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배설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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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3

영화에 묘사된 내용은 상당히 문제가 있습니다.

감독이 전쟁을 이해못하는 거.



제군들이여! 살아남기 위하여가 아니라 죽기 위하여 오늘 싸워야 한다. 그러나 이는 개죽음이 아니다. 오늘 우리들의 죽음이 조국을 지키는 밑거름이 될 것이며 그대들 이름은 남을 것이다. 나 역시 여기에서 무너지면 제군들과 같이 시체로 뒹굴고 있으리라." (무스타파 케말)


오스만 제국군 57연대는 총알과 포탄이 모두 바닥나자 돌을 던지며 저항한다. 마침내 돌조차 떨어지게 되자 57연대의 연대장이 착검돌격을 명한다. 연대장이 "오늘 우리는 죽기 위해 싸운다!"라고 외치며 선두에 섰고 그가 쓰러지자 부연대장이 그의 장검을 받아들고 진격을 지휘한다. 57연대는 모두"오늘 우리는 죽기 위해 싸운다!" 라고 외치며 착검돌격을 감행했고 전원전사했다. 이에 놀란 영국이 주춤하는 사이에 터키군 지원병에 쇄도해서 1차대전의 갈리폴리 싸움은 영국의 패배가 되었다. 


신미양요때 광성보의 조선군 500명은 한 명도 도주하지 않고 전원 전사했다. 신식대포 500문의 함포사격에 탄약고가 폭파되어 무기가 없자 흙을 던지며 싸웠다. 미국이 조선군을 포로로 잡으려 하자 생존자 전원이 바다에 뛰어들었다. 그 전후로 조선군은 무기열세를 상쇄할 수 있는 야습을 계속해서 미군은 한 잠도 잘 수 없었기 때문에 조선에서 물러날 수 밖에 없었다.


인간은 죽음을 두려워 하는게 아니라 

지휘체계가 붕괴된 상태에서의 개죽음을 두려워 하는 것입니다. 

적어도 왜 죽는지는 알고 죽어야 합니다.

납득할 수 있는 죽음이냐가 중요할 뿐. 


프로필 이미지 [레벨:7]風骨   2014.09.04.

만약 배설이 정말로 전쟁공포증으로 참전할 수 없었다면

감옥에 가두거나 사형 시켰을 것입니다.


혹 배설이 전투 전에 도망갔다면 명량해전 직후에 

반드시 찾아내 죽였을 것입니다.


충무공이 배설을 직접 죽이지 않는 데는 뭔가 이유가 

있었을 듯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4.09.04.
배설은 명량해전 전에 이미 탈영했고, 2년 후에 권율이 그를 찾아내서 서울로 압송 후 처형했다고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굳건   2014.09.08.

옳튼 그르든 영화가 그 동안 덮혀 있던 사실들에 대한 주목을 새로이 할 수 있게 한 계기는 되었군요. 저 역시

영화를 보고 실망한 사람 중에 하나이지만 다음에는 이를 발판으로 좀 더 진보된 영화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우리에게도 대통령이 있었으면 좋겠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T_REPLY=R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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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3

나라에 대통령이 없으니까 그냥 콩가루집안이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4.09.03.

천하에 미련한 짓을 미국에서 한다고 그냥 따라하냐??

"살려달라"고 소리질렀는데 교관이란 닭대가리들이 그게 고문받는 흉내내는 줄 알고 아무것도 안 하다가 30분 있다 가보니 둘은 죽고 하나는 기절.... 이건 뭐 코메디도 아니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3326130

 

프로필 이미지 [레벨:7]風骨   2014.09.04.

이런 종류의 훈련을 실행하려면 최소한 의사들이 대기 하고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한국군 똥별은 그런 생각마저도 없이 흉내내기만 급급한 듯.



위태로운 손수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3104106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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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3

대구에 새 인물이 뜨고 있다.



개인은 어차피 한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HT_COMM=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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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3

지도자가 되면 누구나 카리스마를 만들려고 합니다.

