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훌륭한 기독교인들도 많다는 것을 알고 있소.
그런데 거대교회를 거느리고 실세를 형성하고 정당까지 추진한다고 하고,
대다수의 무지몽매한 교인들을 현혹하는 세력은 바로 저놈들이라는게 한탄스럽소.
나는 예수님을 좋아하오.....
그런데 예수의 이름을 팔아 야바위무당질을 하는 개독교세력이 득세하는 현실이 끔찍하오.
이것도 다 쪽바리쥐새끼 이승만 박정희 이놈들 때문이오.
그러니까 그네뇬은 안돼!
기독교를 이정도까지 싫어해본 적 없는데....
불신지옥 떠들고 다니는 사람들 보아도 그런가보다 했는데....
정말 이 정부 들어와서 부터 정치와 공공연하게 대놓고 결탁 되고나서 부터는 정말 싫어지오.
아주 무서울게 없다라는 안하무인 무소불위 권력을 가진 듯이 휘둘러 대고 가리지 않는 저들이 너무 천박해 보이오.
그런데 기독교 자체를 정화시키려고 하는 사람들도 많소.
솔직히 말하자면 불자들보다도 더 깨어 있는 기독교 신자들도 많다고 보오.
여기서 불교 얘기하면 또 오해하는 사람들 있을지 모르겠는데...
불교는 워낙 오래 흘러와서 토착화되다보니 깨달음을 추구하는 이들이라 하면서도 국수주의적 성격이 강한 사람들이 많다고 보오. 이는 우리나라 국민적 성격도 결합되었다고 보이오. 정작 우리나라 것이 뭐가 왜 좋은지는 제대로 모르면서 무조건 우기고 보는 것들..... 이럴때는 종교적 깨달음이나 성찰을 넘어서서 현재와 지금의 시대를 깨닫는 성찰도 그래서 필요하다고 보이오. 그것만 해결이 된다면..금상첨화라고 보이는데...
대체로 일을 질러보기 보다는 현 상태를 유지하려는 경향이 강하다고 보이고, 좋은게 좋다라는 식도 많고,
일을 뭔가 질러보지 않으면 일의 완전성이나 그 일의 시작과 마무리...미학적 관점을 가지기는 어렵다고 보이오.
즉 뭔가 새로운 시도에 아주 취약하다라는 생각도 들고, 그런데 전체적으로 성격을 보면 유약한 것도 아닌데...그런 경향들이 보인다라는 것이오.
그래서 그 또한 타파해야 할 내부의 문제라고 보이기도 하지만...
우리나라 보수들의 특징은 종교적으로 보면 두 가지 경향이라고 보이는데...
첫번째 경향은 현상태 유지, 급진적 변화 회피하고 일을 만들지 않으려고 함 대체로 피해가 나타나는 경우는 작은 무리임.
두번째 경향은 유사진보적 색채를 가졌다고 볼 수 있음, 얼핏보면 진보와 헛갈릴 수 있음. 아예 되도 않을 일을 벌려서 여러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사람을 죽어나가게 함. 피해가 나타나는 규묘가 큼.
전자가 국민적 성향의 보수라면 후자는 지배층 및 정치적 성향으로 나타난다고 보임.
전자가 불교적 보수라면, 후자는 기독교 보수라고 볼 수 있음.
이러한 종교적 보수들의 형태는 종교의 성격과도 무관하지 않다고 보임.
더구나 종교적 보수는 토착화되면서 또 성격이 변함. 어떻게 토착화되고 변하는가에 따라 종교적 성격도 같이 닮아감.
암튼 이명박 정권 들어서기 전부터 정말 기독교가 정치에 개입하는 것을 너무 싫어라 했소.
이정권은 뭐든지 지나치다라는 것이 문제라고 보이오.
그 정도를 한참을 벗어나 버렸기에 아름답지가 않은 것이고, 추해진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불당이나 예배당이나...
하여간,
인간을 노예로 만드는 종교는 다 아편굴이요 시궁창이요.
아무리 금칠을 해댄다해도.
