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레오나드 디카프리오의 연기도 참 좋았지만 희대의 사기꾼인 주인공이 터득한 주식시장 성공의 비결 모델을

어찌보면 무식하기도 하고 문외한인 직원들에게 가르쳐서 그들도 돈 잘버는 전문가로 만들어내는 스토리 전개가

머니볼과 마찬가지로 구조론과 일맥상통하는 영화 였습니다.


하나의 모델을 만들고 복제되는 시스템.



[레벨:3]시원

2014.02.04 (23:07:05)

예전에는 로버트 드니로가 스콜세지의 페르소나였는데

지금은 디카프리오가 바통을 이어받은 모양이네요.

 

[레벨:2]손작

2014.02.04 (23:56:00)

감독이 <좋은 친구들>(1990)의 월가편으로 스스로를 복제한 셈이기도 하고요.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2952 정신과 전문의들이 말하는 바라보기, 인정하기 효과에 대해서. image 2 파워구조 2015-01-18 3044
2951 김동렬님...혹 이런 책은 꼭 읽어 봤으면 하는게 있는 지요? 2 까뮈 2012-05-29 3044
2950 유시민 + 아는 얼굴 image 8 곱슬이 2011-11-10 3044
2949 국민연봉 50조, 주권수당 1 담 |/_ 2013-12-03 3043
2948 그는 아직까지 당신의 대답을 기다리고 있다. image 1 15門 2014-01-20 3043
2947 문재인의 오늘 밤 한마디 1 까뮈 2013-09-14 3043
2946 현대영화의 구조 image 9 부둘 2014-09-21 3042
2945 언어의 원형(한글과 영어의 원초적인 차이점) 1 챠우 2016-06-13 3040
2944 직관과 논리의 차이 달빛 2014-03-22 3036
2943 좌뇌/우뇌 구분의 진실은 무엇인가? 6 챠우 2017-09-06 3035
2942 리듬과 비트. 5 홍가레 2014-10-10 3035
2941 부끄러운 고백 image 3 생글방글 2017-05-19 3034
2940 아마존 에코 image 4 오리 2014-11-07 3034
2939 누군가 저에게 죄가 뭐냐고 물으신다면... 창준이 2013-03-20 3034
2938 구조론연구소 정기모임 공지 (문래동, 목요일) image 냥모 2013-03-13 3034
2937 찰스의 전성시대~ image 4 수원나그네 2017-04-23 3033
2936 [강남훈]기본소득이란 2 수원나그네 2016-02-01 3032
2935 방정식의 답은 대칭적이다 똘추 2015-08-07 3032
2934 메르스 앞에서도 돈타령하는 졸부님들 9 똘추 2015-06-07 3031
2933 tv 토론 중간 소감.. 16 아제 2012-12-16 3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