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에 가면 웬 양넘이 대전사는데 지갑 잃어버려 차비 없다고 돈 빌려달라는 넘이 있소.
체격이 강호동만 하고 허여멀겋게 생긴 넘인데 제게 " 저 부탁이 있는데요..."라고 한국말로 하자 제가 " 먼 부탁???" 먼 부탁??" 이렇게 큰 소리로 두 번 반문해 기선을 제압했소.
그러자 기가 질렸는지 아무 말이 없이 저쪽으로 가더니 또 젊은 분에게 영업을 하는 것이었소.
그넘이 가고난 후, 영업당했던 사람에게 가서 양넘이 무슨 소리 하더냐고 묻자 그 분이 하던 얘기가 바로 위에 올린 저 사연이오.
그때 소생이 느낀 바는 "아! 진정 한국이 선진국이 되었나보다! 한국에서 양넘이 앵벌이를 다 하다니..." 였소. ㅎㅎ
돈 없다고 삥뜯으려 하는 넘은 100% 사기꾼이니 인종을 불문하고 조심해야겠소.
소설 1.
정윤회는 불구가 아닌 환관^^
나라가 허접해졌네요. 저도 허접한 국민.
이방 저방해도 서방이 최고지요
남동생하고 비교가 되겠어요?
최태민 라인과 박지만 라인의 대결이라 보면 당연히 최태민 라인이 쎄지.
내남자와 내동생의 대칭.
평형이 깨지면서......
입자의 대칭,
하나가 결정되면 다른 하나는 저절로 결정된다.
구조론적으로다가.
전국시대 진나라에서도 주태후가 노애하고 놀아나서 진시황에게 반란을 일으킵니다.
역사는 반복되는 법.
애시당초 박근혜와 박지만은 육영재단 소유권 등으로 다투던 관계였으나 사이가 좋을리 없지죠.
원래 글쟁이나 예술가들은 인기가 있습니다. 뭔가 달라보이고 뭔가 있어보이니까. 기사에서도 여자분이 변희재의 책을 읽고 호감을 가졌다고 하니.
허지웅이나 김영하도 인기 있는 판국에. 사실 여자도 남자 얼굴만 보거나 남자 돈만 보는 게 아니란 사실.
직접 변을 만나봤다면 그런 말씀 못하실걸요. ㅎㅎ
변희재가 여자 만나는건 제가 10년 전 여의도에서 본 적이 있지요.
전 만나본 적 없는데,
제 친구가(물론 여자) 변희재를 만나봤는데 호감이 간다, 이랬어요.
물론 그 친구는 강용석 매력 있다 맘에 든다 이랬음......................
그런데 트위터로 한번 만나본 거뿐이라고 올렸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기자들은 진짜...
남자로써 변희재는 호감이 생길만하죠. 적어도 착한남자는 아니잖아요. ㅎㅎㅎ 물론 호감이 생겨도 만나다 보면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지도 모르지만요.ㅋㅋㅋㅋㅋㅋ 변희재스타일은 처음엔 호감가도 만날수록 아니올시다 일것같은데요.
비너스상 승천이오...
빛과 명암의 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