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따귀라니.. 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consol/1...3074606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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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0.23

나는 따귀 한 번도 못 때려봤는데 

드라마에는 왜 그런게 막 나오는지 이해를 못하겠소. 


초등학교 1학년때 선생님한테 따귀 한 대 맞고 이후 반란군이 됨.

그건 있을 수 없는 일이야. 전쟁이라구.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4.10.23.

저는 학창시절 따귀 수도없이 맞아봤음.. 특히 고2 초기에 자율학습 빠졌다고 담임한테 애들이 다 지켜보는 앞에서 따귀를 열대이상 맞음. 담임이 학년초기에 애들 잡을려고 시범케이스로 더 많이 맞은거였는데 난 아직 그xx 용서가 안됨. 학창시절을 돌이켜보면 그 선생말고도 따귀때리는 선생 졸라게 많았음. 불x 꼬집는 선생도 있었고 자기 종아리 자기가 때리게 하는 선생도 있었고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현수와 우식이가 군복입은 선생? 에게 맞은것처럼 친구와 함께 비오는날 먼지나도록 맞아 본적도 있고.. 별별 선생이 다 있었네요. 저도 중고시절의 경험때문에 반란군이 된거 같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4.10.23.
따귀에 몽둥이에 엎드려뻗쳐 자세 시키고 발로 차고... 여고였단 사실. 돈 주고 들어오는 사립고여서 그랬는지. 정상적인 인격을 지닌 선생님 한분이 안 계셨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16]id: momomomo   2014.10.23.

헉! 발로 차는 여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4]달근   2014.10.23.

어릴땐 형한테 맞고, 학창시절엔 선생한테 맞고...

근데 군대가선 한번도 맞은 적이 없음...82군번인데. 이것참 아이러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10.24.

기억에 남는 세명의 선생

1. 초딩 6년 담임-장티푸스인지 콜레라인지 주사 맞은 다음날 내가 지각?했는데 주사 맞고 부운 팔뚝을 

   주물룸.악!

2. 중딩 2년 국어선생-박정희는 새벽에 서민생활 시찰한다고 하는 말에 보셨냐고 했더니 싸대기.헐?

3. 고딩 1년 담임-매일 아침 수업 전 수학 문제내고 틀린 문제만큼 개별 빳다,씨발!!(가장 또라이)

프로필 이미지 [레벨:10]하나로   2014.10.24.

학교선생하면 이가 갈린다.



아부도 타이밍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3094809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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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0.23

김무성 망하고 김태호로 대권후보 교체?

순위권에 이름도 없는 녀석이 순위권이 탐났던게야. 


* 무성.. 떨어져도 좋다. 후보자리만 달라.

* 태호.. 후보도 안 바랜다. 순위권만 달라. 



헌법을 부정하는 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T_REPLY=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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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0.23

임시정부를 계승한다는 대한민국 법통을 부정하는 반역자는

공민권이 없으므로 소나 돼지와 다를 바 없으며 누가 제거해 버려도 죄가 안 됩니다. 


말하자면 그렇다는 거죠.

동물학대죄로 걸 지도 모르니 조심해야 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4.10.23.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21176

같은 기사입니다만 하단에 문창극을 능가하는 분임을 자임하였군요... "문 지명자의 낙마는 이 나라를 떠날 때라고 강하게 느낄 것이다"라고... 뇌과학이 아직 초보단계라 해명이 불가하겠지요...



로또 인생역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HT_COMM=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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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0.23

한 번 천국을 맛봤으니 그만하면 됐소. 

이건 더러운 독재자의 심리와 정확히 같은 거죠.


* 독재자의 심리.. 내가 죽으면 세상이 끝난다. 어차피 세상 끝나는 판에 사람 목숨을 왜 구해?


이준석 선장도 마찬가지인게 대승적인 팀플레이 개념이 없는 거죠. 

갑자기 거금을 손에 넣으면, 보통 팀플레이 개념이 사라져서 이렇게 망가집니다. 


이 자는 큰 돈을 벌어서 한 번 천국을 맛보고 

독재자의 심리에 빠져서 남이야 어떻게 되든 신경 안 쓰는 태도를 얻은 겁니다.


