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인도하는 자가 되라는 개훈
한 번은 주인을 감동시킨다는 아끼다견?
안돼 안돼 주인놈아 그따위로 술에 중독되면 내 개밥은 어떡하냐 그만 쳐먹어라 엉 .--- 개의 심정을 방금 해석함!
판게아.. 알프레트 베게너의 대륙이동설은 인정받는데 50년에서 60년 정도 걸렸다고 하오. 죽을때까지 인정 못받은 것.
1912년에 그는 대륙의 기원을 내면서 처음 대륙이동설을 주장했고, 이어 1915년에 낸 대륙과 해양의 기원에서 그는 과거에 존재했던 판게아라는 초대륙이 분열되어 현재의 대륙을 형성했다고 주장했다. 이것은 대단히 획기적인 발견이었지만, 지질학자들의 반응은 "너 바보지?"였다. 미국 지질학 협회는 대륙이동설을 반박하는 심포지엄을 열기도 했다. 이런 지질학자들의 의견에 전세계가 동의했다. 베게너의 사망 소식에 많은 이들이 기상학자로서의 그의 업적을 찬양했지만, 대륙이동설에 대해서는 일체 언급하지 않았다. 대륙이동설? 그 친구의 유일한 오점이었지.(엔하위키)
왜 학자들은 대륙이동설에 대해 시큰둥했을까요? 이건 지도를 잘 보면 초딩이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초딩이 학자들을 이긴다고 하면 학자들 기분나쁘지요. 혈액형 성격론도 비슷한데 주로 중딩들이 혈액형 따지기 좋아한다는 이유로 싫어하는 겁니다. 구조론을 알면 직관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내부에 축과 대칭이 발견되면 그것은 정답입니다. 혈액형 논리 안에 대칭구조가 있느냐 없느냐만 보면 됩니다. 구조론은 1초 안에 판단한다는 점에서 직관이지만 직관이 아니고 축과 대칭과 방향을 따지는 과학입니다.
감꽃 피는 5월이 돌아왔군요.
다기잔이 필요해 아들녀석에게 "다기세트 메모해 좀 해놔"했더니
이런 글이 나왔네요.ㅡㅡ 다시 독해를 하자면 닭구새끼로 번역이 될 수도..ㅡㅡ
뭔가 느낌있는 패션.
이런 감각은 어디서 얻었을까?
와우~
청와대로 돌격해주면 안될까?
고기구이판 다시제작,,,,,공사시작
인생은 위태롭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