봉건시대에는 

오심도 좀 있고, 억울한 죽음도 좀 있고

원귀도 돌아다니고 

몽달귀, 처녀귀도 있어야 한다는 그런 사상이 있었죠.

지금도 마찬가지고. 

신의 매력은 천둥과 벼락이 예고없이 떨어지듯한 예측불가능성. 

신이 합리적인 판결만 내리면 

사람들이 방자해져서 신을 겁내지 않는 것.

오심도 좀 때려줘야 

사람들이 겁 먹고 관청 앞에서 쫄게 되는 거. 

그것이 의도적으로 오심을 때리는 진짜 이유.

억울하게 간첩으로 잡혀가야 사람들이 권력 무서운줄 알지.

진짜 간첩만 쏙쏙 잡아가면 무슨 재미냐고.

누가 겁내겠느냐고.

일부러 오심을 해서 억울한 누명을 씌우고 

공포로 통치하는게 권력의 술수. 

영화 '변호인'에 묘사된 부림사건은

애초에 빨갱이를 잡아들일 목적이 아니라 

권력이 없는 빨갱이도 작정하고 만들어낸다는 인식을 주기 위해

일부러 딱 봐도 억울해 보이는 사람만 골라 잡아들인 거죠. 

겁 먹으라고.

그러자 겁 먹은게 한국인들.

이후에 벌어지는 사회 문제는 마땅히 감당해야할 일. 마음이 불편하지 않고 진보가 있던가.

회가 혜를 죽이는 방법.

어떻게든 뉴스를 계속 생산한다.

지만이는 저 멀리 황천길로 보냈고 다음은 지만이 누나

12월이다. 예정대로 전쟁은 일어났다.

청와대는 이미 뚫렸고 윤회군과 지만군이 각자 사병을 동원하여 

검찰청 인근에서 치열한 교전을 벌이고 있다.

문고리 특공대 3인조의 활약 덕에 현재로는 윤회군이 조금 우세한 편이다.

기춘대원군은 이미 청나라에 잡혀갔는지 소식이 없고

근혜황후는 밤중에 노비에게 업혀서 장호원으로 튀었는지 모르겠다. 

냥 고기는 맛이 없다는데..

심지어 몰카까지 구입했다고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41216095714061

폴란드 작가라는데..

알고리즘을 얼마나 잘 만들었는지가 관건이라 자세한 것은 직접 봐야 알 수 있겠지만,
최근에 게임이 1인 개발 가능한 체제로 바뀌듯, 미래에는 영상이나 영화도 1인 제작이 가능한 시대가 올 겁니다.

게임의 NPC 개념과 기본적인 인간 패턴을 프로그래밍하면 가능할 듯. 

인간 움직임의 기본 골격에 특정 캐릭터를 덧씌우는 방식으로 애니메이션화 하는 것인데, 원화 작가들이 하는 노가다를 없앨 수 있다면 영상 제작에서 혁명이 있지 않을까 하네요.

마각은 드러나고 

닭발도 하나씩 드러나고

꿀밤을 100억대 맞아봐야 정신을 차릴라나. 

그나저나 주식투자 자체가 스트레스가 상당하거나

혹은 어디 가서 돈자랑 하다가 개쪽을 당한적이 있는것 같군요. 저 말과 행동 들은 열등감에서 나오는건디.

박그네가 계엄령을 내릴지 세계는 주시하고 있다. 그러나 선수 친 자는 에르도안

애꿎은 청와대 치킨만 욕을 먹네. 

일단 구속하고 뽕검사부터 해라. 

5회연속 충돌.. 상단 오른쪽 스쿠터..사람은 설마 아니겠죠. ㅎㅎ

북한 사람들은 처참한 생활을 하지 않습니다. 아직도 조선 왕조 시대를 살고 있을뿐.

봄은 가고 여름도 가고 가을도 갔는데 아직 안 가네. 

비행기 안 온도를 안맞춰놓은게 원인이었군 ㅎㅎ

타고 보니 놀부 박

앞으로 군대 내 사건 사고는 늘어나고..

국회의원들이 군대를 안가봐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