종교가 없어지기는 어려울 듯 싶고,
종교가 세상에 관심을 가져야 하지만, 종교가 권력에 관심을 가지면 나라가 망조가 드는 것이라고 생각되오.
종교는 종교의 선을 스스로 지킬 줄 알아야 아름답게 남는 것이라고 생각되오.
종교에도 작용이 있으면 반작용이 뜨는 것이라고 생각되며, 그런 반작용의 힘으로 종교도 그동안의 명맥들을 유지해왔다고 보이오.
종교에서 이러한 반작용은 힘의 대결로는 어렵다고 보이며, 특히 불교는 힘의 대결로 해결 할 수는 없다고 보이오.
자연스럽게 뒷물이 앞물을 밀어가는 식으로 밖에는... 편가르기도 애매하고... 그래서 불교의 반작용은 불교 내부의 승가교육개혁이고 교육의 힘으로 불교를 정화시키는 수 밖에 없다고 보이오. 이미 일부 이루어지고 있기는 하지만... 불교의 보수화 진행은 현대식 교육을 외면한 결과였다라고 생각되오. 다만 현대식 교육이 또한 과하게 진행되면, 불교는 깨달음에 있어서 어떤 상승을 기대하기는 조금 어려워진다라는 난제도 있다라고 보이오, 종교적인 입장에서 본다면...
반면에 기독교는 대형교회들이 워낙 힘이세고, 그 대형교회의 세력들을 뒷받침하는 신도들을 어찌할 수도 없소.
그렇다고 목사들이 교육을 제대로 받았다고 할지라도, 대형교회로 가려면 원하는 형태대로 맞추어 줄 수 밖에 없소.
기독교의 대형 교회는 개혁이 거의 불가능한 구조라고 보이오. 왜냐하면 현재로서는 그 교회들의 목적이 돈과 권력이므로...
그리고 이들은 담합으로서 일을 추진하는 것과 같은 것이라서... 공동체가 하나의 절대적인 체계가 아니고 각자 따로 국밥이라는 것임..그래서 쉽사리 문제가 해결이 안된다고 보임.
그러나 이 모든 별짓을 다해본다 하더라도 종교의 보수화는 완전히 해결 할 수 없다고 보임.
종교의 성격이 보수적인 것이 많다고 보임.
1970년대까지 함석헌 김동길 등 민주화에 일정 공로를 했던 기독교 세력이
왜 저렇게 밥맛없게 변했을까 궁금했던 적이 있었소.
그들의 근원적 뿌리가 '미국 근본주의'에 의한 사대주의에 있고,
그들의 생존과정과 성장이 미국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발행한 반공주의 면죄부딱지와 완장에 의한 것이므로....
하지만 그들은 이제 그 정체가 뽀룡날대로 나버렸소.
인간말종들이 되어 광신도 방주를 타고 딴나라의 바다에서 침몰할 일이 남았소.
"더 근원적으로 살피자면, 한국 개신교의 ‘보수적 정체성’은 미국 근본주의 세력과 무관하지 않다. 이들은 미국이 열강을 자임하며 아시아 진출에 열을 올릴 때 선교사를 동원해 그 첨병 역할을 담당케 했다. 사실 한국 땅에서 활약한 선교사의 업적 특히 한국 사회 근현대화의 공헌을 모두 폄훼할 수는 없다. 그러나 ‘가쓰라 태프트 밀약’에서 보듯 미국은 그저 자국의 이익에 충실할 뿐이었다. 2차 대전 후, 통치권은 빼앗아 갔지만 눈 밖에 난 일본 왕의 보위를 보장해 준 계략도 마찬가지다. 행여 미국의 영향력이 축소될까 봐 해방 한국의 주도권을 임시정부가 아닌 (통치 기반 확충을 위해 제휴한) 친일파에 휩싸인 이승만 세력에게 실어 준 파행도 다르지 않다."
기독교 문화기반인 나라들과 처음부터 기독교 기반이 아닌 나라들은 서로 차이가 생길 수 밖에 없다고 보이네요.
그런데 그것을 같게 만들려고 하니까 문제가 생기는 것이라고 봅니다.
