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는 의사결정 할 꺼리 자체가 없습니다.
영국차는 원래 비싸서 못타고, 한국차는 싼 맛에 잠깐 타고 버리는 거고, 미국차는 기름 많이 먹고 잔 고장이 많아서 못타고, 독일차가 폭스바겐 사태로 헤롱헤롱하면 결국 일본차 타는 건 당연한 수순.
현대는 의사결정 속도가 느려서가 아니라 기본 능력치가 전반적으로 떨어지는 거. 한방으로 역전하는 경우 별로 없음. 그것도 스피드와 체력이 받쳐줘야 결승선 앞에서 '발내밀기'라도 해보는 거죠.
테슬라와 애플의 전기차는 조금 기대하고 있음.
부산은 제2 도시라고는 하지만 인구가 350만명 정도 밖에 안되고, 몇 년째 계속 줄어들고 있는 추세.
부산을 떠나는 사람들과 부산에 유입되는 사람들의 성격이 다르죠. 젊은이들은 일자리가 없어서 외부로 빠져나가고, 유입되는 인구는 대부분 외지인 입니다.
기본적으로 인구가 줄어드니 에너지가 떨어지는 거죠. 밸런스 문제의 원인은 에너지에 있습니다.
적이 외부에 있고 통제불가능하면
점점 추상화 되는데 그게 정신분열증입니다.
히틀러.. 적은 소련에 있는데 직접 본 적은 없고
통제되지 않으며 유령과 비슷하다.. 적이 신을 닮으면 정신병 말기.
박정희.. 김일성은 북한에 있는데 직접 만난 적은 없고
통제되지 않으며 유령과 비슷하다. 적이 신을 닮으면 총맞기 좋은 상태.
김일성 .. 미국은 태평양 건너에 있는데 직접 만난 적 없고
통제되지 않으며 유령과 비슷하다. 적이 신의 지위에 있으면 정신병원에 입원해야 함.
결론.. 적을 추상화 시키는게 국정교과서 소동.. 집단적 정신치료 요망.
모든 악마들은 자신의 적을 추상화시켜 신의 모습으로 연출한다.
독재자가 되면, 내부에선 왕인데, 외부에선 만날 사람이 없어집니다. 민주주의는 외부와 내부의 줄다리기 소산물. 근데, 21세기엔...좀 복잡한 치고 빠지기 노선도 필요. 그건 좀 아는 사람들 이야기.
https://www.youtube.com/watch?v=cMbrjTQlML4
의도한 슬픔. 성공하면, 호색하는건, 질낮은거라는걸 보여줘야 역사 승리.
그건, 외로움의 다른 이름.
관계의 질을 높이는건, 여자를 얻는것과 질적 차이가 있음.
여기까지 가는데, 많은 단계가 필요하지만, 한반도는 꽤나 많은 단계를 가왔음.
12년 서구생활에서 느낀건데, 1프로 정수들이, 한국의 민주주의를 높게 봄.
그걸보고, 박근혜도 평가한다는걸 확실하게 느낌. 그냥이 아니라, 확실하게.
그들 표현대로.
서유럽-미국 축과 중국,아랍축을 이어줄 균형감각이 필요.그건 스팩이 하는거 아님. 어릴때는 자유롭게, 중간에는 좀 혹독하게, 커서는 의도적으로 프로젝트에 흘러가게. 의도하는 디자인이 필요.
휴...이런걸, 아는 공돌이들이 있을까 만무. 문돌이들이면, 술이나 들이킬라 그러겠지만. 이건 어디까지 메커니즘. 말로 싸지르는 공학 아니라.
눈 밖에 다 나가떨어져있지---
십상시 외에는
근데
그것들이 누군지? ㅎㅎㅎ
이건
조선 왕 들 보다 더 우껴!
조선 왕은
그래도
졸개아닌, 좌우 정승들 하고---그분들의 패거리 혹은 신하들이라도 있었잖아???
조선 사극 보니
지금 청기와집 보다 더 민주적이더군!!
4색이라도 있으니
대단한 민주주의 ㅎㅎㅎㅎ
그 때가 대단했던 거여
지금은
총리 이하
장관들은 그냥 꿔다 놓은 보리자루 들이고------------
이 계통은
공식라인이지만 허수애비야!!
그냥
봉급만 쳐 먹어---
통의 진짜 [?] 내각은
빵카야
거기 다 있어!!---------허나, 누군지는 아무도 몰라
근데
이 놈들 수고비, 충성비, 머리 빌린 임대료는 무슨 돈으로 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