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봐도 누가 작가이고 누가 아줌마(푼수)인지 알 수 있다. 작가는 먹을 쓰므로 먹물옷을 입는다.
또 작가는 펜끝처럼 날카로워야 하므로 붓끝처럼 머리를 짧고 뾰족하게 깎는다. 푼수는 멍청하게
보여야 하므로 아줌마옷에다 아줌마 파마로 완성한다.
여기에는 명백히 드라마 작가의 의도가 개입해 있다. 문화적인 코드가 있다는 말이다.
땡땡이무늬에다 파마롯트까지. 이 여자는 푼수요 하고 밑줄그어서 강조하려는 작가의 의도가 드러나 있다.
현실감을 바탕으로 긴장을 줌.
직장인으로 공감을 많이 느낌...
소매치기의 은어 | |
깝지 |
소매치기들이 절취한 피해자의 지갑 |
바가지 |
소매치기들의 주요 범행대상이 되는 부녀자들의 핸드백 |
필 |
소매치기들이 핸드백 등을 찢을 때 사용하는 면도칼 |
박치기 |
조직 소매치기들이 당일 범행 모의를 위하여 매일 아침 특정 장소에서 회합하는 것 |
바닥식구 |
길거리 소매치기 |
도꾸다이 |
1명(또는 2명)이 하는 단독 소매치기 |
곰(아저씨) |
형사 |
애비 |
소매치기 피해자 |
학고 |
조직 소매치기들의 범행이 주로 이루어지는 시내버스 |
땅굴 |
지하철 |
마약류 범죄에서 사용되는 은어 | |
뽕, 술, 피로회복제 |
필로폰 |
도라이 |
중독자 |
가루쟁이, 약장사 |
필로폰 밀매 등 취급자 |
지게꾼 |
해외밀반입지 운반책 |
매판 |
판매꾼 |
바이어 |
구매자 |
쪽장이 |
투약사범 |
크리스탈 |
양질의 필로폰 |
크랭크 |
저질의 필로폰 |
똥술, 멍텅구리 |
가짜 필로폰 |
작대기, 연필 |
주사기 |
한사끼 |
1회용 주사기에 들어 있는 필로폰 |
고사났다 |
검거되었다, 사고났다 |
4949 |
핸드폰 문자로 검거됨을 알릴 때 쓰는 은어 |
몰래 뽕 |
음료수 또는 맥주에 상대방 모르게 마약류를 집어넣어 마시게 하는 것 |
도박꾼 들의 은어 | |
창고장 |
‘하우스장’이라고 호칭하기도 하며 도박장의 전반적인 일을 주재하는 도박개장자로 도박장 운영에 필요한 딜러, 총책, 박카스, 상치기, 문방(내방, 외방), 모집책, 꽁지 등을 모집하여 도박을 개장하고 장소제공비를 받아 하부 운영자들에게 일당을 지급한다 |
총책 |
줄도박에서 선을 잡은 사람으로 도박자금을 많이 가지고 있으며, 딜러로부터 패를 받아 놋돈을 놓는 게임의 오너격 |
상치기 |
아도사끼 도박에서 총책과 찍새(손님)들간의 거리가 있어 돈을 주고 받는 것이 어려우므로 찍새와 찍새 사이를 오가면서 판돈을 걷어 나눠주고 고리를 받아 하우스장에게 전달하는 사람으로 하루 일당을 하우스장에게 받음 |
딜러 |
‘앞방’‘밀때기’‘일꾼’ 등으로 호칭하며 화투패를 나누어 주는 사람 |
모집책 |
몰이꾼 또는 연락책이라고도 하며 도객을 모으는 역할을 하는 자로 하우스장이나 문방으로부터 전국 각지에서 도객을 모아 1차 집결지를 알려주는 등 평소 수십명의 찍새를 데리고 다니는 사람으로 하우스장이 신임하에 일당을 받고 있고, 때로는 총책이나 찍새 역할도 병행함 |
문방 |
경찰 단속을 피하기 위해 무전기 등을 휴대하고 수시로 연락하면서 도박장을 물색하고 장소를 선정하기도 하며 당일 사용할 화투, 창문가리개(커튼), 게임용 천 등을 준비하며, 문방장, 내방, 외방으로 나누기도 함 |
꽁지 |
하우스장 보증 하에 도박장에서 돈을 빌려주는 역할을 하는 음성고리 사채업자로 3∼5부이상 심지어 1할 이자를 받고 급전을 빌려주는 사람(도박방조) |
전주 |
노름에 밝은 도객에게 도박자금을 대어 주는 자를 말하며 꽁지와 전주의 역할을 겸하기도 함 |