특히 우리나라 처럼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고 다양한 종교가 공존하는 나라에서, 통합을 얘기하면서 종교를 들고 나온다는 것은 걍 사이비라고 생각해야 할 듯 싶습니다. 통합하자고 하면서 기독교가 정치에 개입하고 난장판을 만든다는 것 자체가 통합의 의사가 없다고 보아야 하겠지요. 또한 기독교 국가를 만들 수도 없을 뿐더러, 국교로 만들 수도 없습니다. 종교를 하나의 국교로 지정한 나라들은 그 종교 기반이 그대로 이어져 왔기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럴 수가 없으므로, 종교로 통합한다.라는 것은 어불성설이고, 하여 우리나라와 같은 나라들은 종교가 정치에 개입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종교가 정치에 관여될 수록 신념이 동반되기 때문에 총만 안들었지 전쟁과 다를 바 없기 때문이겠지요.
어느나라나 종교 근본주의자들은 있기 마련이고 성향이 과격화 되는 경향을 띠고 있다고 보이며, 근본주의자들은 근본을 지키는게 아니라 자신들을 세력화하여 세력 그 자체를 지키려는 것과 같아서 차별이 필수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차별을 모토로 삼는 자들과는 아무것도 같이 할 수 없겠지요.
물론 차별도 때로는 필요하지만 그것이 종교, 인종, 성, 지역등에 의한 것이 아니라 사람이 가지는 가치관이나 다양성을 인정하기 때문에 그 차이점을 존중하는 면에서의 차별이라고 보기 때문에, 그 적용되는 성격이 조금은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한마디로 우리나라 대형교회들은 자체 기형적으로 변질된 사이비라고 보아야 한다고 보입니다. 괴물이 된 것이겠지요. 괴물과 인간과 소통이 안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그들은 그들만의 물신을 숭배하기 때문에 그들에게서 어떤 가치가 생산된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고, 가치를 생산하지 못하면 이미 종교의 영역도 벗어난 것이라고 보입니다.
공무원 집단이 성숙해져야 하는데...늘상 말 그대로 공무원이다 보니 거의 노예와 같다고 생각됨.
왜 노예냐... 시키지 않으면 먼저 하려고 안함. 알아서 하려고 하는 것이 없다고 보임.
또한 그러한 이유가 윗 사람이 자주 바뀌기 때문임.
그래서 기회주의자, 줄서기, 눈치보기가 생김.
그러나 또한 윗사람이 바뀌지 않아도 같은 현상이 일어난다고 보임.
이래도 저래도 문제가 생김.
그렇다면 답은 공무원 집단 자체가 성숙해지는 수 밖에 없는데...
누가 오든 알아서 일을 해야 함.
그런데 정책이 자주 바뀌는게 문제임.
일관성이 떨어짐.
전시행정이 일관성을 갖게 되는 이유가 그것만 일단 해결하면 자신들을 닥달하는 상사를 상대하기 쉬워져서라고 보임.
반면에 일을 제대로 하려고 하면 일이라는 것이 해도해도 끊이 없고 별로 표가 안남.
그런데 사실 이 해도 해도 끝이 없고 표가 안나는게 원래 공무원들의 일임.
그런데 보수주의자들이 윗사람이 되면 전시행정으로 가는 것이 문제임
일단 치적을 남기려고 눈에 띄는 일을 추진하려고 함.
문제는 공무원들의 중간계급이 이러한 것에 길들여져 있다라는 것임.
그동안 보수들이 꾸준하게 훈련시켜 놓았음.
표 안나는 일은 안하려는 습성이 배였다고 보임.
그래서 정작 해도해도 끝이 없고, 표가 안나는 것이 진짜 자신의 일들인 것에 대한 그 일에 대해서는 본분을 잃어 버렸다고 보임.
공무원이라하면 살림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엄마들이 하는 일과 다를 바 없다고 보임.
이것저것 손 안가는데 없이 역할분담해서 자기 맡은 바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됨.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도 하는 것이 엄마들의 일이자 공무원들의 일임.
