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뉴스타파는 선거사범이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media/news...8174909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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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9

이들은 명백히 부정선거를 획책했다. 

무개념 좌파들 중에 이런 식으로 똘끼 부리는 애들 많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4.07.29.

게다가 확신범.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4.07.29.

신용이 생명인 회사에서 그동안 쌓은 잔고를 원샷에 부도위기까지 까묵어 부렸네...

이거 회복에 그동안 지난 햇수의 최소 2배 필요...여차하면 부도가 더 빠르겠죠...

'확신무개념동굴좌파' 개념이 쬐끔 와닿소...



의사결정 못하는 김시진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k...8232107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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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9

고정된 틀을 만들어놓고 그 틀에 의지하려는 심리가 있다. 

스트레스 회피심리가 발동한 것이다. 

넥센에서 짤릴만 했지. 



국정원이 죽였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9093602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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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9

국정원이 국민을 도청, 감시, 제어하기 위해 사소한 것까지 챙겼다.

세월호 실소유주인 국정원이 유병언을 겁박하여 고분고분하게 만든 다음


국민감시 시설을 운영할 의도로 명의를 넘겨준 것이다.

KTX나 여객기에도 당연히 국정원이 통제하는 시설이 있겠지만 


일반기업보다는 약점이 많은 사이비를 제어하기가 쉽다.

킬러를 보내 유병언을 처리하고 막걸리병을 두어서 노숙자로 위장한 다음


경찰을 조종하여 변사자로 처리하게 한 거.

정권에 기대할 수 없고 영화로 찍는게 답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영가비   2014.07.29.

천만관객 시나리오가 이렇게 완성 되는건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6]빛의아들   2014.07.29.

세월호 수입할때  은행이 자본도 없는 놈들에게 대출해줘서 청해진 해운은 돈한푼 안들이고  세월호를 수입했다고 합니다.  이 돈을 은행에서 대출해줄때 그냥 해주지는 않았을 것같습니다.  뎃글에 보니  이명박이가 수입을 허락했고 돈은 국가에서 보증했을것이고 그래서 국정원이 관리했을 것이다. 라고 하네요.  사고책임은 선원들에게 있을지 몰라도.  세월호의 주인은 국정원이 맞는지도....

프로필 이미지 [레벨:7]호야   2014.07.29.
아무리 생각해도 이 시나리오가 제일 그럴듯함. 웃긴건 할배, 할매들이 시체가 유병언이 아니라고 우기고 다님. 바야흐로 전국민을 음모론으로 몰아넣는 정권.


국정원이 유병언 암살배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8135706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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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8

국정원이 몸통, 유병언은 하수인.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7.28.

유병언,"내가 왜 죽었는 지 밝혀달라"

어느 패러디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유병언의 죽음은 타살.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7.28.

온 나라가

국정원의  텃밭- 채소들 이구먼---

이것들 그냥 막 뜯어 먹네!! ㅎㅎㅎ


토끼새끼들이거나 하이에나 들이군,


쳐먹고 암 걸려라!!


칼로 배 갈라봐야겠네

뭘 쳐먹고 있었는지를---??


국가기관이란 것들이---

봉급도 받고/ 운영도 하고/ 돈 주머니가 12-13개씩이나 되는군!


공적자금-돈 세탁소 아녀?? 이거??



천재는 간단하다.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813270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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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8

밸런스만 알면 

나머지는 자동으로 풀립니다.


문제는 밸런스가 사람마다 다르다는 거.

자기 자신의 밸런스를 알고 있느냐가 중요하지요.


예전에 박동희의 투구폼을 보고 

볼은 빠르지만 제구가 어렵다고 본 이유는


어깨가 떡 벌어진데 비해 하체가 가늘어서입니다. 

특히 종아리가 가늘어 중심이 흔들려요.


넥센 조상우는 반대로 하체가 강한데 비해 상체가 어색합니다.

그만큼 유연성이 떨어져서 피로가 빨리 옵니다. 