먼저 의사결정의 핵을 만들고자 하는 거지요.


그거 지도자가 되기 전에 미리 만들어놓고 시작해야 하는뎅?

허무한 되돌이표. 권력이라는게 준다고 되는게 아니에요.


권리가 없는데 어떻게 권력을 휘두를 수 있겠소?

발견이 없는데 어떻게 발명할 수 있겠소? 


임신을 안했는데 어떻게 출산할 수 있겠소?

복권을 안 샀는데 어떻게 당첨될 수 있겠소? 



넘치는 범죄 허무한 대응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312021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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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3

가해자를 비난하는 방법은 효과가 한계입니다.

잠재 피해자들에게 방어행동을 훈련시켜야 합니다.

저런 넘은 급소를 매우 때려줘야 합니다.



쓸쓸한 소식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3030107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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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3

구타가 없어서 의경을 지원한다는 소식이 참.

초등학교때부터 폭력에 대항하는 권리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사회에서는 '돈 벌어놨으면 한 번 때려봐' 하면 되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4.09.03.

돈 벌어봤으면 한 번 때려봐를 실천하는 사람이 있어서 안 됩니다. 김승현 회장 아들. ㅎㅎㅎ



역시 조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3030105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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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4.09.03

싸움만 하는 정치?

오히려 정치 혐오를 부추겨서

정치에 무관심하게 하고 세월호 사건을 대충 덮으려고 하는 것.

스트레스 받아도 끝까지 가라.

끝까지 가지 않으면 세월호 사건은 다시 발생한다.

 

배가 아니어도 비행기로, 철도로, 땅속에서..



명량의 진실

원문기사 URL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xno=118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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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3

명량이 부끄러운 이유는 한국놈들 공부 진짜 안한다는 거. 영화감독조차 이순신이 누군지 모름. 

아래는 페북에서 김동휘님글 인용.. 제발 공부 좀 합시다. 한국 진보의 문제는 싸가지가 없는게

아니고 무식한 겁니다. 공부를 안해서리 아는게 없음. 실력이 없음. 일할줄 모름. 이순신을 모름.


https://www.facebook.com/tigermsk?fref=nf


김동휘
20시간 · 부산광역시 · 수정됨 · 
솔직이 그놈의 <명량>을 보고나서 열받아서 근 한 달 동안 16세기 한국, 일본, 중국과 관련된 책과 자료들만 죽어라고 찾아봤다. 심지어 도서관에서 일본 근세사 관련 논문과 책들까지. 덤으로 일본 대하드라마들까지도. 아무리 영화라는 놈이 사실에 기반한 <허구>라고는 하지만, 허구도 허구 나름이다. 명품과 싸구려의 차이는 생각보다 그리 크지 않다.
이순신과 관련된 영화나 드라마는 오로지 두 가지 접근법만이 존재한다. 춘향전과 비슷한거다. 첫째는 묵직하게 정공법으로 나가는거다. 원작 혹은 원래 고전의 스토리와 플롯을 그대로 들고 나가면서 디테일에서 승부를 거는 것이다. 둘째는 소설 <칼의 노래>나 영화<방자전>처럼 개개인의 심리에 감정이입하면서 현대식으로 재구성 하는 것이다. 물론 이순신의 경우는 춘향전과는 달리 상당한 수준의 고증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점은 당연한 말씀이다.
감독의 전작 <최종병기 활>에서 호평 받았던 점은 사실과 허구를 잘 버무려서 재미있는 활극을 잘 만들어 냈었다는 점이다. 심지어 이제는 거의 사어가 되어버린 만주어 대사까지 나오고 말이지. (흔히들 우리가 중국말 흉내라고 내는 "울리샬람 ~~~해"라는 말 자체가 만주어 흉내. 물론 현대 표준중국어도 원래는 한족들의 말이 아니라 만주족들이 구사하던 한어 비스무리한 것) 물론 영화에서 사망하는 청나라 왕자 이름이 도르곤(태종 홍타이지 사후 순치제의 섭정으로 산해관을 돌파해서 중원을 정복하는 중원입관을 성취한 인물과 이름이 같음)이라는건 다소 개그에 가까웠지만 말이다.

