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
2014.12.08.
만만회나 땅콩부사장이나 라면상무나 모두 마찬가지..
"나의 갑질을 인정하지 않는 너희들은 모두 다 근본이 없는 놈들이니. 여기서 그만 나가! "
그런데 본질은 이것이 실제론 을질이며 자기소개라는거, 정작 나가야 할 것들이 너희들이라는 거..
챠우
2014.12.08.
'지금 석유가 풍부한게 아니라고!'라고 말하고 싶은듯. 떨어지는 석유 값에 뭐 이렇게라도 말하고 싶은 맘. 전쟁 패자가 하는 최후의 발악이라고 할까요. 러샤가 잘나가야 한국도 좋은데 좀 안타까울따름.
챠우
2014.12.07.
가는데마다 춥군요. ㅜㅜ
까뮈
2014.12.07.
이 정도는 강추위 아님^^ 견딜만 합니다.영하 십도 정도는 절대 강추위 아님.제가 매일 겪고 있는데^^
눈내리는 마을
2014.12.08.
무작위스러운 수치해석 모델만 들여다보는 현재 기상학으로는, 기대하기 힘든 부분이 있죠. 기상학도, 1950-60년대 시절에 소수의 물리학자들이 주도할 적이, 재밌었죠. 이젠, 수치해석까지는 좋은데, 막 통계도 들이대서, 선을 연장하고, 중구난방이 되어버렸어요...지구의 시그널 자체가 노이지한데, 거기다, 확율을 넣어버리고, 확율 하려면, 정교하게 하던가, 그냥 저어버리는 수준이니...
3. 의사결정에서 뒤통수 좀 맞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