다이나믹한 투구폼을 만들어야 하는데 살쪄서 쉽지 않아요.

체중을 늘리거나 줄여서 이런 것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이 막연하게 

밸런스가 단전에 있다고 잘못 가르쳐서 일을 그르치는데 


밸런스는 항문에 있습니다. 딱 보면 모르겠습니까? 

인체해부도를 보세요. 인간에게 원래는 꼬리가 있었어요.


없는 꼬리를 있다고 생각하고 꼬리로 중심을 잡으세요.

피아노를 치든 수영을 하든 야구를 하든 권투를 하든 


태권도를 하든 골프를 하든 마찬가지. 



11111.jpg


자로 재보면 답이 딱 나옵니다.

꼬리뼈 끝단부, 항문과 회음부 사이. 


아랫배에 힘 주면 밸런스가 안 맞아서 공이 딴데로 갑니다. 

똥꼬에 힘을 주면 공이 똑바로 갑니다. 


30000082088_700.jpg


붕알에 힘을 주고 있어서 밸런스가 맞다.


4.jpg


위성미는 상체가 짧아서 밸런스가 안맞다. 

전부터 위성미와 타이거우즈를 비교하는 말이 많았는데


위성미는 아직 자기 밸런스를 못 찾고 있습니다.

중심을 낮추는 훈련을 해야한다니깐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4.07.28.

"선두경쟁하는 팀이어서" ㅎㅎㅎ 흐믓한 대목.

 

"다 잘 할 필요 있나. 잘 되는 것 잘 사용하면 되지." 역시 되는 돼지 ㅋ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07.28.
딱 저기서 상체와 하체가 만나고,
저기를 중심으로 옆으로 줄을 그으면
대퇴와 골반이 연결되는데 코어라고 합니다.
몸의 가장 중심인 거죠.
코어를 강화시키는 운동이 스쿼트나 데드리프트.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4.07.28.
재밌네요. 일본 에세이 중에 이런 내용이 있었는데,

"똥구멍에 힘주고, 힘차게 걸어가는 거여.”
나와 선인님은 한목소리로 늘 읊는 대사를 말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4.07.28.

서양인 비례: 몸통과 머리를 합한 것(상체)이 하체(다리)길이와 같고

동양인 구조: 다리가 몸통길이와 같고, 상체기준으로보면 머리만큼 짧다.

대체로 체형이 위와 같은 것 같은데, 다리의 길이가 머리하나의 차이가 있다면 

중심도 바뀌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즉, 서양인은 x꼬, 동양인은 단전...? 

(위성미 사진은 서양인 비례로 예외)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7.28.

단전은 어떤 얼빠진 머저리가 지어낸 엉터리 개념입니다. 

그딴건 해부학적으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인체구조 상 다리뼈 위에 척추뼈가 얹혀있죠. 

둘이 만나는 뾰족한 지점이 있는데 


팽이가 뾰족한 촉 부분이 땅 위에서 도는 것과 같이

포크트릭의 한 점이 얹히는 것과 같이 


350374452.jpg


밸런스의 소실점역할을 하는 한 점이 있는 거지요.

그게 단지 길이의 중간은 아닙니다.


그런데 길이의 중간일수록 밸런스잡기가 쉽습니다. 

상체가 너무 길거나 혹은 하체가 너무 길어서 밸런스가 어긋나면


근육을 보강해서 체중으로라도 밸런스를 맞추면 됩니다. 

혹은 폼을 교정해서 밸런스를 잡아도 됩니다. 


포크트릭처럼 균형이 딱 맞으면 

한 점을 제어하여 계 전체를 통제할 수 있는데 그게 밸런스라는 거죠.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7.28.

살을 발라내고 뼈만 보니 어디가 만나는 지점-중심인지 알겠네요.

생식기가 있는 곳이 중심이네요.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이니.생장점.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7.28.

그리고 털이 많은 곳이 머리털 빼고는 생식기와 겨드랑이 인데 다 몸통과 만나는 곳.

