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방송을 보다보면 가끔 브랜드 로고가 커다랗게 있는 제품을 어쩔때는 뜬금없이
장면에 나오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그런 어색한 장면을 볼 때면 '뭐 저런 회사들이 지원을
해주니까 방송제작이 가능하겠지...'하는 생각이 들어 어색하지만 그냥 보는 편인데요.
그런데 천문학적인 제작비로 영화를 만드는 미국의 영화 시상식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보통 외국방송에서도 ppl을 잘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보는 한국방송에서 보던
어색한 장면이 나온다는게 또 그 제품이 우리나라 제품이라는게 재밋고 웃기네요
그리고 한편으론 삼성이 돈이 많다곤 하지만 스타들이 사용하도록 하는 것만으로도 돈을
지불해야 한다고 들었는데 저런 연출을 하는데 얼마나 많은 돈을 썼을까 궁금하네요
그리고 또 드는 생각은 세계로 엮일려면 한 나라에 뭔가 잘하는 한가지는 있어야 되겠구나
하는 생각드네요
ps.영어를 알아 들을 수 없어 상황을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주변사람 몇몇은 앉아있고 유명한 배우
몇몇만 모이는걸 보면 연출된 상황이란는 것을 짐작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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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200만 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