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군 아바이 밥도 못먹었는데 힘이 있을 리 없소.
이래뵈도 공화국 인민군 전사인데 염소조차 우습게 아는구료.
애꿎은 염소를 발로 차면 안 되재요. 가슴이 짠하오. 포탈에는 세번째 사진만 뜨는군요.
반얀나무처럼 무성했으면 좋겠소. 각박하지 않게. 좁은 공간에서 다툴일 없도록.
가지에서 잔뿌리(빨간 실뿌리)가 내려와 뿌리끼리 합쳐져서 점점 굵은 줄기로 변하는 것이 구조론을 닮았소.
실뿌리가 합쳐져서 굵은 기둥이 되어가고 있소.
큰 것은 한 그루가 1.5핵타(1만평)나 되는 것도 있다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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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imz
░담
반얀나무로 집을 키우고,
풀어 놓아도 좋은 생명들과 벗하며 살고 싶소.
풀어 놓아도 좋은 생명들과 벗하며 살고 싶소.
곱슬이
염소는 절대로 앞에서 끌면 가지않는 다는 사실을 모른다면,
인민군 아바이는 한번도 염소를 키워보지 않은 자거나, 한번도 고전을 읽지않은 자일것이오.
염소는 뒤에서 살살 밀면 알아서 나아가는 법이거늘.
인민군 아바이는 한번도 염소를 키워보지 않은 자거나, 한번도 고전을 읽지않은 자일것이오.
염소는 뒤에서 살살 밀면 알아서 나아가는 법이거늘.
곱슬이
저 나무가 반얀나무요?
참으로 신기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름을 몰랐었소. 저 나무를 가로수로 쓰는 곳도 있더이다
참으로 신기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름을 몰랐었소. 저 나무를 가로수로 쓰는 곳도 있더이다
ahmoo
호오..
참삶
이상우
마지막장만 보다가
첫째장 둘째장을 보니 참...
신세가 처량하고..
첫째장 둘째장을 보니 참...
신세가 처량하고..
양을 쫓는 모험
김동렬
다시 보는 7년 전 그날. 낮 12시 16분경 투표가 한창 진행중이던 시점에 올린 글. 이런 사진 예사로
보아넘길 수도 있지만 왼쪽은 여성이 앞에 있고 오른쪽은 가부장이 앞에 있소. 그 차이는 우연일 때
도 있지만 확률로 보면 우연이 아닐 수도 있소. 평소에 연습이 되어있어야 하오.
꼬치가리
르페
풀꽃
김대성
사슴도 없는데 뭐가 놀랍소?
거시기
사막의 더운 바람이 부오.
안단테
반얀나무는 처음봅니다. 마악 달리기라도 할것 같습니다... ^^
저넘들이 한고집하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