영화 명량의 해전씬은 비장하고 그럴싸하게 시작해서 코메디로 끝나버렸다. 특히나 마지막의 충파공격씬은 머릿속이 하얘질 정도로 진지함을 가장한 끔찍한 저질 개그코드로밖에 보이지 않았다. 무슨놈의 명량해전이 그 2000년 전의 살라미스 해전인가? 판옥선을 그리스 애들이 쓰던 트리레메(삼단노선)처럼 사용? 명장 이순신의 주특기가 시대를 앞질러간 근대식 함포사격인데 말이지. (이미 비슷한 시기에 포르투갈 애들이 다우해전에서 비슷한 숫자의 비율로 이슬람 함대와 붙어서 비슷하게 쳐바른 경우도 있고.)
뭐 디테일을 더 씹어 보자면 끝도 없지만, 적장 구루시마의 투구도 역시나 어디선가 봤던듯한 모양이었는데, 그 유명한 다케다 신겐의 투구를 색상만 바꾼것. 이정도는 어느 정도 각색해도 얼마든지 용서가 가능. 물론 명량해전의 총대장 격인 도도 다카도라의 투구와 갑옷도 다른 것으로 나온 것이 지적이 되기도 했지만, 이것도 크게 문제될 것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일본측의 기록에만 봐도 총대장인 도도 다카도라 역시도 화살에 맞아서 부상을 입을 정도였고,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군감으로 파견한 모리 다카마사가 물에 빠져 죽을뻔한 것을 겨우 건져서 살아나올 정도였다는데 그런 점까지 영화에서 살려서 보여주는게 영화적으로 더 극적인 재미가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에서는 도도 다카도라나 협판안치(와키자카 야스하루)가 쫄아서 꼬리말고 토낀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후군의 대장선 주변도 상당한 피해를 입었다. 물론 불멸의 이순신에 보이던 망할놈의 철쇄는 안나와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른다. 당시 이순신 장군의 일기나 장계에도 허구헌날 그놈의 철(금속의 총칭. 화포의 주재료는 청동) 부족을 호소했는지 말이다. 그놈의 철쇄를 만들 금속이 있으면 차라리 총통을 더 만들었지. 당시 일본은 세계적인 구리의 주 산지였고, 은의 경우는 남아메리카 포토시와 더불어서 중국으로 흘러드는 은의 주 산지 중의 하나였는데, 그놈의 구리의 공급이 전쟁기간 동안 상당히 딸렸다고 하지.
곁으로 새는 말이지만, 참전했던 일본인들의 입장에서도 임진왜란은 끔찍한 재난에 가까왔다. 사츠마(현재의 큐슈 가고시마)의 시마즈 가문의 경우는 임진년에만도 있는것 없는것 통털어서 20,000이라는 인원이 조선에 건너왔는데, 그 대다수는 고향으로 돌아오지도 못했다. 이어서 임진왜란의 마지막 전투인 노량해전의 주력으로 다시 500여척이 참전해서 살아 돌아온건 50척. 대부분은 남해섬의 관음포의 수중고혼이 되고, 2년후 세키가하라 전투에 시마즈 가문이 겨우 1,000명이 참전한 원인 중에 하나가 되었다. 도사번의 쵸쇼카베 가문의 경우는 상당히 인구가 적은 영지에도 불구하고(일본에서도 가장 낙후된 시고쿠에서도 가장 벽촌) 히데요시에게 할당받은 인원이 10,000명이었다. 불행히도 그렇게 무리해서 출전한 쵸쇼카베 가문의 병력은 수군으로 출전.(왜군이지만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린다. 조선에서 기다리고 있는 적장을 생각한다면....) 조선에서 악명높은 가토 기요마사의 경우에도 조선에 상륙한 20,000의 군세가 1년도 안되어 함경도에서 한양으로 귀환할 때는 5,000도 안되는 3,000~4,000정도만 살아 남았다고 한다.(일본에서는 절대로 경험못할 함경도 동장군의 위세) 19세기 이전의 병참보급이 근대화되기 전의 전근대 군대의 특성상 엄청난 비전투손실로 무더기로 쓰러져 갔던거다. 거기다가 쳐들어간 동네가 20세기에 미해병대도 피똥을 쌌던 겨울의 함경도였으니.....