엄마들은 남편이 알아주면 되고, 자신이 만족하면 됨, 공무원들은 잘하면 표창받고 진급하고 가끔 회식하고 성과급 지급 받으면 됨.
그런데 요즘은 그 성과급도 과해서 문제라고 보임.
공무원들이 자신들의 본문을 망각하는 것은 늘 새로 오는 웟선들이 자신들의 치적과 자기정당의 치적을 먼저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보임.
봉사하는 사람들이면, 거기다가 월급과 성과급까지 제대로 챙겨가는 봉사자들이고 보면, 그 월급을 주는 것이 새로 온 웟선이 아니라 국민들이란 것을 알아야 한다고 보임. 그래서 공무원들은 윗선을 보는 것이 아니라 국민을 바라보아야 한다고 생각됨.
그러나 국민 한 사람 개인이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것을 잘 잊어버림.
그래서 그것을 잘 상기시켜 줄 수 있는 윗 사람이 오면 그것을 잘 상기하는 성숙한 공무원들이 만난다면 시너지 효과가 생긴다고 보임.
공무원들의 시선을 위로 향하게 하는 게 아니라 널리 크게 보게 하는 사람이 웟선이 되어야 함은 그래서라고 생각됨.
그 공무원들의 최고 수장인 대통령은 그래서 중요한 직책이 되는 것일 것이고...
공무원들의 시선을 널리 크게 보게 하려는 노대통령의 말을 안들은 김종훈 같은 자들은 공무원 집단에서도 공공의 적이라고 생각됨. 개인 곳간과 공공의 곳간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은 자격미달임.
노예로 길들여져 하도 오랫동안 보수꼴통들의 개노릇을 하다보니
노예이상의 조폭승냥이가 되어 있다고 봄.
눈치보는 정도가 아니라, 오히려 적극적으로 노대통령을 암살하고 국민을 우롱하려고 했던 자들임.
어릴 때, 유난히 나를 귀여워해주던 12살이나 나이 많은 친척오빠.
내가 고등학교 때, 그(기독교)가 우리 엄마(불교)와 종교갖고 다투는 걸 보다가(둘다 별로였지만)
보다보다 못해 반박을 해줬더니
" 흥, 너 니체라도 읽었냐?"
" 니체? 그딴거 안 읽어도 기본적인 상식과 논리야!"
하여간 그때 한번 대판 싸우고 한동안 만나지 않았음.
외교부에 들어가 좋은 나라만 돌던 그를
노통때 또 만났는데
그가 하는 말을 듣고 기겁을 함.
토악질이 나와 견딜수가 없었음. 영혼없는 좀비가 되어 있더군.
" 오빠같은 사람을 외교부 관리로 거느리고 대통령이 무슨 나라일을 하겠어???"
그밖에도 노통당시
투자자와 대통령의 만남을 주었던 공기업 직원
노대통령의 프랑스 방문때 참석했던 패션디자이너...
하여간... 기타등등....
이 인간들이 하는 말들이란....
바로 옆에서 대통령 까대고 업신여기고 방해하는 짓꺼리였음....
청와대에서 살아서 나오셨던게 기적이란 말이 실감이 갔었는데.....
결국.... 국민은 이명박 쥐를 뽑아 결국 그를 부엉이 바위 위로 몰아갔던것.....
공무원들의 일이 내치를 다지는 것이 아니고 외양만 신경쓰는 일쯤으로 여겨져서 더 큰일이라고 생각되네요.
특히 외교부에 근무하다보면 더 그럴 수 있다고 보이구요.
공무원들 하는 일이 늘 그일이 그일이지만, 상황이나 시대에 변화에 따라서 조금씩 새로워 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보이며, 그 일에서 새로움을 찾아내고, 할 꺼리들을 찾아내어 하는 것이 선진국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겉멋만 든 공무원들을 보면 공무원들이 무서워져요.
무섭다라는 것이 겁나서가 아니라 세상이 개판이 되가는 것 같아서 살 곳이 없어져 가는 것 같은 위기감이 들어서 무서워지는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들은 그러한 사람들의 심리들이 자신들이 겁나게 잘나서 그런줄로 착각들 하시겄지만,...다른 사람들에게 위압감이나 거부반응을 가져오는 그 자체가 폭력이라는 생각은 안하는 것이겠지요.
