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거 정말 맹박식 명품개그다! 고전적인 풍미가 물씬 풍기는, 다시 볼 수 없는 이시대의 마지막 명품개그... 즐길 수 있을 때 실컷 즐기시라~
민영화
헐... 예술가들도 속여서 석탄캐는 일 시키고 있다오.
잘못꼬여든 예술가는 노동자의 기본권, 최저임금, 인권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오.
그리고 완장질한 놈은 점점 세력을 키워가고 유명해져 가고 있다오.
순진한 예술가들의 피땀을 착취해서 낼름낼름 잡숫고....
쥐박의 복제판들이 속속들이 판을 치고 있다오...
그리고 이곳은 사각지대라오......
내가 지켜보고 있다.
어떤 쥐새끼는 자동으로 유죄 확정.
생사람 잡고
생사람 잡고
생사람 잡고
이걸 백번쯤 반복한 죄.
길거리에서 어색하게 무거운 돈가방을 들고 갔다고 우기는 검찰 상상력을 보면
애초부터 검찰 내부에 이쪽 편이 한 명 있는게 아닌가 싶었음.
그넘이 끝내 양심선언은 안 했지만.
세상에 어떤 도둑도
일처리는 똑부러지게 하지 어색하게 하지 않음.
비밀스런 일일수록
똑부러지는 장소에서 똑부러지게 만나 똑부러지게 전달하고
영수증까지 챙겨받는게 그쪽 동네 관습.
고생 많으셨네요.
이제 알았네요. 이 기사보고...^^
어유 이 쥐색떡검 넘들을 어떻게 해야 분이 풀리려나 ㅠㅠ 너희들 땜에 데미지 엄청 입었다. 틈이 허벌나게 생겨버렸다. 폭포다폭포..
제가 옆에서 지켜 보는 것만 해도 힘든데..
검찰에게 직접 모욕당하고 괴롭힘 당한 생사람들은 얼마나 힘드셨겠으며, 또 힘드실까요 ㅜㅜ
진짜 분노가 치밉니다. 정권교체 후 언론은 말려죽이고, 이넘들은 기소독점권등 싹~ 바꿔야죠.
검찰제도 자체를 없애야 함.
검사라는 것을 없애고 법관경력 5년 이상 있는 사람 중에서
추첨해서 기소권 주는 제도를 신설해야 함.
한명숙 총리, 곽노현 교육감을 생각하면서 견딘다......
지금의 모욕은 큰 일이 아니라고...
한명숙 총리 남편은 일본장교 박정희때문에 엄청 고생하셨고 지금도 몸이 매우 아프시다고 ㅠㅠㅠ
벽에다 담쟁이 키우는 것도 우리 전통 시각으로 볼 때 최악의 뻘짓이라고 하더군요.
담쟁이는 흉가에나 올라가는 것으로 여기고 담을 망가뜨리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왜 담쟁이를 키우는가?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교 담쟁이가 멋있다고 그거 흉내 내느라 그렇다고 합니다.
보도불록 예산은 일종의 복지예산 성격이 강할 것이오. 공공근로의 형식 비슷하게 날추워지면 동네 빈곤층에게 최소한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뭐 그런거. 부자동내 보다 가난한 동네가 더 자주 갈아치우는 이유일거요.
보도불록은 복지예산을 어케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아이디어조차 없기 때문에, 관행대로 사용하는것이오.
아닌가? 난 글케 짐작했었는데.
흠...저도 담쟁이 덩쿨은 좋게 보았는데...여름에 그냥 방음막이 있는 것 보다는 담쟁이 덩쿨이 있으니 덜 흉물스러워 보였고, 시원해 보여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전통적 생각에서는 흉가에서나 있는 것이었군요.
