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숲길
sooien
김유정 소설에도 나온 노란 동백꽃(알싸하고 향긋한 냄새가 정신 아찔하게 하는)인가 봅니다.
여우새끼같은 눈깔을 하고 호드기를 부는 점순이는 없겠지만 봄은 봄이네요.
ahmoo
김동렬
마약중독자 표정이군요.
김동렬
좋은 시인데 내용을 고쳐야겠소.
그가 없는 빈 몸 속에
떠돌이 하나 들어사네
살아서도 산 적이 없고
죽어서도 죽은 적 없네
부하지하
셀카 -ㅇ-
호롱
이곳에 구성원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어요.
눈 뜨고 지켜볼 상황이 아니지 않나요.
구성원이 있으면 의사결정 좀 해 주세요.
여튼 수평적 구조라는 건 좋네요.
p.s. 부활절은 얼마 안 남았음.
'시원, 시원하게' 의사결정 하시라.
오후 11:45
이산
머리나 좀 묶지? ㅋ
호롱
부하지하
사진퀄리티가 너무 낮아서.. 죄송.. 날이 너무 흐렸음.
이상우
풍성한 진달래 참 좋소!
꼬치가리
반시계방향으로 90도만 더 트슈!
그러면 완벽허요.
호롱
이곳의 수준은 지금 결정되어지고 있고
누구도 스스로를 돌아보지 않고
계에 긴장이 뭐야, 밸런스조차 안 짚히고
구조론연구소는 지금 망신살 중이고
오늘도 이만 출석부 퇴근 ^^
(쉬어가는 타임이니까)
오후 5:41
김동렬
무슨 수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