교통로에 숲이 있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7.28.

겨드랑이와 생식기는 냄새를 피우려는 것(페로몬.. 편안하게 함)

머리카락은 자신을 감추려는 것.(생존전략, 보호색)

수염과 대머리는 자신을 과시하려는 것(수컷의 갈기나 수컷 새의 화려한 깃)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4.07.29.

태극권 선생님이  단전은 단전에 있지 않고 회음에 있다고 늘 강조했었던것이 이 원리때문이었던듯.



뉴스타파의 배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breakingnews/newsv...7213208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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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8

뉴스타파는 석고대죄해야 한다. 

부화뇌동한 하수들도



고맙다 안철수 김한길

원문기사 URL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2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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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8

어부지리는 계속되어야 한다. 

안김삽질은 계속되어야 한다.


알아서 독배를 마시는 넘은 말리지 말고 그냥두어야 한다.

1년 더 안김으로 가보는 거다.


잘 하고 있다 안철수 김한길

마시던 독배를 문재인에게 넘기려들지 말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14.07.28.

김무성 지지율 무섭군요.



자장면 값도 안되는 주민세, 16년만에 손댄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803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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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4.07.28

증세 하긴 할 모양, 주민들은 긴장 타시라.

 

 

 

◇'자장면 한 그릇 값도 안 되는 주민세'



아베의 추억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consumer/...T_COMM=R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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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8

일본 움직이기 시작했대. 꿈틀했다는 건가.

일본은 고립주의라는 사지로 발을 들여놓은 거. 


자신이 강자임을 인식해야 기회가 있소.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한 일본은 영원히 몰락할 뿐.



예수는 흑인이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religion/n...800270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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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8

왜냐하면 하느님은 흑인이니까.

하느님은 오래된 할배이고 진화로보면 구조론의 마이너스 원리에 따라

오래된 할배일수록 피부가 검을 수 밖에 없음.



표창원이 정답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71/newsview...8094508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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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8

많은 사람들이 유병언을 가짜로 본다는건

인간들이 그만큼 어리숙하다는 이야기가 되고

이는 역으로 약간만 머리를 쓰면 돈 벌기는 쉽다는 이야기.


세상은 대칭으로 되어 있고

대칭은 두 가지 결과를 낳습니다.

하나는 무조건 반대로 가는 것.


예1 - 명박이가 미국소를 수입한다. 소값 폭락한다. 소를 싼값에 사들인다. 떼돈을 번다.

      아직도 축산업은 사료 등 생산기술이 개발 초기상태라 두 배 남는 장사입니다.

      문제는 이게 농업이 아니고 공업이라는 사실을 이해하는가죠.

      촛불시위때 폭락한 소 사들여서 부자된 사람 많습니다.

      당시에 물어보는 사람이 있어서 제가 얘기했죠.

      눈앞에 떨어져 있는 길바닥의 황금은 그냥 주워 가지라고.

      회원 중에 축산하는 분이 증언하더군요.


예2 - 후쿠시마에 핵이 터진다. 횟집 망한다. 옆집 망하면 버티는 집은 대박난다.

      당시 어느 식당에서 그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어떻게 됐는지. 


구조론은 간단합니다. 

반대로 가야할 경우와 따라가야할 경우가 있는데

인간들 대부분은 따라가는 경우만 생각하고 

반대로 가야할 경우는 생각 못합니다.


김한길 안철수 죽 쑤고 있는데

계속 한길철수에게 맡겨서 한길철수 망하도록 하는게 맞지

그들을 쫓아내고 문재인이 그 자리를 뺏으면?

독배는 남주는게 맞지 왜 자기가 챙겨?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게 흥하면 저게 망한다는 원리를 생각 못합니다.

작년에 양파농사 대박났으면 올해는 다른걸 지어야죠.

이것만 알아도 남들보다 10퍼센트 우위를 점합니다. 