친일파의 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11200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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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2

후다닭 후다닭 꼬꾸댁 꼬꾸댁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9.03.

나라 꼬라지가 말이 아니다 ㅆㅂㄹㅌ



대한민국은 뇌물공화국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2025713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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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2

준놈이나 받은놈이나 전원구속이 정답.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9.03.

일정 금액 이상은 뇌물로 간주해서

그 금액의 50배 정도를 준놈 받을놈 모두에게 벌금으로 부과하면?

 

이 더런 꼬라지 일망타진 된다에 100원 건다.



사람을 죽이면 살인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79/newsview...211011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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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2

상해치사죄 - 타이슨이 홧김에 한 대 쳤는데 죽어버렸다.

살인죄 - 피해자가 죽을때까지 때렸다.


가해자가 30분 이상 때렸다면 명백한 살인죄입니다. 


상해치사죄 - 피해자가 방어하는 상태에서 때렸는데 죽어버렸다.

살인죄 - 피해자가 무방비인 상태에서 때렸다.


살인죄냐 아니냐는 


첫째 피해자가 방어했느냐, 

둘째 폭력이 반복되었느냐에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무방비 상태에서 반복적인 폭력으로 사람을 죽게 만들었다면

죽일 의도가 있었든 없었든 상관없이 살인죄입니다.


살인죄로 구속되어 있는 감옥의 죄수들 중에 

진짜로 죽이려고 작심하고 범행한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모살(謀殺) - 금전적 이득이나 기타 이유로 사람을 죽임.

고살(故殺) - 재미로 사람을 죽임.


이 경우는 고살에 해당합니다. 

왜인가? 범인들은 이렇게 때리면 피해자가 죽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결정적인 마지막 한 방은 자기 주먹이 아닐 거라는 계산을 하고 

폭탄돌리기 게임을 하고 있었던 겁니다. 즐긴 거죠. 



경기장 비우기 운동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20909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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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2

텅텅 비워놔야 다른 지자체가 정신차리고 본받지. 

읍 면 단위까지 경기장을 지어서 텅 비워놓는게 현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4.09.02.

집이 마침 인천이라 육상하고 펜싱이나 역도같은거 보러 가야겠네요.

왜 내가 좋아하는 종목은 한국에서 비인기 종목이 많은지 모르겠음. 그래서 가끔 저 자신이 한국인이 맞나 의심스러움.

프로필 이미지 [레벨:5]표준   2014.09.02.

비롯하여 국립공원에 설치된 케이블카 안 타기 운동.... 별 실현 가능성은 없겠지만... 



한번 새눌은 영원한 새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82/newsview...2084803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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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2

이것들 얼마나 망가지는지 보자.



타짜 2부 신의 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1172708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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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1

배우가 옷 벗고 나온대서 보겠다는건 아님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9.01.

미국 영화 몽키즈 시리즈처럼 성공할 수 있을 지 궁금.사기꾼들의 결을 만들어내면 

성공할텐데 괜한 얘기 넣으면 실패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4.09.02.

몽키즈 시리즈가 뭐죠? 혹시 오션스 시리즈를 말씀하시는거 아닌지요?

몽키즈라는 제목이 들어간 영화는 브루스 윌리스, 브래드 피트가 나온 12 몽키즈 밖에 안 떠오르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9.02.

에구...오션즈 시리즈 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4.09.02.

