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렬
pinkwalking
솔숲길
귀찮아서
솔숲길
아마 병들었을지도
ahmoo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憧憬)과
별 하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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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은하수 노출 사진 함 찍어야 하는데 말이죠. 도시로만 다니니 쉽지 않네요.
김동렬
삼백
씹어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원이
솔숲길
부하지하
부하지하
하여간 이뻐.
솔숲길
이맘 때 이런 꽃은 대략 벚꽃으로 추정함
부하지하
벗꽃은 아주 하얀데, 이건 붉은 빛이 살짝 돔. 풍채는 벗꽃이긴한데.
차우
한국의 산과 길에서 흔히 보는 것은 왕벚(젤 흔함)과 겹벚입니다.
겹벚은 일반적으로 왕벚이 질 때 쯤 꽃이 핍니다.
쉽게 말해서 흰색 왕벚이 다 지고 불그스름한 벚꽃같은게 피면 겹벚입니다.
위에것은 좀 붉은데 아랫부분은 별로 안 붉은듯하네요.
한국에 왕벚은 졌나요?
김동렬
산기슭은 아직도 희끗희끗
도로에 심은 벗꽃은 모두 낙화
차우
그럼 산기슭에 피는 벚꽃은 겹벚이 아닐 확률이 높습니다.
괜히 벚꽃이 보고싶네요. ^^
김동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