정신병자도 단속하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802390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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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8

에휴 니들 할배들은 발가벗고 다녔다.

인간이 언제부터 옷입었다고 이렇게 교만해졌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7.28.

이 분-외국구경 한번 시켜드려라

"찬미-외국"으로 확 돌변 해 버릴껄? ㅎ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7.28.

이런게 불쾌한 것은 

사람들이 턱없이 자신을 약자로 규정하고


피해를 안 보겠다는 강박관념을 대담하게 드러낸다는 거죠.

그런 시선을 들킨다는게 창피하지도 않나?


사회생활의 법칙 

1. 피해자코스프레 하는 자와는 말도 하지 마라. 거지되는 수 있다. 



누가 전기차를 죽이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T_REPLY=R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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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4.07.28

제목이 틀렸다. "전기차는 누구를 죽이나"가 맞다.

 

죽기 싫어 선제 대응한 결과 전기차가 죽었을 뿐.

 

결국 전기차는 죽일 것을 죽인다. 이런 이야기 묶음이 역사.

 

 

 

 

2006년 크리스 페인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누가 전기차를 죽였나'(Who Killed The Electric Car)는 갑작스레 용도 폐기된 GM의 첫 전기차 EV1에 관한 이야기다. EV1을 아끼던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동차의 장례식을 치러 주는 장면으로 시작하는 이 영화는 '왜 시대를 앞서 간 차가 사라지게 됐나'라는 질문과 동시에 해답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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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약 18년 전인 1996년 GM은 혁신적인 전기차를 세상에 내놓는다. EV1은 137마력의 힘으로 최고속도 시속 130㎞를 달릴 수 있었고 1회 충전거리도 최대 160㎞였다. 요즘 등장하는 전기차들과 견줘도 그리 뒤지지 않는 성능이다. 무게와 공기저항을 줄이고자 알루미늄 합금 차체를 유선형으로 가공한 점도 눈에 띈다. EV1의 등장에 세상이 뜨겁게 반응했다. 그만큼 석유회사들은 긴장했다. 전기자동차도 결국 석유나 석탄 등을 이용해 만든 전기를 쓰는 것이니 생각처럼 친환경적이지 못하다는 논리로 EV1을 폄하했다. 6년 후인 2003년. 제조사인 GM은 스스로 EV1을 전량 수거해 사막에 폐기했다. 당시 GM은 배터리 성능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고 생산과 연구비용 등도 너무 많이 들어 어쩔 수 없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EV1의 단종을 둘러싸고 지금까지도 석유업계 로비설과 완성차업계의 배후설 등 끊임없는 음모론이 제기된다. 영화 역시 이런 시각과 궤를 같이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7.28.

유치한 음모론에 불과합니다.

GM이 그 기술 있었다면 세계시장을 다 먹었고 

미국은 살판났고 CIA가 전면에 나섰겠죠. 

미국놈들이 어떤 놈들인데?


당시만 해도 일본차에 개처럼 얻어맞던 시절이라

미국자동차산업이 통째로 붕괴될 판인데.  

미국이 일본차를 견제하기 의한 꼼수 회피기동의 일환으로 

각 기업에 무공해차 생산을 강제했는데


EV1은 정부의 압박에 따른 보여주기 생산이라

돈 들어가는 보여주기가 끝나고 생산을 그만둔거죠. 

EV1의 진짜 의미는 테슬라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전기차가 서민의 도심용 대안카가 아니라 슈퍼카로 진화될 가능성.



사카린 개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8021820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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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8

사카린이 해롭다, MSG가 해롭다, 

유병언 나쁜놈 하고 뼈다귀 하나씩 던져주면 


다들 환호작약하며 우르르 몰려가서 돌팔매질하기 바쁘고 

박그네 딴짓은 까먹는 인간희극.


1. 인간은 막연히 불안하다.

2. '저 놈이 나쁜놈이다' 하고 지목한다. 왕따작전 개시.

