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그린 것입니다.
진공에서도 이 회전법칙이 성립할 것인가.
공기가 있으니 지렛대의 받침점이 있고, 그러니까 회전이 일어남.
진공에서도 이 회전법칙이 성립할 것인가.
공기가 있으니 지렛대의 받침점이 있고, 그러니까 회전이 일어남.
다원이
구조론 게시판에 글쓰기가 안되어 여기에 올립니다.
다원이
투수가 회전볼을 던진다 해도 그게 먹히는건 지구 표면에서 공기라는 받침점이 있기에 가능.
달나라에서 커브볼을 던진다면 그 공이 상호작용할 수 있는 지렛대는(달에는 아무런 대기가 없다는 가정 하에) 달 표면의 중력 뿐임.
달나라에서 커브볼을 던진다면 그 공이 상호작용할 수 있는 지렛대는(달에는 아무런 대기가 없다는 가정 하에) 달 표면의 중력 뿐임.
다원이
저 그림은 하늘에서 내려다 볼 때 좌>우 방향으로 날아가는 공을 그린 것이며, 공은 시계방향으로 회전함. 물리교과서엔 공이 우측(그림에선 아래쪽)으로 꺾인다고 설명하고 있음.
김동렬
회전의 성립이 아니라 커브가 꺾이느냐는 질문 아니오?
회전은 회전을 걸어주면 되는 거고 커브는 공기가 있어야 됩니다.
다원이
맞습니다. 제가 말하려 했던건 회전이 아니라 꺾임 즉 방향전환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