시골 담벼락에 보면 담쟁이 덩쿨 많은데....^^;
박원순 시장이 적어도 사회적 일자리만큼은 많이 만들어 낼거라봐요. 또한 복지분야는 지역에 깔린 각종 기관, 봉사단체들, 시민단체등등을 공공기관과 어떻게 잘 엮어서 촘촘하게 서비스를 제공하느냐하는것도 중요한데.. 시민단체에서 오래 일한 박시장이 이거 잘 해낼거라 봅니다. 생각만 달리해보면 일자리가 될만한것들이 얼마나 많은데... 보도블럭 교체하는거 말고...
나꼼수가 대통령 국민이 대통령
국민을 하늘같이 모시는 박원순이 되기를
다음 정권때도, 노대통령님때처럼 이들의 발광을 또 보게 되겠죠?
세무조사같은 것은 역풍을 불러올 테고... 그냥 자연스럽게 말라죽기를 기다릴 수 밖에 없는건지. 참 답답합니다.
까스통 할배 위안방송 허접야동이나 틀어대다 침몰하거라~
종편이라는 수렁에 빠졌으니 말라죽을 겁니다.
물론 정권교체를 전제로 하는 이야기고.
트위터나 나꼼수 같은 새로운 미디어가 젊은 파도를 일으키니 뒷간똥딱이로 소멸할 밖에..
삽바기는 살인마 전두환처럼 그냥은 안 갈 것 같습니다
전쟁이라도 국지전이라도 아니면 다른 어마어마한 꼼수를 ....
젊은 예술가 친구 페북에 올라온 글
젊은 그대들이 우리의 희망이다~
너무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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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가카.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가 정치에 관심을 갖게되었어요.
됐네.ㅎㅎ~_~ 자고 일어나자마자 확인. 곽노현 교육감 이후로 유일하게 내가 뽑은 사람이 됐네 ㅠ ㅠ 아.. 이런 메이저스런 기분.......처..첨이야...
ㅋㅋㅋㅋ너무웃기다 첨으로 마이너가 아닌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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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이 미래의 희망이고 주인공들이다.
이런 젊은이들을 지켜보는 것이 너무나 고맙다.
가카가 젊은이들에게 확실하게 개념을 탑재해주고 계시네.
SNS, 인터넷, 컴퓨터, 젊은이들은
까스통 할배들이 지지하는 조중동 딴나라쥐들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1억짜리 치료받으면서 550만원 밖에 안 줬다면 나머지 차액은 뇌물인데 왜 나씨를 구속수사하지 않지?
발가락 할매는 보나마나 공짜로 다녔겠지.
경찰, '나는 꼼수다' 허위사실 유포 혐의 수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0/27/2011102701481.html
조선일보 신났네~ 검찰이랑 조작단이나 운영하는 주제에~
가카의 꼼꼼하심이 또 한번 드러나네요
근데 나씨는 왜 직접 고소 안할까?
남경필 쌍판이 ㅎㅎ
쪽집게 YTN은 4%차이로 예측. 그래서 지상파 3사가 뭉친듯.
오늘 새벽에 꿈을 꿨는데... 박원순씨가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와있었소.(출전했다는게 아니고...그냥 자리를 빛내주러 참석) 너무 황당한 꿈.... 아무한테도 말안했는데.....좋은소식이 있을 길몽이었나....
10월 20일에 쓴 글인데...
네거티브는 초반에 해야지 지금은 별 기대할 거 없소.
이미 판세는 굳어졌고 대략 10프로 정도 앞서고 있소.
나씨가 상당히 따라온건 네거티브 효과보다 박원순 거품이 자연히 걷히는 거.
5프로가 갑자기 50프로 된다는게 말이나 되오?
문제는 젊은층이 투표하느냐 하는 점 하고 민주당 조직표가 움직이느냐인데
이번 나씨 사건으로 젊은층 투표열기가 올라갈 것이오.
민주당 조직표가 움직이게 하려면
박원순이 입당문제에 대해 확실한 언급을 할 필요가 있소.
정 안되면 안철수가 나서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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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이 타이밍 놓쳤지만
만약 민주당 입당문제 립서비스라도 성의를 보였다면
아마 3프로 이내의 근소한 차로 이기게 되지만
이기는건 백퍼센트 확실했을 것이오.
