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삶
ahmoo
굿길
김동렬
부하지하
안단테
음악 한 곡을 굽고.... (CD)
꿀호떡
달맞이도 가을 막바지에 이르고...
그리고... ^^
풀꽃
1유로로 살 수 있는 언덕의 뷀펜성에서 어제 먹은 점심이라오.
새우 하나
가래비 세 개
감자죽과 약닭다리
요리사가 아시아 여행을 오래하고 많이 배웠다 하오.
안단테
두번째 음식은 작은 풀밭을 떠올리게 합니다. 먹을땐 장난감 굴삭기로 떠서 먹고 싶어요...^^
김동렬
간밤 추위에 호박덩굴 얼어죽소. 고춧대는 언제 쓰러지려나.
풀꽃
김동렬
작년하고 똑같네요.
거시기
하룻밤 사이에 기온이 10여도 떨어졌소.
겨울을 즐기며 출하오.
겨울을 즐기며 출하오.
aprilsnow
토요일 모임마치고... 비오는 새벽 2시까지 달려 안면도에 도착해 겨우 잠자리를 찾았소.
오랜만에 친구와 둘이 떠난 무작정 여행.
안면도 10년만에 간것 같소.
차안에서만 바라볼 수 없어 누군가의 쓰나미 대피령 경고를 무시하고 가까이 다가갔다가 빠져버리고 말았소.
이왕 빠진거 그냥 양말까지 벗고 들어가기.
갯벌을 간지럽히는 바다의 손길을 두고 떠나기... 너무 아쉬웠소...
해안가 가시나무 낙엽은 지고...
호젓한 길...운전중 스쳐지나가는 저들을 그냥 두고 가기가 너무 아쉬워... 위험을 무릎쓰고 잠깐..겨우...
차막히기전 빨리 돌아가야하는데..... 자꾸만 멈추게 하는 그들....
꽉찬 주말을 보냈지...
구조론여행에 안면도 여행까지.
친구는 꿈결같았다 말하고...
나는 무슨생각을 했었던 것일까.....
돌아와.... 얼핏 잠들었다 깨어나...
좋았었구나 했소............
.. 잘 다녀왔소.
쓰나미는 잘 피했소.
폭설이 비껴가길 바라오.
오랜만에 친구와 둘이 떠난 무작정 여행.
안면도 10년만에 간것 같소.
차안에서만 바라볼 수 없어 누군가의 쓰나미 대피령 경고를 무시하고 가까이 다가갔다가 빠져버리고 말았소.
이왕 빠진거 그냥 양말까지 벗고 들어가기.
갯벌을 간지럽히는 바다의 손길을 두고 떠나기... 너무 아쉬웠소...
해안가 가시나무 낙엽은 지고...
호젓한 길...운전중 스쳐지나가는 저들을 그냥 두고 가기가 너무 아쉬워... 위험을 무릎쓰고 잠깐..겨우...
차막히기전 빨리 돌아가야하는데..... 자꾸만 멈추게 하는 그들....
꽉찬 주말을 보냈지...
구조론여행에 안면도 여행까지.
친구는 꿈결같았다 말하고...
나는 무슨생각을 했었던 것일까.....
돌아와.... 얼핏 잠들었다 깨어나...
좋았었구나 했소............
.. 잘 다녀왔소.
쓰나미는 잘 피했소.
폭설이 비껴가길 바라오.
안단테
꼬치가리
안면이 많은 풍경이구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