3. 나쁜  놈을 찍어주기만 하면 불안감이 사라져서 정작 나쁜 것은 신경쓰지 않는다. 

4. 사회엔 나쁜 놈이 필요해.

5. 이걸 본능으로 읽고 '그 역할 제가 할께요.' 하고 나서는 일베충


프로필 이미지 [레벨:8]상동   2014.07.28.

나쁜 놈은 보이고 나쁜 것은 안보이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4.07.28.

일베충의 탄생 기제



박지원의 무개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7155807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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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7

원로 정치인이 되어가지고 

대통령 출마해도 이상하지 않을 사람이 아무 말이나 막 지껄이네요.


http://www.kma.go.kr/weather/observation/past_cal.jsp?stn=174&yy=2014&mm=6&obs=1&x=24&y=15


 "이 지역 면장은 (사체가 발견된) 6월12일 '비가 부슬부슬 왔다'고 증언했지만 다른 주민 두 명은 '날씨가 맑았다'고 주장했다"


<- 기상대 날씨기록에 의하면 당일 비가 3밀리 왔습니다. 면장 말이 맞는 거죠. 시골 할배가 뭘 알어? 국과수가 기상대도 조작했나요? 이런건 검색 좀 해보라고. 컴맹이여?


"주민들의 발길이 잦은 민가와 고추밭 인근이었음에도 불구, 개가 짖거나 까마귀가 오지 않았으며 사체 부패에 따른 냄새도 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긴 주민 녹취록 등을 공개했다." 


<- 얼굴은 녹아버렸고 옷입은 부분은 두꺼운 옷에 덮여 있고 다른 신체부위는 백골이 되기는 커녕 전혀 썩지도 않았는데 무슨 냄새가 납니까? 백골이 안 되었다고요. 백골은 경찰이 지어낸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비 오는 날 사람이 접근하면 빗소리에 가려 개가 안짖을 수도 있죠. 썩지도 않았는데 까마귀가 왜 옵니까? 하나도 말이 안 되잖아요. 


http://www.kma.go.kr/weather/observation/past_cal.jsp?stn=174&yy=2014&mm=5&obs=1&x=20&y=8


<- 5월 25일 10밀리 비가 왔습니다. 10밀리면 제법 많은 비죠. 빗소리에 개가 침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후 사흘간 60밀리의 폭우가 내립니다. 그 정도 폭우를 사흘간 맞으면 노출된 얼굴은 살이 녹아내립니다.


"도망다니다 보면 민가, 특히 개가 있는 곳은 피하는 게 상식적인데, 유병언은 왜 이런 곳을 찾아왔는지 알고 싶다" 


<- 그 집에 개가 있는지 없는지 유병언이 어떻게 알어? 유병언 코가 개코여? 비도 오는데 누가 신경써. 


이 동네(학구3거리)에는 노숙자가 있을 수 없다", "왜 노숙자가 왔다갔다 했다는 건지 웃기는 일"이라는, 이 민가 뒤편에 위치한 한옥 건설현장의 인부 1명의 증언도 공개했다. 


<- 내 말이 그말. 거기에 왜 노숙자가 있어? 노숙자타령, 백골타령은 경찰의 미친짓. 말도 안되는 개소리. 


왜 풀을 베었냐'고 경찰간부에게 질문했더니 '오늘 처음 나와 모르겠다"고 하더라. 현장보존을 하지 않고 풀을 베어버린 건 참으로 이상하다"고 말했다." 


<- 목뼈도 잃어버리고, 머리카락도 잃어버리고, 지팡이도 잃어버리고, 그 외에 발견되지 않은 증거들이 아직도 많을텐데 풀을 베지 않고 어쩌라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말이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있소. 경찰도 그렇고. 언론도 그렇고. 네티즌도 그렇고. 지식인도 그렇고. 다들 미쳐돌아가는 판. 제발 중심 좀 잡읍시다. 애도 아니고 참.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4.07.28.

