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고는
필연 입니다.
구조적으로--
국가, 사회/
모든 인간들의 생각/자세/문화가
한 놈의 말에 모두가
얼어 버리는 시대가 됬습니다.
독재자를 원하거나
독재자가 나타나면 ---- 반드시 이런 꼴이 납니다.
선장도 독재 /
비행기 기장도 독재
기업 재벌도 독재
통장,반장도 독재
아버지도 독재
교장도 독재
한국 비행기 사고 1위
그 이유가
기장이란 것들이 부기장 말이나 권유를 절대로 안듣는 답니다.
한국의 리더들!!
듣는 배려, 자세가 없으니
술맛 좋은 빵카 좋아하죠---어둠의 자식들---
박통이 가르쳐 준 대로
혹은
배워 쳐먹은 대로
또
새벽부터 일어나 줄서서
이런 년놈들께 표 찍어대는 것들!!
나라 구조가 이렇게 돠면
어두움이 항상 이겨버립니다.
밝은 우리자식들은 다 물/불 귀신이 데려가버리구요
도대체... 이 무슨 일이랍니까...
학생들... 모두 살아서 돌아 오기를 빕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세상이라도 끝까지 정신차리고 살아야 합니다.
한명이라도 더 살려야 합니다.
누구에게든 기도를 드리고 싶군요
답답한 날 입니다.
부디 살아 돌아오기를
어, 어 하다가 대한민국이 엄청난 일을 당했습니다.
몇 시간 동안을
아이들이 갇힌 배를 쳐다보기만
한 꼴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이 과연 아이들이 안전한 나라인가
내 아이들이 안심하고 살 나라인가
의구심을 갖게 됩니다.
정말 참담합니다.
오늘은 우울합니다,,,,,감사
15일 달이 어두운 붉은색으로 보이는 ‘블러드문(blood moon)’ 현상이 미국 캘리포니아 주 휘티어에서 관측됐다. 블러드문이 나타날 당시 한반도는 낮 시간대여서 관측할 수 없었다. 블러드문은 개기월식 때문으로 태양-지구-달의 순서로 배열돼 보름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가릴 때 나타난다. ..
어저께 있었던 블러드문이 흉조였군요.
분통이 터집니다.
그러나 발만 동동 구릅니다.
스멀스멀 번지는 이 무력감과 자괴감!
어딘가를 향하여
누군가를 향하여
발길질이라도 해야 쓰것는디.
저 아이들 불쌍해서 우짭니까.
저 어미들 슬픔을 우짠답니까.
결국은 또 미안하다.
너희를 지켜내지 못한 우리가 죄인이다.
명복을 빈다.
피눈물을 삼키며.
대서양에서 침몰한 배 안에서 3일동안 버티다 구조된 아저씨..
제발...
모든 나쁜 경우의 수를 다 합쳐졌네요.....
좀 산다는 나라 치고 이런 어처구니 없는 사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생존해 있기를 기도해봅니다.
어제 부터 일이 손에 안 잡히네요..
무슨 일 있었느냐는듯이 살아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