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별자리 놈[들]의 추행"이 알려지는 것만 해도 다행이오!
세상이 조금은 좋아진 듯 한데--
이건 약한-자들의 힘이 아니라, 세월이 만든 것이라 봅니다 만
어쨋든
밝혀지니 좋소!!
아직도
개스통/거지-근성/할매,할배들은---
[졸따구가 가만히 있지---까밝혀?] 라고 화 내시려나?
지 새끼 아니라고
밀양-할매/할배들 닮았어!
"내 머리 위로는 못 지나간다"???
그 정신만으로도
유산은 돼
상감마마 캐 싸치마고----
구조론 파들은 찌개가 끓기도 전에 이미 숟가락을 갖다댐다.
앞접시고 국자고 다 필요없음. 아니 나만 그런가? 지송.
그런데 참 이상한게 저도 구조론에서는 그냥 편하게 먹다가도 다른데 가면 좀 문제가 있다고 인식하게 되네요.
돌이켜보니 구조론 모임에서는 그냥 편하게 했던 행동이었다는 걸 이제야 인식...
찌개 같이 떠먹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하기 시작하면 사실 한 그릇에 있는 반찬을 같이 먹는것도 좀 이상하죠.
저도 옛날엔 찌개 뿐만아니라 원래 각상으로 먹었다고 어디선가 들은적이 있는거 같네요.
일제에 영향을 받아서 겸상문화가 생겼다는거 같기도 하고..
근데 찌개는 같이 떠먹는데 국은 또 따로 떠먹는것도 생각해보면 좀 이상하죠.
조선시대 그림을 참고하고 보면
어른들은 각자 독상을 받아 자기 상에 있는 것만 먹고
애들은 그냥 우르르 몰려서 양재기에 있는 것을 막 퍼먹고
하인들은 상도 없이 부엌바닥에 놓고 먹고 이랬던게 아닌가 싶소.
구조파는 야생인들. 고기가 안익어도, 타도, 땅바닥에 떨어져도 강물에 씻어서 먹음(씻는게 어디야).
예상컨데 카드뮴에 빠져도 먹을듯.
믿음을 깔고 앉기 때문
김성근 감독은 어떨지 궁금해서 뒤져봤더니 두시간정도 걷는다고 하네요
"난 스트레스 깨부수는 것을 즐긴다" 요럴줄 알았는데
김성근도 사람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