입당을 안 하는 바람에 약간의 불안요소가 있었는데
나씨의 네거티브 삽질, 안철수의 가세로 바람이 불어서 더 큰 차로 이기게 된 셈이오.
아직 출구조사 믿을 수 없지만
이 정도면 어떻든 이기는건 백퍼센트 확실.
결론적으로 네거티브는 환상에 불과하다는 거.
이회창이 네거티브 때문에 졌다는 한나라당 망상은 그저 망상에 불과함.
깜이 안 되어서 진 거지.
박원순 지지하는 쪽은 여론조사때 응대안했을겁니다. 저희집으로도 전화 왔었는데.... 뭐하러 거기에 대답을 해주나 싶어서 그냥 귾어버렸으니.. 친한 지인 한명이 무슨 사회과목 수행평가를 편파적으로 했다고(수행평가의 내용은 나경원후보와 박원순후보의 공약을 비교하여 누구를 선택할지 왜 선택하는지에 대해 자기 의견을 서술하는거였지요) 며칠전 선관위에 고발을 당했어요. 어찌나 어이없고 황당하던지...도대체 뭐 말을 할 수가 없게 하니까
마지막 문화일보 조사는 유선전화만을 대상으로 한 것이에요.
요새 여론 조사에서는 유선 전화 가입자들이 점점 줄어드는 추세를 반영해 이동 전화를 섞어서 하고 있는데, 아예 대놓고 틀려 보기로 작정을 했었나 봅니다.
어제 오늘 안철수 연구소 주가 폭락했는데 팔아치운 사람들은 지금 후회하겠군.
돈이 없어 못 사둔게 한.
아..씨바.. 노통이 떠올라.. 눈물난다
그나 저나 오세훈이 셀프탄핵을 자행하여
한나라당과 박근혜를 박살내는데 선무일등공신이 된 이유는 뭘까?
이 문제에 대한 나의 예전부터 주장은
막판 되면 한나라당 내부에서 이상한 방법으로 박근혜 찌르는 넘 나오고
박근혜는 링 위에 올라서지도 못하고 주저앉을 확률 반은 넘는다고
이런 이야기 작년부터 했음.
결과적으로 오세훈이 자기가 크기 위하여
당이나 박근혜 입장 개무시하고 무모한 모험을 한 것이며
홍준표도 지금 그런 모험을 아슬아슬하게 하고 있음.
조금 있으면 김문수 이명박까지
박근혜 입장 무시하고 해괴한 모험에 나설 것.
오세훈식 셀프탄핵은 앞으로도 계속된다.
공포와 이익의 부재가 그것을 낳는다.
그런 점에서 박근혜 링 위에 못올라갈 확률 과반 이상이라는 나의 입장은 여전히 유지.
(사실 여기에는 희망사항도 약간 섞였으나)
이걸로 서영석님과 토론한 적도 있는데.
박근혜는 유시민의 상대가 아니다.. 이게 봄에 필자의 입장.
우여곡절 끝에 지금은 유시민도 링에 못 올라가는 신세가 되었지만 어쨌든.
역동적인 에너지의 꿈틀거림을 나는 보았네.
이번 선거에서 유시민의 활약을 보니 역시 유시민은 링에 올라갈 때가 아니라 코너에 있을때가 더 어울리고 위력을 발휘하는 것 같습니다. 문재인, 한명숙, 안철수 같은 인물들 모두 선역만 할 사람들 같습니다. 속시원한 악역으로 통쾌함을 더해줄 인물이 결국 유시민 밖에 없을 것 같네요. 그동안 유시민 대권주자 노릇 하느라 할 말도 못하고참 답답했는데 이젠 맘놓고 악역할 수 있으니 오히려 잘된 것 같습니다.
아까 오후 3시50분, 박원순 선대본의 이례적인 엄살은 왜 나왔을까요?