근데 전 이하늬, 신세경을 좋아해서 기대되긴 합니다^^ 전작 타짜1에 나왔던 김혜수는 안 좋아해서 노출해도 별 감흥은 없었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9.02.

관객 모으는 기술이 있는 사람임.

감독의 신의 한 손은 옷을 벗는 손이었음.

이 얘기 한다고 해서 내가 옷 벗는 것에 관심있는 것은 아님.

 



현대차의 실패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autos/new...1165305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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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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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을 개떡으로 하니 차가 팔리나?

내가 3분간 발로 해도 디자인이 꽤 나아보임.



한강을 템스강으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117251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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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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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스강의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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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스강의 녹조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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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스강의 자동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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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스강의 구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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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이끼가 넘실대는 템즈강을 본받자고? 


템즈강에 연어가 돌아온게 1970년대입니다. 아직 깨끗해졌다고 볼 수 없습니다.

영국넘들 비위가 좋은 거죠. 


http://iland.tistory.com/270


온라인 여행사이트가 2400명의 유럽인에게 조사한 결과 런던이 최고 지저분한 도시로 선정되었다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9.02.
한달전에 다녀온 사람으로..
졸라 드러워요. ㅎㅎ

일부 유락지 근처는 정비가 잘돼있는데 나머지는 완전 개판이고요, 이건 비단 런던뿐만 아니라 영국 전체가 이렇죠.

무슨말이냐, 돈 있는 동네와 없는 동네의 차이가 굉장히 크죠. 지방자치제(?) 비스무리한거 때문라고는 하나, 도로에 차가 덜컹거려서 못다닐 정도로 아스팔트가 깨져있는데도 놔두는거보면 말 다함.
영국식 철학이죠. 돈 없으면 닥쳐.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4.09.02.

영국사람들은 뭔가 위생관념 자체가 남다른 듯...

일례로 이 사람들은 설거지 할 때 헹구는 과정을 생략하고 비눗물에서 접시를 바로 건져서 행주로 닦으면 그게 설거지 끝이라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9.02.

템스강처럼도 세느강처럼도 싫다.

 

산은 산다워야 하고

강은 강다워야 한다.

 

4대강 복원사업? OK.



유병언은 6천억, 이명박은 50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HT_COMM=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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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1

언제 이 돈을 다 환수하나?

정권 바뀌면 됨.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9.01.

이명박이 결제한 토건사업을 최대한 중단 및 복원하는 것이 급선무.

 



진짜 나쁜 놈 발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T_REPLY=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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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1

이런 자가 여당 대표라고 하니 



의사결정 못하는 일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350/newsview...1060217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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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1

구조론적으로 

집단 내부에서는 절대 답을 찾을 수 없다는 거. 


외부에서 주어지는 도움의 손길을 외면하지 말아야 함다.

일본이 고립주의를 타파하고 세계의 중심으로 나설 수 있는 절호의 기회.


한국이 손 내밀어 도와주겠다는데.

가까운 곳에 감당할 수 없는 적을 만들어놓고 멀리서 친구를 사귀어봤자 허당.


프로필 이미지 [레벨:5]거침없이   2014.09.01.

명언입니다. 가까운 곳에 감당할 수 없는 적을 만들어 놓고 멀리서 친구를 사귀어 봤자 허당.!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만리행   2014.09.01.

유엔 상임이사국 진출하려고... 개발도상국에 돈 뿌리고 다니지만

유엔의 권고는 철저히 무시하지요.

일본도 한국처럼 언론통제국이라서 헤이트 스피치 관련해서는 보도하지만

위안부 관련 권고는 거의 보도하지 않고 있네요.




묻힌자는 박정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71/newsview...103051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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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1

깡패가 동료 깡패에게 죄를 떠넘기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5]하루   2014.09.01.

야구선수 박정권인줄 ~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9.01.

박정꿘을 말씀하신거군요.

진실은 꼭 밝혀져야. 실체적 진실을 밝힐 수 있는 세월호 특별법 통과되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