커피장 |
일명 ‘주방’‘식모’‘바카스’‘재떨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하우스장과 함께 움직이고, 도박현장에서 커피, 담배, 간식 등 물품을 제공하는 심부름을 하는 자로 통상 일당 30만원 정도를 받음(도박방조) |
손님 |
도객을 호칭하며 지역에 따라 ‘선수’‘찍새’라고 하며 여자 도객을 ‘보살’이라고도 함 |
뒷전 |
도객이 아닌 자로 도박판에서 도박을 구경하는 자로 보통 도객 일행의 몰이꾼, 꽁지 등이 도박진행을 구경하면서 승자에게 축하해 주기도 함 |
통 |
통치는 사람이라고도 하며 화투를 자유자재로 혼합하여 원하는 대로의 끝수를 만들 수 있는 도박 기술자 |
딱지 |
일명‘칩’‘때기’라고도 하며 현금대용으로 사용하는 약정된 돈 표 |
쥐는 물에 휩쓸려 떠내려가고...
대추는 영글어갑니다.
오늘은 접시꽃에 무얼 담아 볼까요.... ^^
바퀴벌레인가요?
신미래(여주인공, 후에 시장으로 선출) 는 정치가 뭐냐는 물음에 처음에는 나랑상관없는거라고 하다가 정당끼리 치고 박고 싸우는 것, 정떨어지고 치떨리는 것, 정기적으로 치사한 짓 하는 것, 정상인은 없고 치기배만 가득한 것, 정 줄만하면 뒷통수 치는 것, 정리하면 정마담 치마폭보다 더 구린 것.... 근데 내가 바라는 정치는.. 정성껏 국민의 삶을 치유하는 것, 그거에요.라는 대사를 하오.
내 이 횅하니 구멍난 너덜너덜해진 가슴을 치유해줄 정치인은 어디 없겠소? 여기저기 다 둘러봐도 그분의 10분의 1만큼이라도 되는 이가 보이질 않소
대지로 내리오.
햇살이 하니,
땅도 하오.
나도 하오.
천성관 사표보도에... "되지도 않을 총장 때문에 사표낸 동기들은 뭥미?!!"
한편 이 시각 조선은... "천성관, 처가가 부자인 점 밝히기 꺼리다 일꼬여" ..
역시 오늘의 물타기왕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요런것 같아 보이지만~
요런것도 같아 보이지만~
사실은 이런 것이다.
거듭 말해 요런 것이다.
해충박멸업체를 차려야 할까.....
질긴것들....
토나온다.... 날도 궃은데...
절차상의 하자가 얼마나 엉뚱한 결과를 유발하는지 또 한번 좋은 사례를 보여줬소.
암튼, 쥐박의 삽질은 비록 수업료가 비싸긴 해도 많은 것을 갈쳐주는구랴.
주변에서 헛발질 하는 놈들도 무척 욕을 보오다.
또 다음 편을 기다려 봅시다요.
이제 물 그만 나오고 이거 나왔음 좋겠어.....
하루종일 축축하고 눅눅한 기운.... 답답하다. 나는 애매한 낭만도 기다림도 싫어.
이 대통령은 이 대변인이 천 후보자의 일본 골프 외유 의혹이 천 후보자의 거듭된 부인과는 달리 사실로 확인됐다고 보고하자 "거짓말하면 안 되지. 안 되겠구만…"이라며 내정을 철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청와대 핵심관계자가 전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노블레스 오블리주(지도층의 도덕적의무)에 반하는 것은 곤란한 것 아니냐. 고위 공직자를 지향하는 사람일수록 자신의 처신이 (사회에) 모범이 돼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잉간에게 보기드문 청백리라고 말한넘은 또 어떤 쥐벼룩이더라?.......
하여튼 뉴스가 곧 허무개그, 잔혹개그인 시대에 살고있소
근데 긴 다리를 불편해하는구려.
다리가 길면 더 잘 달리는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