보통은 팀플레이를 해야하고 그렇다면 이웃으로부터 신용과 평판을 얻어야 하며

사람들과 더불어 함께 간다는 생각 안에서 안정감을 얻는데 


독재자는 그게 없는 거죠. 망가진 거. 

189억이 내 손에 있는데 더불어 함께 갈 필요도 없고 


신용도 필요없고 평판도 필요없고 여차하면 외국에 튀면 그만. 

5억만 빼뒀어도 베트남 가서 탱자탱자. 아마 뒤져보면 나올 거.



장려금을 상향했다고 하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mobile/new...HT_COMM=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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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4.10.23
◇2013년 OECD 주요국의 스마트폰 교체율 및 교체주기

20141023015704042.jpeg

20141023015706285.jpeg◇2013년 OECD 주요국의 스마트폰 교체율 및 교체주기. 우리나라가 모두 1위다.

지나친 스마트폰 교체가 가계통신비 상승 요인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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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의 논지와는 별로 상관없는 제 의견입니다. 


교육비 과잉처럼 한국 경제가 버티는 주요요인으로 보이나, 미래창조과학부에서는 이게 나라가 망하는 요인으로 말하고 있다. 통신비 상승은 말그대로 통신비가 비싼데서 원인을 찾아야 하며, 통신비를 줄여 인터넷 사용량은 더욱 늘리는한편 휴대폰 교체 주기를 더욱 단축 시켜 IT를 더욱 발전시킬 생각을 못한다. 삼성이 갤럭시 기어 바보짓을 해도 버티는 이유는 내수가 받쳐주기 때문인데도 정부는 국민이 사치품을 많이 써서 나라가 거덜난다고 믿고 있으니 답답할밖에. 


http://blog.daum.net/sudamerica/15639353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3/08/24/0601350100AKR20130824003100090.HTML

칠레가 특이해서 검색해보니, IT가 잘나가는 나라로 나오고 있으며,

반면 노키아의 핀란드는 표에서 보듯 24위에 불과하고, 소니의 일본은 22위. 

답이 딱 나오는구만. 한국은 국가가 주도해서 IT를 죽이는 꼴. 경제를 모르니 하나님에게 빌 수밖에.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4.10.23.

한국은 폰뿐아니라 모든 제품의 교체주기가 빠르고

그것이 고도성장의 원천이 되었다는 중대한 사안을 잘 모르는 거죠.

모든 제품의 교체주기가 늦으면 변화에 대응하는 능력저하가 일어나죠.



이것이 한국의 현주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HT_COMM=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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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4.10.23

이과는 실용을 따지는 계열이라는 관점으로 볼 때, 실용이 우선되는 사회는 미래가 없다.

문과 뻥쟁이들이 설쳐야 희망이 있다.



다른 세상을 사는 사람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T_REPLY=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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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4.10.23

인간은 자신이 거짓말을 하는지도 모르는 동물.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4.10.23.

위키피디아까지 봤네요^^ 유학후 젊은 역사학도 시절였을적엔, 적어도 40대까지는 샤프했던 것 같은데.... 육십대(후반?)부터 '본격변신'했다고요... 이 분도 첫번째 패를 버리셨나? 확실한 의사결정후 실행단계 아니냐 이거죠... 구조론 의사결정학이 양날을 가진 칼 같아서 오히려 잘 이해를 해야 할 듯 하고요...^  

  



텔레그램 북팔톡 PC버전

원문기사 URL : http://www.bookpaltal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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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0.22

어 이거 쥐기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오맹달   2014.10.22.

오~ 감사합니다. 

PC버전이 있었으면 했는데 제가 못본건이 이번에 나온건지. @_@



심판 KO 시킨 선수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news...2144709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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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0.22


거 참 거시기 하네요. 1분 15초부터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10.22.

심판이 맞을 짓을 한 건 가?  복싱 계는 못 믿어!!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4.10.22.

시원하네. 드러운 동네에서 노느니 한방 먹이고 뜨자.



