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에이지
2015.05.04.
이 게임이 5년 전부터 메이에 의해 계속 미루어져 온 게 맞구요..
게임 다 끝난다음에 이런 얘기하는게 좀 그렇긴 한데..
파퀴아오가 어깨부상을 당했었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05/04/20150504000262.html?OutUrl=daum
http://osen.mt.co.kr/article/G1110143028
하나로
2015.05.04.
복싱은 이로서 망했네요.
개인의 이득만 챙기고 정작 시스템은 망가뜨려 놨네요.
마지막복서는 타이슨으로 끝.
sus4
2015.05.04.
메이웨더 이 사기꾼은 하던대로 사기를 친 거고...
파퀴가 너무 몸을 사렸음 ...
sus4
2015.05.04.
동렬님 말이 맞음. 이제는 정치인이 된 파퀴아오가 진지하게 싸우지 않았음.
양쪽 다 복싱을 전혀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이 숨겨졌던 가장 큰 변수죠.
까뮈
2015.05.03.
돈이 이겼네요.메이웨더의 돈이 아니라 주최하는 측의 돈이.
김동렬
2015.05.03.
식민지와 본국의 대결에서 식민지가 지도록 설계되어 있는 시합.
까뮈
2015.05.03.
명쾌합니다^^
오리
2015.05.03.
UFC 가 백배 났다. 아유 재미없어.
하나로
2015.05.03.
보다 졸다 보다 졸다 함.
락에이지
2015.05.03.
결과를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파퀴와 메이 두 선수 다 아쉬운 경기였다.
초반에 파퀴가 우세한감이 있었지만 좀 더 몰아부쳐서 경기의 주도권을 가져왔어야했고 그걸 중반이후까지 유지시켜 나갔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했고 메이는 그게 자기스타일 이라지만 너무 도망다녔다. 그건 복싱답지 않았다.
결과는 메이의 판정승이지만 복싱다운 복싱은 파퀴가 했다.
까뮈
2015.05.03.
복싱은 없었고 이벤트만 있었죠.세기의 복싱은 없었고 세기의 이벤트만 있었죠^^
으르릉
2015.05.03.
파퀴아오 입장에서 정치자금 모은거아닌가 싶기도해요 정치가진짜골이라면 굳이 판정패가최선이겠죠
구조론에서 말하는 팀플레이, 시스템이 움직이는 중요성과 연관지을 수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