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대중의 기억 속에  잊혀질 뿐...

핑클이 아직 해체된 것은 아니라네요.

이를 일반화하면, 가수에게 은퇴란 없다.

앨범 발매가 없을 뿐. 안불러주니 못나갈 뿐.

이게 일본 따라가는 정책이라고.

1억을 교육비 목적으로 손주에게 주면 면제라는 정책을 생각해 낸 것도 이상하지만,

노인분들이 돈을 안쓰고 사는 것도 참 이상하다.  이러니 경제가 침체지.

돈 쓰는 법을 가르쳐야...

친척 중 한 분이 용인 흥덕지구 보상으로 20억 재산가가 되었는데도,

빌라 지어서 임대업으로 살고 있다.  큰 수술 후 가끔 통원치료하는데

그 지친 몸을 이끌고 버스를 타고 다닌다고...  부자 되기 전과 되기 후의

삶이 똑같다.

왠지 그 분이 불쌍하게 느껴졌다.

독립에도 득실이 있고 잔류에도 득실이 있지만

영국 파운드화라는 잔류의 득에 사람들 마음이 기울었나 봅니다.

선진국이 되기를 두려워하는 한국의 할배들 처럼

스코틀랜드도 독립을 두려워하는 이들이 많은 듯 합니다.

간 큰 짓 했소.

이제 뒷감당만 하면 됨다.

원래 오너의 역할은 기업의 비전과 이념제시 뿐.

건설비포함 20조원 질러서 기업 식구들의 시선을 모아줄 표지를 만들었다면 의미있는 거.

문제는 보통 그게 망할 조짐이라는 거. 

건물 완공되기 전에 황천행이면 지만 손해. 

지 애비 쳐죽인 나라가 뭐가 좋다고 

무성이도 한 방 잡숫고

거기도 박희태가 득시글

리베이트는 얼마나 쳐먹었을꼬?

YES YES YES

차우님이 봤다는 깃발이 이게 아닐꽈?

도심에 금, 은, 구리가 둥둥 떠다니냐?

도심에 많은 것은 미세먼지 뿐.

사고를 쳤는데 어찌 어찌 용케 수습이 되었다.

고로 계속 사고를 친다.

이번에도 사고를 쳤지만, 상대방의 협박이 있으므로 잘 넘어갈 줄 알았는데...

이제는 올 것이 왔다.

 문제가 생겼을 때   

이것이 단순한 시행착오인지, 치명적인 오류인지 구분하는 것은 쉽지 않다.

밖의 사람들 눈에는 잘 보이는데, 정작 자신이 문제에 엮여 있기 때문에 관점이 흐트러진다.

시행착오라면 적절히 수습하고 넘어가면 되지만, 치명적인 오류라면 근본부터 띁어고쳐야 한다.

이병헌이 주체적 1인칭 관점을 가졌더라면, 이러지는 않았을텐데.

도와줄 친구마저 없으니 이제는 앞날이 캄캄하다.

거짓으로 이미지 관리하지 말고,

차라리 커밍아웃하고 연기 잘하는 배우로만 사는게 본인에겐 득이 될 듯. 

참 뭐라고 말할 수 없는 짠한 소식이네요.

진작에 한국 일베들이 가서 구출해줬어야 하는데. 

이 박이나 저 박이나 도매금으로 처분할테니 알아서 해결하셔.

천하가 사이비로 물드는구나.

굴절버스 시즌2

시운전은 좋은 거로 실제 도입은 싼 거로!

인간이 범죄를 저지르는 이유는

집단을 발견하려는 본능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집단을 제공하면 범죄를 저지르지 않습니다. 

범죄자는 특별히 교육받은 전문가가 달라붙어 

24시간 체제로 챙겨주면 범죄를 저지르지 않습니다. 

전문가 한 명이 30명 정도로 3년 정도만 담당하면 됩니다.

교도소는 범죄자 1명당 교도관 1명이 필요하므로 비효율적이죠. 

범죄자에게 일 시키면 그만큼 사회의 일자리가 감소하고.

박정희 부가세로 아웃.

그네는 담배세로 아웃.

세금은 내더라도 말여 꼼수에 당하고 싶지는 않다구.

너희들이 해외로 빼돌린 800조나 찾아와서 공약한대로 증세없는 복지를 먼저 하라구. 

세금은 올려야 한다. 

그러나 세상에 공짜는 없다.

반드시 반대급부가 따라야 한다.

반대급부는 정권 내놓는 거다. 

세금 올리고 정권 내놔라. 

삼성은 평소에 인심을 얻어놨어야지. 

이윤만 쫓다가는 이윤이 망해서 죽는 거.

내가 봤을 때 이건 백퍼센트 LG의 고의적인 공격임다.

사장이 직접 나서야 뉴스가 되는거 맞구요. 

삼성이 평소에 인심을 잃었기 때문에 소송해봤자 얻을거 없구요.

나만 잘 살면 돼 하는 생각이 리스크를 키우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