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야당무능론이 조금씩 나오는데요.
야당은 뭐하고 있냐는 거죠. 야당도 바끄네와 정권 비판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니냔거죠.
제가 봤을 땐 가만히 있는게 나아 보이는데 사람들이 답답하니 엉뚱하게 야당을 까는 형식이네요.
이유는 여기서 여당을 비판하거나 사고 현장을 가면 사고가 났는데 정치적으로 이용하려한다는 비난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거든요. 괜히 바끄네 건드려봐야 구조활동에 도움이 될것 같진 않다고 보이고요.
안그래도 머리 나쁜애 더 헷갈리면 점점 더 엉뚱한 짓을 하게될 것 같네요.
뭐가 좋을까요?
혹시 이 등신들이 평소 해야 될 때에는 안 하고, 대신 가만이 있어야 할 지금에 뭐라고 하는 것 아닌지 불현듯 우려가.
가만 있는게 답
어설프게 나서는것 보다는
박원순처럼 후방지원하는게 좋은선택
정부비판도 사고수습후에나
조경태도 가만히 있는 걸 보니 그저 잠수가 최고.
문제는 이 사태가 조용해질 때 분명 뻘짓을 하면서 양비론에 휩싸일텐데.
어쨌든 리더없는 당은 아무것도 안하는 게 최고.
아직은
조용하네요.
야당[?]
이제 철이 좀 드는것 같애.
새눌, 저 놈들은 물귀신 작전으로
먹이감을 찾고 기다리는데---ㅋㅋㅋ
퐁당 들어가면 다 뒤져!
정권 잡은 놈들이 책임지고
지만원짜리 씨같은, 투표하고 뽑아 준 등신들이 지랄치도록 내비둬
세금은 우리가 냈고--세금으로 밥 쳐먹는 놈들이 알아서 해야제---
야당은 그냥 기도나 하고 있어.
씨부리지들 말고
그냥, 현장에 가서 몸으로 떼워
아무 소릴랑 말고
지금 부터서라도-----
현장에서
라면 도 쳐묵지 말고
계란도 넣지 말고
저녁에 술 쳐먹지 말고
여기서 야당이 여당을 비판하거나 사고 현장을 가면 사고가 났는데 정치적으로 이용하려한다는 비난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거든요. 괜히 바끄네 건드려봐야 구조활동에 도움이 될것 같진 않다고 보이고요. 안그래도 머리 나쁜애 더 헷갈리면 점점 더 엉뚱한 짓을 하게될 것 같네요.
인원이 다 구조될 쯤에 나서는게 바른 수순이겠죠. 그게 학부모들 마음에도 도움이 될거고요.
박근혜를 까는 식은 소용이 없을 것으로 보이는게 인물을 까버리면 인물만 보던 사람들한테 역풍맞겠죠.
그것보다도.
정치인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정치인들이 아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정치인의 역할은 상대방을 까는게 아니라,
학부모의 슬픔이 악용되지 않고 다음부터는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히 학부모를 위주로 지원해주는것이라고 봅니다.
흐름의 주도권을 정치인이 아니라 국민이 잡을 수 있도록 하는게 바른 판단인것 같네요.
정치인은 사람이 아플 때 도와주는 게 맞으며, 아픈 사람을 이용하면 결국 상대방에게 역풍.
시간이 걸려도 일단 학부모를 보이지 않게 챙겨주는게 옳은 방향.
국가가 공권력으로 약한사람을 공격할 때 보호해주고 대신 맞아주는 사람. 이게 정치인이죠.
정치인이 아니라 국민이 힘을 가지도록 해야죠.
상대를 높여 팀을 만들어 결국은 팀이 승리하게 하는것. 그게 정치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정당에 장기전략을 끌어내고 인내할 쿠릴타이와 같은 의사결정체가 있느냐죠.
이걸 모르고 자신이 드러나게 하려는 즉 정치꾼이 되는거죠.
저도 지금은 가만이 있는 것이 최선이다라는 데에 한 표.
등신들, 평소에 비판과 대안제시와 수권 능력이 있음을 보여 줬어야지.
할 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