이런건 초선에게 맡겨야지.  참  늙으면 둔해지나?



개실신

원문기사 URL : http://www.insight.co.kr/news.php?Idx=4890&Code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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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7

놀랠노



해외체류로 2년 만에 강아지 만난 부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07.28.
개~좋아 ㅠㅠ


이명박 부패정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HT_COMM=R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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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7

사대강 썩은물이 마르고 닳도록 국정원이 보우하사 명박그네 말세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7.27.

운하 만들면 뱃놀이 가자던 할매, 할배들

강물에 들어가 당신네들 혓바닥으로 핥으셔!

아니면 쥐를 잡든지!!

찍어 줬잖아?

양심이 있어야지-----



황당한 ㅍㅍㅅㅅ

원문기사 URL : http://ppss.kr/archives/24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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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7

삼각형을 어떻게 굴립니까? 

사면체를 굴리는 거지.


잘 굴러가지 않는다는 말은 입체, 

사면체나 육면체에 해당될 뿐 


삼각형은 평면도형이므로 굴릴 수 없고 따라서 답이 틀렸음.

삼각형과 사각형을 세울 수 있다는 착각도 마찬가지. 


평면도형은 세울 수 없죠.

이 기사를 쓴 나성섭이라는 사람은 


아직 삼각형이 뭔지 사각형이 뭔지 모르고 있소.

초등학교를 다시 다녀야 할 판. 


진정한 창의적 교육은 

명확한 답이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스스로의 힘으로 그 답을 찾아내게 하는 것입니다.

그냥 엉뚱한 생각 하는 애는 평생 엉뚱한 소리나 하다가 끝내게 됩니다.


엉뚱한게 창의라고요?

장난하자는 겁니까?


전체를 한 줄에 꿰는 소실점을 찾는게 창의입니다.

그 점은 딱 하나 밖에 없습니다. 


동그라미를 보고 둥글구나 하면 안 됩니다.

보이지 않지만 콤파스의 다리를 꽂은 센터가 있는 거에요.


사각형을 바고 아 네모나구나 하면 창의가 아닙니다.

사각형은 두 개의 직진이 교차된 것입니다. 


사각형은 네거리 가운데 끼어 있습니다.

보이지 않지만 그것을 보아낼 수 있어야 합니다.


원은 둥글다 사각형은 네모다 삼각형은 세모다 이건 다 가짜입니다.

가짜는 비판되어야 하지만 정답을 찾지 않고 제멋대로 공상하는건 더 한심한 겁니다.


삼각형은 직진이 차단된 겁니다.

직진하다가 앞을 가로막는 절벽을 만난 거죠. 


정확한 사물의 본질을 알아야 하고 

끝가지 정답을 찾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냥 원이 둥글게 보이고 

사각형이 네모로 보이고 삼각형이 세모로 보이는 사람은


왜 제가 자동차 디자인에 

함부로 세모를 쓰면 안 된다고 말하는지 끝까지 이해를 못합니다. 


원리로 알아야지 경험이나 감각으로 아는건 아는게 아닙니다.

돌이 왜 세모로 깨지는지 알아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4.07.27.

4학년에 나오는 평면도형이네요.

삼각형의 특징은 세변으로 이루어져있고, 세개의 꼭짓점, 세각의 합은 180도 이다 정도로

교과서에서 다룰 겁니다. 동렬님 말씀대로 평면도형은 만질 수도 없고, 추상화된 개념이기 때문에

현실계에는 존재할 수 없는 도형이지요.

다만, 도입할 때 어쩔 수 없이 구체물인 삼각형이나 삼각형 모양과 비슷한 교통표지판을 도입하지요.

물론 삼각자나 교통표지판도 얇아도 높이(두께)가 존재하므로 입체물이지만, 아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도입하는 물건들이고...


