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에어
read 1035 vote 0 2024.08.21 (18:00:10)

기사 - 용산총독부 해부서 (上) : 수험 권력 VS 선출 권력 (ddanzi.com)

기사 - 용산총독부 해부서 (下) : 최초의 조선인 총독 (ddanzi.com)

기사 - 용산총독부 해부 보충서 : 시험이 만든 권력 (ddanzi.com)



딴지에 "팀 의열단"계정으로 올라온 글인데 뭔가 느껴지는 "영감"이 있어 퍼옵니다.


우리 앞에 과제를 제대로 생각하게 또는 지금이 사회 변화에서 어느 단계인지 보여준다고 할까..


생각해보면 당연히 그래야 하는 것으로 여기는 권력기관에 대한 문민(선출권력)통제 문제도

그냥 되는 것이 아닌 치열한 과정을 버텨야 "전진"이 가능하다는 결론도 자연스레 도달하게되고


거의 처음 보는 근사한 통찰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133272
2202 교장과 교감 필요없다 VS 교장과 교감 필요하다 이상우 2024-09-27 820
2201 장안생활 격주 목요 모임 image 오리 2024-09-25 635
2200 영화 더헌트(2012)로 보는 이중의 역설 1 SimplyRed 2024-09-25 889
2199 장기적 이익은 원래 단결이 불가능할까? 7 추론이 철학이다 2024-09-21 1025
2198 장안생활 격주 목요 모임 image 오리 2024-09-11 656
2197 구조론 글쓰기 도구만들기 1 SimplyRed 2024-09-11 844
2196 스티븐 호킹의 허수시간에 대해서 4 Nur Korea Taraki 2024-09-09 1085
2195 교실에서 짝이 있어야 할까요, 없어도 될까요? 1 이상우 2024-09-05 965
2194 교육의 개인화 가능할까? 7 추론이 철학이다 2024-08-30 1247
2193 장안생활 격주 목요 모임 image 오리 2024-08-28 717
» 수험권력, 선출권력 에어 2024-08-21 1035
2191 두 가지 정보 전달 경로 chow 2024-08-18 1047
2190 일본인이 키가 작은 이유 image 3 추론이 철학이다 2024-08-18 1406
2189 왼손이 오른손을 감시한다 chow 2024-08-18 890
2188 까마귀가 똑똑한 이유 5 chow 2024-08-16 1369
2187 장안생활 격주 목요 모임 image 오리 2024-08-14 832
2186 "우리가 신이다" 3 국궁진력 2024-08-08 1382
2185 달리기의 구조 image 2 systema 2024-08-05 1364
2184 인공지능의 목적함수 2 chow 2024-08-04 956
2183 인공지능의 목적함수 1 chow 2024-08-04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