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에서 깊은 밤 천막 근처 강가에서 찍었소.
대체 이게 뭐요?
대체 이게 뭐요?
aprilsnow
불그스레
글쎄요.....곰곰히 보니까. 천강에 비친 달 같기도 하고, 민들레 영토 앞에 핀 물방울 같기도 하네요!
aprilsnow
의명
르페
░담
문경의 밤 비,
가로등 빛.
그리고 양모님 혼의 만남이 만든 그림자.
한 낮의 소동을 잠재우는 듯 하오.
가로등 빛.
그리고 양모님 혼의 만남이 만든 그림자.
한 낮의 소동을 잠재우는 듯 하오.
김동렬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한국 UFO 연구협회 서종한 회장을 찾아가서 사진을 보여주면 백퍼센트 UFO 인증을 해주고 신종 UFO 등록(콩알A형 UFO로 명명) 및 기념패 수여 및 기념촬영 그리고 중앙일보 인터뷰 주선, 협회임원발탁 및 가입비, 연회비 면제, 우수회원 등록을 해준다는 사실이오.
그 다음에는 의도적 노출기법에 의한 UFO촬영대회에 강사로 3년 활동해야 하오.
그 다음에는 의도적 노출기법에 의한 UFO촬영대회에 강사로 3년 활동해야 하오.
aprilsnow
콩알A형 UFO~~ ㅋㅋㅋㅋㅋ
안단테
dallimz
꼬치가리
최시중이 옆에 쥐바기!
역주행을 향한 직전의 표정!
저것들에게 운전을 맡기면 개판이 되는 것이오.
역주행을 향한 직전의 표정!
저것들에게 운전을 맡기면 개판이 되는 것이오.
꼬치가리
작은 우주를 보셨구랴.
자는 사람들 깨울 수는 없고, 밤을 가로지르며 혼자 신기함을 쫒으신 양님의 모습이 눈에 선하오.
뜬눈으로 밤을 지켜내지 못하는 자들에겐 보이지 않는 우주쇼임에 틀림이 엄소.
아름답구려.
자는 사람들 깨울 수는 없고, 밤을 가로지르며 혼자 신기함을 쫒으신 양님의 모습이 눈에 선하오.
뜬눈으로 밤을 지켜내지 못하는 자들에겐 보이지 않는 우주쇼임에 틀림이 엄소.
아름답구려.
오리
밤에 거기에 있을 만한게 빗방울 뿐이 없음.
빗방울이 카메라 후래쉬를 반사하는 과정에서 저리 찍힌것 같소
빗방울이 카메라 후래쉬를 반사하는 과정에서 저리 찍힌것 같소
양을 쫓는 모험
비는 아니오. 비올 때도 아니었고, 비라면 잔상이 남았을 것이오.
사진을 찍은 장소는 부하지아 님이 '웩!'을 했던 곳인데,
하레이션은 맞는거 같소.
사진을 찍은 장소는 부하지아 님이 '웩!'을 했던 곳인데,
하레이션은 맞는거 같소.
참삶
ahmoo
거시기
날 벌레들 아니오? 노란 꽃이 유난히 노랗소.
aprilsnow
드디어 오늘 하루 일과가 끝났습니다~
내일이면 제주도 바닷가에서 놀고 있을 겁니다~^^
무선인터넷을 가입안해서 인터넷을 못 본다는 것은 아쉽지만~
떠날 수 있다는 건 하루종일을 설레게 하네요.
오늘 갑자기 오래된 노래~Marie Laforet의 곡가 꽂힙니다~ 영화 [안개 낀 밤의 데이트]에 나온 노래~
알랭드롱과 '태양은 가득히'에 나왔던 여배우~ 옛날 여배우들이 더 이쁜거 같어요~
끌라우디아 까르디날레 ~ 소피아 로렌~ 마리 라포레~ 난 그녀들이 너무 이쁘드라구요..~ 함께 여행가고 싶은 언니들~흑백영화속으로~
그렇게 떠나갔다 오는 여행길이면 좋겠습니당.
내일이면 제주도 바닷가에서 놀고 있을 겁니다~^^
무선인터넷을 가입안해서 인터넷을 못 본다는 것은 아쉽지만~
떠날 수 있다는 건 하루종일을 설레게 하네요.
오늘 갑자기 오래된 노래~Marie Laforet의 곡
알랭드롱과 '태양은 가득히'에 나왔던 여배우~ 옛날 여배우들이 더 이쁜거 같어요~
끌라우디아 까르디날레 ~ 소피아 로렌~ 마리 라포레~ 난 그녀들이 너무 이쁘드라구요..~ 함께 여행가고 싶은 언니들~흑백영화속으로~
그렇게 떠나갔다 오는 여행길이면 좋겠습니당.
░담
매우 큰 방울이라오.
<사진출처 : 데일리메일, 관련기사 : 서울신문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0729601003 >
<사진출처 : 데일리메일, 관련기사 : 서울신문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0729601003 >
이상우
원이 최고야~
우주의 에너지...영혼들...(명칭이 있었는데 까먹었당...)
조카아이가 찍은 동영상에 저런 것들이 마구 움직이면서 떠다니는 것을 본적도 있소.
파륜공에서는 자신들의 수련을 통하여 저런 것들을 볼 수 있고 통할 수 있다고도 했던 것 같고...
저것이 찍힌 사진을 보여주면서 자신들의 우주관이 맞다는 증거라고도 하더군요.
난 귀신을 보여준다고 해도... 그것을 어떤 관념에 꿰어맞춰 단정짓거나 너무 큰 의미부여하지 않겠다는 주의의 사람이라...
이쁘네요~ 에너지들이 거기에서 놀고 있었나봐....
sunsp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