이상한 순서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T_COMM=R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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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4.10.22

왜 장애인 올림픽을 먼저 개최하지 않는지 의문. 이왕 배려해주는거 화끈하게 먼저 개최하고 더 신경써주면 올림픽의 의의가 더 살아나고 일반 올림픽과 밸런스도 맞을텐데. 나중에 개최하니 아무도 신경을 안씀.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4.10.22.

저도 얼마전 지인과 이런얘기를 했었습니다. 같은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거 같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오맹달   2014.10.22.

제가 생각한 대안은 이겁니다.

장애인 올림픽과 그냥 올림픽을 동시에 여는 겁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메달"을 합산.

프로필 이미지 [레벨:6]홍가레   2014.10.22.

메달을 합산하는건 좋은생각이네요.   성적을 내려면 관심을 안가질수 없을테니!



테러피하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HT_HOT=R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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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4.10.22

오래 쓰고 있어도 익숙해지면 생각보다 덥지 않다고..



북러는 연결되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HT_COMM=R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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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4.10.22

남쪽은 고립되고



모스크바 공방전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0-J5Vg0SxLc#t=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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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0.22


뒤뚱이라는 관점에서 실감나게 표현했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10.22.

넋놓고 봤네요. 몇년전부터 러시아 3d기술이 왠지 남다르더라니 굉장한걸 만들었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오맹달   2014.10.22.

감동입니다. 

그런데 저는 뒤뚱이라면 바로 쿵푸판다가 떠오르는데 이 동영상에선 어떤 부분을 뒤뚱이라 볼 수 있는 것인가요?

중요한 지점을 슬로비디오로 묘사하는 것인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10.22.

실감나면 뒤뚱이라고 표현합니다. 중요지점을 슬로비됴로 표현하는 것은 그 지점을 극대화하는 기술이고요.

총알이 포신에서 나오는 장면을 묘사하거나, 중요지점을 매트릭스 카메라 시점 이동으로 하던지 등도 뒤뚱이라고 할 수 있겠고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오맹달   2014.10.22.

네 감사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10.22.

1.jpg

초점 안 맞는 총구가 관객의 시야를 교란하므로

옆에서 찍든가 아니면 멀리서 찍어야 그림이 편안한데 


이건 가까이서 찍어서 멀미나게 하는 거죠. 

이게 뒤뚱의 정석.


뒤뚱은 의사결정이 일어나는 지점을 보여주는 건데

어떤 동작을 하려면 반드시 예비동작이 있어야 하고 예비동작은 본동작과 반대입니다.


그 때문에 뒤뚱대는 건데 여기서는 특히 

카메라가 포탄이나 비행기가 날아가는 속도를 따라잡아야 한다는 문제가 있지요.


카메라가 비행기나 포탄과 정확히 같은 속도로 진행한다는건 백퍼센트 거짓말입니다. 

따라잡는데 실패하는 것을 의도적으로 보여줘야 합니다.


보통 프로야구라면 카메라 여러대를 두고 편집을 하는데 

영화에서 이건 안좋죠. 카메라와 피사체의 경쟁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이게 심하면 관객이 멀미를 하는 수가 있지만.

또 초반에 피사체와 앞에서 얼쩡거리는 방해물이 카메라 관점에서 반대로 움직입니다. 


이걸 피해서 방해자가 없이 정확히 피사체만 보여주면 역동적인 화면이 안 나오죠.

일부러 표적과 반대로 움직이는 방해자를 집어넣는게 뒤뚱의 기술이죠. 


그럼 인간의 뇌는 어떻게 하느냐? 사기를 칩니다. 그게 착시현상.

즉 인간의 뇌는 슈퍼컴퓨터보다 빠르게 시각정보를 해석하여 


현란한 동작을 매끈하게 구현하는데 실제로는 슈퍼컴퓨터도 그 속도를 따라잡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주변의 화면을 불러서 빈틈을 메웁니다. 즉 가짜라는 거지요. 


인간이 댄스를 추면서도 주변을 정확하게 인지하는 것은 뇌가 거짓말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댄스를 많이 연습하면 뇌가 거짓말 자료를 다수 확보하므로 


연습할수록 더 잘하게 됩니다. 프로야구 선수가 정확히 공을 보고 치는게 아닙니다.