그런 작자들에게 저 잘나서 그런줄 아는 그들에게 세금으로 월급주는 것도 참 한심한 일이기는 해요.
노예정도가 아니라 국민이란 노예에게(그들 관점에서 보면) 채찍질을 하는 완장두른 좀비들.
남동생이 독일공항에서 외국항공사의 티케팅 실수로 인해, 위조티켓탑승자로 오인받아 수갑차고
독일공항경찰에게 연행되어 있었을 때,
독일 영사관에 전화를 했지만 바로 대처를 해주지 않아 하루를 연행상태로 있게 만듦.
바로 옆에 같이 붙들려 왔던 나이지리아 사람은 곧바로 나이지리아 영사관에서 와서 구제해감.
우리나라 외교부란 바로 이런 짓꺼리를 하는 병신집단임.
( 결국 중요한 바이어와의 미팅약속 망치고, 한국에 돌아와
동생 당한 일이 하도 화가나서 내용증명 독일항공사 여러번 보내서 보상금을 받아냄.
한국 외교부는 씨도 안먹힘.)
잘은 모르겠지만..우리나라 외교관들 보면...거기서 외국인들 하고 친구되어서 자기들이 진짜 잘나진줄 안다라는 것.
그래서 정작 할 일은 안하고, 할 말은 못하고...국민들은 죽든지 살든지...
나는 그렇지 않다라고 생각하는 공무원들은 못들은 걸로 하시오.
이게 다 일본쪽바리의 개들.. 박정희들.. 때문이요.
ㅋㅋ그런 것 같네요.
다 이명박 때문이야....원인을 찾아서 더 올라가 보면... 올라가다보면 딱 거기서 만나게 되지요.
대한민국의 모든 모순이....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고는 생각하고 있소. 이길때까지 싸워야 한다고도 생각하고 있소.
하도 오랜 사대주의 독재의 세월이.... 한국사회 곳곳에 엄청난 쥐떼들을 뿌리깊게 심어 놓았소...........
그런 모순에 대한 반작용으로 대한민국이 그나마 여기까지 오게 되었으니...그 모순들이 철갑일지라도 그 철갑을 상대할 반작용들은 계속해서 뜰 것이라고 생각되오. 그러한 것들을 해체해 버릴....
쥐떼들에게 곳간을 잘 지켜야 하는데....먹을 것이 많으니 쥐떼들이 끝없이 생산되고 있는데, 지들끼리 서로 먹겠다고 아우성이니, 일당백 고양이들을 양성하는 수 밖에...^^
빙고~ ㅎㅎ
하여간~ 낙관적으로 보오~~ 가카와 쥐떼들의 은혜(?)로 한국인이 엄청 똑똑해지고 있소~
일당백~ 고양이가 십만대군 천만대군이 될것이오~^^
그리고 그들이 지구촌 칠십억만대군이 되길 바라오....
^^*
아이돌 하면 떠오르는 것은
모방, 겉치레,한철,허영,소모품,노예,MSG,꽃들에게 희망을,이미지,환승역, B급, 창피함, 허무. 그리고 미안함...
K팝 어쩌구 하는 소동들은
이명박식 잔대가리에 의한 틈새시장 개척일 뿐이오.
조앤 롤링의 해리포터나
일본의 애니메이션도 다분히 틈새시장 성격이 있소.
하기사 돈 된다는데 뭔들 못하겠느냐마는
마이너리그에서의 기특한 성공담은 신사가 진지하게 이야기할 주제가 아니오.
구조론은 마이너스요.
뭔가 내 안에 채워진 것을 뱉어내는 것이지
그냥 연습해서 무언가 자신에게 플러스하는 것은 아니오.
그건 뭐 아무 것도 아니오.
울분, 분노, 열정, 슬픔, 발랄함.
이런 감정의 에너지들이 채워져 있어야 하오.
아이돌이 K-pop의 대표상품이 되버린게 안타깝소.