그 말을 그대로 믿으면 4시 이전에 뒤지다가 그 이후에 대역전을 했다는 말인데, 그러기엔 차이가 너무 나네요.
4시 넘어서 역전한게 맞다더군요.
노무현 대통령도 오후 2시 정도에 역전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때 최종 결과 차이는 2%가 채 안되었었죠.
전략이죠.
금천에서 투표율이 낮은 것만 봐도
한나라당 노인네들 추워서 투표하러 안 간 거고
강남에 투표율 높은 것은 강남의 젊은이들 투표장에 몰려간 거고.
제가 아침 8시에 일찍 투표하러 갔는데
노인은 거의 없었소.
지난번 오세훈 무상급식 투표가 이번에 그대로 반영된건 전혀 아니라는거
서울이 이 정도면 지방도 한나라당이 박살 났을 것 같은데요.
이번주부터 선거는 이겼다고 예상했고 그래서 좀 덤덤했고 별 신경 안썼는데
막상 오늘 되니 매시각 올라오는 투표율에 가슴이 바짝바짝 타서 죽는 줄 알았소.
다행이 기쁨마음으로 잠들 수 있겠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본햏은 이번 선거가 뭐가 잘 안돌아 가는 것 같아 상당히 우려를 했고,
보궐선거라는 핸디캡에다가,
오후 4시에 박원순 선대본의 엄살이 나오고,
투표율도 48% 정도로 예상이 되어서,
한나라당이 지난 번 득표한 210만표의 상당수를 지켜 냈을 것이라는 가정 하에 1% 이내의 피말리는 접전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했었는데,
보시다시피 보기 좋게 빗나갔소.
최종 결과는 다 나와봐야 알겠으나
나경원은 오세훈이 얻은 표보다 20만표 이상 덜 나온 반면,
박원순은 한명숙이 얻은 표보다 더 나왔소.
보궐선거인데 참 대단한 결과요
일단 노회찬 같은 방해꾼이 없었고, 그동안 이명박 정권에 대한 불신감이 더 커졌다고 볼 수 밖에 없소.
흐흐흐 저는 관악 살아요~~~ㅋㅋㅋㅋ
이번에 지난번보다 투표율을 낮았지만~ 역시 노친네들이 많이 안나온거고~ 젊은이들은 많이 했네요~
관악~ 금천~ 성북~ 거의 두배차이~~~ㅋㅋㅋㅋㅋㅋ 그 중에 관악 최고~
ㅋㅋㅋㅋ
송파사는 내동생도~ 10번 찍었구~~ㅋㅋㅋㅋ
세훈이,경원이 얼굴뺀질이들도 가고~~~그네도 가고~~~~ 명박이도 죽고~~~~ ㅋㅋㅋ 한나라당에 이제 누가 남았나~~~~
피말리는 하루였소.
다들 맘고생 많으셨소이다.
맘 편히 잘 수 있는 밤이로소이다.
세상에 부러울 것 하나 없는 밤.
이렇게 기분이 좋을 수가.^^.
기분 좋은 날이 여긴 아직 끝나지 않아 참 좋소.
최종 결과 7.2 % 차.
등신 문화일보
나는꼼수다를 들어 보니까 사사건건 큰소리로 웃으면서 즐겁게 이야기를 진행하더이다.
진행자 4인중 정봉주전의원은 학생때 민주화 운동하다가 감옥도 갔다 오고 처절하게 투쟁을 했었던 사람인데, 바뀐 시대에 맞추어 저들을 비웃어 주며 즐겁게 '투쟁'을 하고 있었소.
이것을 가지고 도올 김용옥은 흥겹고 신명나는 모범적인 방식이다. (정확한 대사는 기억 나지 않음. 대략 이랬소. 다시 들어 찾아볼 시간도 없고) 라고 칭찬을 한 반면,
딴나라의 장제원인가 하는 작자는 광기 어린 웃음소리에 섬찟함이 느껴진대나 그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