뇌가 만들어놓은 거짓말을 보고 치는 거죠. 그래서 훈련이 필요한 거.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오맹달   2014.10.22.

감사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홍가레   2014.10.22.

러시아애들이 소실점을 요상하게 잡아놓고 그림을 그린다는데  헐리웃에서 보기힘든 각도가 많이 보이네요.



친박피아 등장?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2143905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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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0.22

201410221432248615_h.jpg


공포영화 그 자체다. 소름이 쫙~!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10.22.

정치가 

같구나!!



올 겨울 춥다는데

원문기사 URL : http://korean.ruvr.ru/news/2014_10_21/278996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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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0.22

모스크바에는 벌써 눈이 1.5미터..

그러나 추위가 유럽으로 갈 거, 한반도쪽으로는 오지마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10.22.

모스크바는 별일 없어도 영하 20~30도까지 내려가니 거기 사는 사람들이 신기할 따름. 결국 러시아는 유럽이 버린 곳에 사는 사람들. 러시아는 유럽을 사랑하나 유럽은 러시아를 왕따 시키는데, 그 독특한 추위도 한몫하는듯.



북팔톡이 뜬다

원문기사 URL : http://m.blog.naver.com/urpeter/220156176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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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0.22

이모티콘은 콘텐츠 업체가 갖고있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오맹달   2014.10.22.

사용하고 있는데 PC용도 있었으면 하고 욕심이 납니다. 



화나냐 환하냐 그것이 문제로다.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_SPORTS=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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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0.22

1) 나를 김응룡 뒤에 줄세우려고 흥.. 거부한다.. 화나게 되리라.

2) 김응룡 뒤통수 칠 기회를 주다니 .. 수락한다.. 환하게 되리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7]風骨   2014.10.22.

김정일 닮은 선동렬이 "SUN군 통치" 하는 기아는 희망이 없습니다.



자살하는 이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1212007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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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0.21

자신이 버려졌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비극은 그런데 그게 사실이라는 거. 


사회가 나를 원하지 않는다고 생각할 때 인간은 죽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자살은 일종의 간접 타살입니다.


복지제도가 필요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4.10.22.

농사가 한가지 해법입니다.

자연이 나를 원하고 있다는 기쁨..

프로필 이미지 [레벨:2]불라   2014.10.22.

똑같이 농사를 지어도 산이 깊고 인구가 줄어드는 곳이 자살률이 높다는 기사인거 같네요. 

 

 배추를 줄맞춰 심어놓으면 오만가지 벌레와 잡초가 창궐합니다. 자연의 입장에서 보면 달갑지 않으니까 그러는거겠죠. 최근의 바나나 멸종 소식을 참고하시면 될듯 합니다. 농사는 근본적으로는 자연생태계에 대한 교란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너무 심하게 굴지 않을때만 농사는 재밌는거 같습니다.

 

다만 수익은 포기해야 한다는 거. 자살하지 않으려면 농사를 지어도 친구들이랑 같이 해야한다는거가

내용인것 같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4.10.22.

농사와 농업을 혼동하고 계시군요..

한 평을 지어도 백 평을 지어도 호미한자루로 자연과 교감하면 그것이 농사이지요..

거기에 왜 친구가 등장합니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8]상동   2014.10.22.

자연의 입장에서 달갑지 않다기보다는

다양성부족이 초래하는 재앙입니다.


뭐든 획일화되면 한방에 훅 갑니다 

밸런스가 무너졌으니 그런거지요


밸런스 맞춘다고 섞어 지으면

효율은 떨어지고 수익은 포기해야..^^




국민은 모독당했다.

원문기사 URL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ode=9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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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0.21

인간은 닭에게 모독당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10.21.

ㅎㅎㅎ 모독?  봉급이라도 반납하고 대통질을 해라!    그 돈 누구 껀데??

머슴이 남 말하고 있네---



바기부터 털어보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seo...1184907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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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0.21

털면 나올거 많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