정답이 분명 있는데, 정답은 얘기 안하고 다양성이니 창의성 운운하면 해당 학문이 산으로 가고

닫힌계가 무너집니다. 초등학교에서는 현실에서 다루기 쉬운 입체모양(입체도형으로 바로 개념화하면

어려우니까 생활속에서 볼 수 있는 구체물을 사용)을 저학년 때 다루고, 중학년때 평면도형,

고학년때 입체물을 개념화한 직육면체나 각기둥, 구 에 대해서 배우지요.


저 학생은 공부를 해본 적이 없고, 교과서 내용과 시험을 연결짓지 못했습니다.

저런 학생의 특징은 아주 기발한 창의성을 가진 아이거나, 아니면

공부한 게 생각이 안나니까 자기 경험대로 생각대로 그냥 쓰는 거지요.

목적어(대상) 개념을 염두하고사슴이 '거울을' 봅니다, 대신에 사슴이 미쳤나봅니다 라고 쓰는 것 처럼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7.27.

자연에는 

점, 선, 삼각형, 사각형, 원

이 다섯가지 밖에 없습니다.


점은 가지끝처럼 끝나는 부분에 있고

선은 나뭇가지처럼 자라는 부분에 있습니다.

삼각형은 깨진돌에서 발견할 수  있고 


사각형은 어떤 둘이 교차하는 곳에 있습니다.

구는 나무의 단면이나 어떤 점점 자라서 커지는 것에 있습니다.

도형을 그냥 도형이라고 하는건 잘못된 교육입니다.


그냥 있는게 어딨어?

그냥 그런건 있을 수 없지요. 

물방울과 같은 구는 동적균형에만 있고

입체는 대칭구조에만 있습니다.


창의력은 이런 근본을 찾으려는 끝없는 노력의 결과물입니다.

그냥 제멋대로 생각하는건 그냥 얼간이죠. 

과일은 왜 공모양이 되는지 


집은 왜 사각형으로 짓는지 

갈림길은 왜 삼각형이 되는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거기서 직관력이 얻어지는 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4.07.28.

시험지에 저렇게 쓴 학생이나 저나 그다지 차이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네요. 추상화된 개념에 빠져 자연계에 이미 존재하고 있는 것을 없다고 했었음을 인정할 수 밖에 없네요. 특히 동적균형과 원, 대칭구조와 입체물에 대한 말씀과창의력이 어디서 나오는지에 대한 부분은 2학기때 아이들과도 함께 나눠야겠네요!



거짓말 하면 보상받는 나라

원문기사 URL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0070475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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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7

근데 솔직히 기사 마무리가 안 좋소. 

국토 최남단 상징 좋아하네. 


시골에 관광객 하나없고 경치좋은 곳이 천지입니다.

그런데 왜 전 국민이 다 아는 마라도나 가느냐고요. 


숭어가 풀쩍풀쩍 뛰는 인적없는 바다에서 숭어와 함께 수영하는게 재밌지.

왜 본인이 사람 많은 데만 골라가놓고 사람 욕이나 하느냐고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5]표준   2014.07.27.

이름난 관광지 공통사항이죠. 전 사람들 몰리는 곳은 식당이든 어디든 일부러라도 안 가는데 꼭 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7.27.

여행을 모르는 민족! 노마드가 없는 백성, 쳐 묵어야 끝나는 관광! 가봤어?

어떻게 된 나란지, 관광지엔 관광 할 건 없고 맨 쳐묵는거여?

막걸리 동동주, 그리고 파전 ㅎㅎㅎ

박통이 마이 맥여 놨어!

정말 질기다!!



[생각의 정석] #45 보통 사람의 보통 판단은 보통 틀린다

원문기사 URL : http://gujoron.com/xe/50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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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모  2014.07.27



1. 시사구조론 - 보통 사람의 보통 판단은 보통 틀린다

2. 아는 사람 - 류현진 천재설

3. 진짜 역사 - 냉전도 가고, 1극 체제도 가고, 21세기는 과연?


진행 : 오세, 냥모 / PD : 냥모

패널 : 김동렬, 냥모

제작 : LALALA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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