그거 갖고 날뛰는 언론이 더더욱 쪽팔리오.
장기적으로 손해짓....
제조공장(아이돌생산) 말고도 더 풍부한 자산이 성숙되고 있건만...
명박식 잔머리의 성공에 너무 의미를 부여하면
도리어 손해인데...
장군의 손녀 맞습니다.
이건 옛날에 다 입증이 된 거구요.
홍성에 있는 김좌진 본가에서 개성으로 왕래하며 김두한을 키웠음.
이런 사단이 일어난 계기는 김두한의 엉터리 자서전 때문인데
김두한 어머니가 계월이라는 기생이었는데 김두한이 그 신분을 감추려 했기 때문입니다.
사적인 영역을 계속 파헤치는건 안 좋습니다.
이런 착오가 일어나게 된 이유 중의 하나는
우리가 역사책에 나오는 인물은 전부 옛날사람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김좌진 장군이 만약 100살까지 살았다면 6월항쟁은 지켜보셨을 것입니다.
김두한이 종로를 접수하고 한창 활약할 때가 1940년대 초반인데
이 때는 김좌진 장군이 살아계셨다면 대략 50살 정도입니다.
요즘 50살이면 팔팔하게 젊은 나이죠.
예컨대 장근석이 '내가 사실은 임재범 아들이다'고 속이거나
혹은 '사실은 울아버지가 김태원인뎅' 하고 사기치고 다닌다면 이게 먹힐까요?
혹은 가고 없는 김현식이나 김광석 아들을 사칭한다 해도 이게 먹힐까요?
주변 사람들이 다 멀쩡하게 생존해 있는데.
역사책에 등장하는 인물은 모두 옛날 사람이라고 여기는 집단적 착각이 문제.
김두한과 김좌진은 거의 동시대 인물임.
'장군'이라는 이름만 붙으면 무조건 할아버지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김좌진 장군은 42살때 돌아가셨고 요즘 기준으로 보면 새파란 젊은이입니다.
나보다 한참 어리네.
실제로 손녀이든 아니든, 장군의 아들이든 아니든,
부모의 참뜻을 잇지 못하고, 그 이름 덕을 보면서
다른 독립유공자들의 뜻을 욕되게 하고,
친일파 매국노 뉴라이트 무리와 한통속으로 노는 이가
무슨 후손이니 아니니, 유전자 감식이니 아니니 떠든단 말인가.
정말 친자가 맞다면
오히려 부모를 욕되게 하는 후레자식인게지.
나는꼼수다를 들어 보니까 사사건건 큰소리로 웃으면서 즐겁게 이야기를 진행하더이다.
진행자 4인중 정봉주전의원은 학생때 민주화 운동하다가 감옥도 갔다 오고 처절하게 투쟁을 했었던 사람인데, 바뀐 시대에 맞추어 저들을 비웃어 주며 즐겁게 '투쟁'을 하고 있었소.
이것을 가지고 도올 김용옥은 흥겹고 신명나는 모범적인 방식이다. (정확한 대사는 기억 나지 않음. 대략 이랬소. 다시 들어 찾아볼 시간도 없고) 라고 칭찬을 한 반면,
딴나라의 장제원인가 하는 작자는 광기 어린 웃음소리에 섬찟함이 느껴진대나 그랬소.
와 이거 정말 맹박식 명품개그다! 고전적인 풍미가 물씬 풍기는, 다시 볼 수 없는 이시대의 마지막 명품개그... 즐길 수 있을 때 실컷 즐기시라~
민영화
헐... 예술가들도 속여서 석탄캐는 일 시키고 있다오.
잘못꼬여든 예술가는 노동자의 기본권, 최저임금, 인권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오.
그리고 완장질한 놈은 점점 세력을 키워가고 유명해져 가고 있다오.
순진한 예술가들의 피땀을 착취해서 낼름낼름 잡숫고....
쥐박의 복제판들이 속속들이 판을 치고 있다오...
그리고 이곳은 사각지대라오......
내가 지켜보고 있다.
나는 청소기 안에 있는 가득찬 먼지통을 걸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