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5584 vote 0 2012.02.12 (00:03:59)

666.jpg

 

즐거워 죽겠다는 표정.

 

그나저나 기자는 1미터 50센티 눈 속을 뚫고 어떻게 사진을 찍어왔을까?

정답 - 이메일로 전송받았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2.12 (00:06:46)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2.02.12 (02:38:29)

추워도 올 것은 온다.

funnysnowman04.jpg

< 펌:  http://www.etorrent.co.kr/bbs/board.php?bo_table=commu_01&wr_id=1118165&page=1 >


무서워도 올 것은 온다.


주사 맞는 아이들.jpg

<펌 http://www.etorrent.co.kr/data/file/commu_01/28330278_uTHpoj1Q >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2.12 (11:01:48)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2.12 (11:04:14)

gian1293714038.jpg


올 겨울은 눈없이 넘어갈 텐가..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대사

2012.02.12 (17:06:52)

표..표정이 예술...이자 압권..... 불만만땅.....-_-;;;;;;

 

개(...)감정도 사람 만큼이나 복잡한 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2.12 (12:48:42)

whitney_houston3.jpg

 

왕자도 가고 요정도 가고.

 

왜 흑인 예술가들이 자리잡지 못하고 겉돌다가 떠나게 될까?

물론 이게 다 명박이 때문이지만.

 

미국사회라는 공동체가

그 예술가들에게 적절한 역할을 주지 못한 것은 미국문화의 실패.

 

한국의 진보가

나꼼수와의 사이에서 불협화음을 내는 것은 한국 진보의 실패.

 

그 수준의 바닥을 드러낸 것.

물론 바보들은 속 편하게 '다 너때문이야' 스킬을 쓰겠지만  

 

마이클 잭슨은 마이클 잭슨 너 때문이고,

휘트니 휴스턴은 역시 휘트니 휴스턴 너 때문이고.

 

구조론은 무조건 상부구조를 친다.

상부구조는 진보진영 전체의 지휘부 부재. 사령탑 부재.

 

진보진영에 어른이 없으니 꼴뚜기 진중권이 나대고 공지영은 졸지에 망둥이가 되고.

지휘자는 없고 저격수는 넘치고

 

마이클 잭슨과 휘트니 휴스턴은 미국사회의 최상층부에 진입하지 못했다는 게 문제.

그들은 좋은 친구를 사귀지 못한 것.  인생의 진정한 동기부여는 끝까지 가는 좋은 친구 뿐.

 

최후의 순간에 자신을 지탱해줄 좋은 친구가 한 사람 있다면 그 사람의 인생은 성공.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순간에는 지켜주어야 했다는 거.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8]귀족

2012.02.12 (13:52:22)

naver_com_20120212_135149.jpg

 

 

보디가드의 좋은 예.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2.12 (15:55:39)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2.12 (16:19:03)

추울텐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2.02.12 (22:24:28)

부대제공 연출사진은 무효.

어디서 부터 눈을 치고 거기까지 나왔는지 전모가 안보임.

웃으라고 시켰겠지. 안시켜도 즐거워 보이는 컨셉으로 찍어야 했겠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2.02.13 (01:28:57)

사진.JPG 사진 (1).JPG * 보리스 파스테르나크가 닥터지바고를 쓰고, 22년간(1939-1960) 살던 집: 모스크바 근교 -뻬레델키노- 작가촌 위치.

* 건배 사진설명: 보리스 파스테르나크가 58년에 노벨 문학상 소식을 외부로 부터 듣고나서 기쁜 마음에 친지들과 건배를 하는 모습이랍니다. 오래된 사진을 가지고 열심히 설명하는 아주머니는 그뒤로 그가 1년반만에 60년 5월 30일에 사망하는데 "국민들도 다같이 기뻐할 줄 알았는데 정 반대의 반향이 오는 것을 보고 결국 스트레스에 병이나서 그렇게 일찍 죽었다"는 군요. 6월 2일 장례식때는 키에프역 벽에 쓴 낙서로 알게 모르게 소문이퍼져 "위험을 무릅쓰고" 4천여명이 운집했고...  

첨부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2040 파라다이스 출석부 image 41 김동렬 2017-02-21 4848
2039 라면 출석부 image 17 김동렬 2015-05-17 4848
2038 승자독식은 안돼. image 5 김동렬 2020-08-12 4847
2037 할아버지 출석부 image 16 김동렬 2015-09-05 4847
2036 첫눈 출석부 image 28 솔숲길 2018-11-25 4846
2035 바다에서 출석부 image 28 이산 2022-06-27 4845
2034 달이 뜨는 출석부 image 46 김동렬 2017-04-04 4845
2033 여전히 출석부 image 33 챠우 2016-10-20 4845
2032 어떠냥 출석부 image 23 universe 2023-11-19 4844
2031 춤추곰 출석부 image 35 솔숲길 2016-12-08 4844
2030 흔들흔들 출석부 image 26 이산 2022-06-15 4843
2029 비가와서 출석부 image 28 universe 2022-06-12 4841
2028 4년 전에 주가 4000 예언 image 6 김동렬 2021-01-26 4841
2027 까꿍 출석부 image 23 이산 2020-07-16 4837
2026 두 고양이 출석부 image 27 이산 2023-08-11 4836
2025 다람쥐 출석부 image 40 김동렬 2017-06-07 4836
2024 러시아 출석부 image 35 김동렬 2016-10-11 4836
2023 사이좋은 출석부 image 23 솔숲길 2015-07-30 4836
2022 세 컷 출석부 image 24 이산 2023-12-11 4835
2021 신천지 정치인 명단 까라 image 8 김동렬 2022-10-06 4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