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개를 찾는게 아니라, 개가 주인을 찾는 구려.
혹여 구조론에서 견공 잃어버린 분 있으면 연락주오.
고마버
김동렬
꼬치가리
고운 여인의 목걸이에 달린 예쁜 펜던트로 착각해도 되겠소.
김동렬
ahmoo
저걸 어떻게 막겠나. 초딩들도 길거리에 다니면서 명박이 나쁘다고 말하고 다니는 세상인데...
꼬치가리
홍대 주변에는 유기동물들이 유난히 많은 것 같소이다.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건가?
개나 고양이만 그런게 아니라 짝 잃은 선남선녀들도 많을끼라.. 아메!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건가?
개나 고양이만 그런게 아니라 짝 잃은 선남선녀들도 많을끼라.. 아메!
오리
dallimz
르페
주인을 잃었다면 내가 주인이 되는 수 밖에..
꾸이맨
이상우
가평 용추계곡이오.
가평도 좋구랴...
자연은 어디나 좋다!
거시기
구름이 빠르게 움직이오.
태풍이 온다 하오.
태풍이 온다 하오.
ahmoo
구조론 Rescue Theory...라는 사이트가 있는지 함 알아보겠소.
aprilsnow
構造 인지 救助 인지...
아.. 덥다.
사실은 제주도에서 발병이 났소.
어릴 때 계단에서 뛰어내리기 놀이하다가 삔 왼쪽 발목이 몇년에 한번씩 어이없게 접질리는데..
마지막 날 한눈팔다 슬쩍 삐끗했소.
이번에는 침 맞아도 잘 안 낫고 있소.
침 놓는 할배가 오래된 침을 알콜로 쓱 닦아서는 핏방울 맺히는 거 보며 엄청 찔러대더이다.
아마도 부황기를 쓰는게 귀찮은것 같소. 곧 숨이 넘어갈 듯이 학학거리면서 침놓는 백발노인을 보면서...으...
주사맞을 때도 아직 떠는데.. 악몽이요. " 제발 그만해!"
수백방 구멍이 났소. 엽기 침법. 삔 발목보다 침구멍때문에 소염제를 먹어야 할것 같소.
무게를 한쪽 발로 지탱하려니 온몸이 피곤했던건지 잠이 엄청 쏟아지오....
아. 덥다.... 그런데 시간 아까워...
다들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오.
살아있는 동안은 잘 써야할 몸인디...
어째 사는 일이 맨날 사고의 연속이라냐....ㅋ
어찌 생각하면 재미있기도 하오...헐
아.. 덥다.
사실은 제주도에서 발병이 났소.
어릴 때 계단에서 뛰어내리기 놀이하다가 삔 왼쪽 발목이 몇년에 한번씩 어이없게 접질리는데..
마지막 날 한눈팔다 슬쩍 삐끗했소.
이번에는 침 맞아도 잘 안 낫고 있소.
침 놓는 할배가 오래된 침을 알콜로 쓱 닦아서는 핏방울 맺히는 거 보며 엄청 찔러대더이다.
아마도 부황기를 쓰는게 귀찮은것 같소. 곧 숨이 넘어갈 듯이 학학거리면서 침놓는 백발노인을 보면서...으...
주사맞을 때도 아직 떠는데.. 악몽이요. " 제발 그만해!"
수백방 구멍이 났소. 엽기 침법. 삔 발목보다 침구멍때문에 소염제를 먹어야 할것 같소.
무게를 한쪽 발로 지탱하려니 온몸이 피곤했던건지 잠이 엄청 쏟아지오....
아. 덥다.... 그런데 시간 아까워...
다들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오.
살아있는 동안은 잘 써야할 몸인디...
어째 사는 일이 맨날 사고의 연속이라냐....ㅋ
어찌 생각하면 재미있기도 하오...헐
고마버
아픈게 뭐 재밌소
통증에 이력이 나셨나보구랴
전기찜질방석 하나 사시오.
3-4만원 의료기상이나 인터넷에서 구할 수 있을거요.
얇은걸로 사면 허리밑에도 하고 두루두루 좋다오.
통증에는 온기가 짱이라오.
몸이 찌뿌둥할때도 뜨끈뜨끈하게 찌지면 좋소.
아픈 동물들한테도 좋다오.
통증에 이력이 나셨나보구랴
전기찜질방석 하나 사시오.
3-4만원 의료기상이나 인터넷에서 구할 수 있을거요.
얇은걸로 사면 허리밑에도 하고 두루두루 좋다오.
통증에는 온기가 짱이라오.
몸이 찌뿌둥할때도 뜨끈뜨끈하게 찌지면 좋소.
아픈 동물들한테도 좋다오.
(동물병원, 구청, 경찰에 데려다주면 국가에서 운영하는 동물보호소로 갑니다)
일주일 가둬 놓고 굶기다가 안락사 시킵니다.
차라리 일주일 이상 길거리를 헤매다가
쓰레기라도 먹음서 연명하다가
새 주인 만나는게 더 좋습니다.
저도 저렇게 수백장의 방을 붙이고 다닌적 있어요.
수의사샘이 다친거 무료로 치료해 주셨고요.
결국 주인이 나타나지 않아
입양을 시켰지요.
전혀 개를 좋아할거 같지 않은 직업의 사람이었어요.
제 편견이었던거죠.
새 가족들에게 얼마나 사랑받고 살던지...
국가에서 펼치는 동물보호 사업은
희귀동물 보호사업일뿐.
유기동물 학살사업이예요.
외면하지 않으시고
데리고 오셔서 신원이 확인되고
추후 입양상태를 확인할 수있는 집에 입양을 시켜주시면 가장 좋겠습니다.
너무 불쌍하지만 집에 데려올 자신이 없으면
물과 먹을거라도 갖다놔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