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의 수준은 피파랭킹을 보면 알 수 있지요. 좋은 성적은 기대도 안했잖아요. 굳이 한명을 비판해야 한다면 홍명보여야 하겠지만 이번 월드컵에서는 비판의 필요성도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번주 금요일 새벽 벨기에 전에서 몇점차로 지는지가 유일한 관전 포인트가 아닐까요. 홍명보는 실점을 최소화 하는 철벽 수비로 벨기에 전을 가져가겠지요. 그나마 욕을 덜 먹는 방법이니까.
정성룡이 답답한데, 골키퍼는 경험을 최우선시하니 바꾸지도 못하고..
정성룡은 이번 월드컵이 마지막이 될 듯 싶고.
수비진 발이 느린 것은 홍명보 감독도 이제 생각좀 하겠죠.
조직력이 강한 팀과는 우리나라가 좀 선전했는데,
개인기가 뛰어나고 발 빠른 팀에게는 애들 말대로 그냥 발리네요.
피파랭킹 어느 정도 인정하고, 월드컵 자체를 즐기려 합니다.
일말의 희망을 걸면서도...
총기를 난사했거나 수류탄을 깠다는 얘기인데....
이 놈의 나라가 젊은이들을 극단으로 몰았다는 얘기...아 어쩌나.
21일 오후 8시15분쯤 강원도 고성군 동부전선 육군 부대 GOP에서 아군 초병에 의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 병사 5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당국에 따르면 총기를 난사한 장병은 이 부대 소속 A 병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당시 경계근무 중이던 A병장은 아군 초병들에게 K-2 소총을 쏜 것으로 밝혀졌다. A 병장은 총기와 실탄을 소지하고 달아나 현재 군이 추적 중이다
병장이 왜?그렇다면 하사관이나 새로 부임한 장교와 트러블 또는 왕따 당한 병장이라는 것인데...
확률로는 왕따 병장.
노친네들 노인정에서 또 똘똘이 치겠네---"젊은 것들은 뭘 몰러!! 세월이 아무리 엿 같아도 잘 복종하고 참아야제??"
나랏님께 충성하고---ㅎㅎㅎ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악마의 목구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