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대칭행동은 집단을 통제하려는 별도의 의도를 숨기고 있습니다.
어떤 또라이 의사와 과학자들이 전 세계를 상대로 더러운 장난을 쳤네요.
전 MSG 옹호론자가 아닙니다. MSG는 그냥 고기즙에 불과합니다.
미생물을 키워 육즙을 얻어낸 것. 육수를 끓여도 같은 맛을 낼 수 있습니다.
MSG에 의존하면 맛에 대한 밸런스가 무너집니다.
그런데 이는 소금이나 설탕, 고추나 와사비, 마늘이라도 마찬가지입니다.
향신료로 자극하는 것도 미각의 균형을 해치는 거죠.
심심한 맛도 즐길줄 알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반찬없이 먹는 맨밥의 맛 강추!
어릴 때는 맨밥에 간장과 참기름만 넣어 비벼먹었는데 환상의 맛이었죠.
거기에 깨소금을 살짝 뿌려주면 기쁨 두 배. 양념하지 않은 누룽지도 맛있고.
호박잎에 싸서 구워먹는 미꾸라지도 전혀 양념을 쓰지 않아서 비리지만 별미.
그래서 저는 비빔밥을 먹어도 맨밥을 좀 먹다가 나중에 비빕니다.
지나친 양념의존은 음식문화의 발달을 해친다고 봅니다.
그러나 몸에 좋다/몸에 해롭다는 거짓말은 사악한 겁니다.
일체의 대항하려는 행동은
오히려 이를 악용하는 독재자의 손에 놀아나게 하는 겁니다.
쥐가 토한 걸---지가 다 쳐묵었네!!
그 장학금 >--받아도 쥐똥 냄새 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