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이 베이컨?
ㅋㅋㅋ 먼가 했습니다.
전국민을 바보취급하기 대회같은게 있나보네요
혹시 전경련에서 이런방식을 전파하는거 아닐까요.
읭? 이게 모죠?
이른 바 '창렬 식품'이로 군요.
요즘 처럼 식품의 과대 포장이 논란이 되었던 적도 없을 것입니다.
이 역시 명박의 영향이라고 보아야 겠지요.
위에서 속이면 바닥까지 속이다.
총체적으로 속이는 국가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바보!
쓸만한 아이디어가 안 보이네요.
전시용 아이디어.
1) 스마트 - 내비운전석, 조수석 노트북 혹은 태블릿환경
2) 전기차 - 하이브리드 등
3) 무인차
4) 2인차 - 넘어지지 않고, 커브를 잘 돌고, 도로 턱을 잘 넘는 2인차
5) 비행차
2륜차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2륜차는 오토바이고 요즘 2인승 소형차 많찮아요.
근데 2인차는 구조적인 문제가 있어요. 불안하다는 거죠.
이게 공학적으로 안정성에 문제가 있다고 보는 거죠.
작으면서도 공학적으로 안정된 차가 개발되어야 합니다.
먼저 건설 회사에서 "미래의 도로" 경진 대회를 열어서 좋은 아이디어를 먼저 끌어 내면 재밌을 것 같소.
주차못하는 사람을 위해 바퀴가 90도로 꺽여서 평행주차를 쉽게 할 수 있는 차가 나왔으면 좋겠음.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435245
이런거요?
대박 한바퀴를 돌다니 ㅋㅋ 웃기다 바퀴가 90도꺽이던지 아니면 어떤장치에 의해서 게걸음같이 옆으로
나왔으면 좋겠음. 주차하기 빡셈요.ㅎ
오마이갓. 야만스럽군요.
여기에 또 관련자 처벌 운운하니.... 성범죄에 관한 강력한 법이 만들어져야 하는 게 우선이죠. 시민들이 이런 식으로 경고를 하는 겁니다. 진짜 야만스러운 것은 똑같은 사고가 되풀이되는 그 나라의 법과 행정입니다. 처벌은 먼저 그 지역 경찰들한테 먼저 내려져야 합니다. 그 사건에 연루된 시민들을 체포할 권리가 누구에게 있는 건지....
그래서 야만스럽다구요. 국가가 보호해줘야죠. 한국에선 사람들이 나서서 성기를 자른다거나
하지 않잖아요. 시민들이 경고해도 범죄자들은 멈추지 않습니다. 강력한 법이 만들어진다고
범죄율이 줄어드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독재정권이나 보수가 정권을 잡으면 범죄율이 올라간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강력한 법보다는 그런 구조를 해결해야 범죄율이 줄어들지 않을까요? 사회가 긴장되고 경직될수록 범죄율은 올라가기 마련이죠.
국민이 깨어나야죠. 법으로 뭘 어쩌려구요? 한국에 법이 없어서 이지경이 됐나요? 미국에서 법으로 흑인차별금지법을 만든다고 차별이 없어지는게 아니죠. 지배계급이 사라지면 가능하죠. 어렵겠지만. 한국에 성희롱이나 성에 관련된 문제들이 예전엔 말도 못하고 넘어가는 수준이었는데 지금은 조금만 문제일으켜도 구속되거나 벌금형에 처해지는데 이게 법을 개정했다고 이렇게 된건가요? 의식수준이 점점 높아지면서 예전엔 그냥 넘겼던 문제들을 이젠
얄짤없잖아요. 모든사람들의 의식에 이제는 이런거 안된다는게 자리잡은 결과죠. 여성분들도 예전엔 수치스러워서 말못했는데 지금은 당당하게 신고하는 추세죠.
예수를 따라가는 여자도 많은데 IS를 따라가지 않는 것도 이상하죠.
중요한건 예수나 IS가 아니라 인간입니다.
언론에 알려진 IS의 만행은 물론 서방 기레기들의 작품이고
실제 IS는 무질서하고 자유로운 연대입니다.
똥이 더럽다고 화장실을 제거해 버리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게 되는 데는 천문학적 비용이 지불되어야 한다는 거.
실제 IS의 모습이 어떤지를 알려고 해도 정보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동렬님이 이리 말씀하시니, 포지션으로 IS를 놓고 가정해보는 수밖에 없네요.
'IS 인질' 영국 기자, 'IS 진실' 다룬 프로그램 예고
http://www.kmediausa.com/bbs/board.php?bo_table=B31&wr_id=68
ISIS: 제국주의 개입의 유산
http://ngt.jinbo.net/?mid=labornews&comment_srl=5488&page=1&document_srl=298736
뮤비 느낌 좋네요
시대가 요구할 때 나서야 예술가라 할수있죠
노래를 잘 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서태지는 대승의 길을 찾는 사람이네요
99가지의 잘못이 있더라도 그 하나를 봐야죠
중요한건 의도입니다.
시대에 한 방을 먹일 의도를 가졌느냐는 거.
딴소리 하는 사람은 사실 '어른들의' 대화가 안 되는 거죠.
핵심을 건드리지 못했을 때 작가는 별 트집을 다 당하는 것이며
핵심을 건드리면 다 용서되는 거죠.
대승과 소승의 차이를 모르는 사람과는 대화불가.
서태지든 스티브 잡스든 석가든 예수든 그 사람은 그냥 고깃덩어리입니다.
돼지 비계 120근에 불과한 거죠.
이건 좀 더 예쁜 돼지비계라니깐.. 이런거 없어요.
공자돼지나 석가돼지나 다 같은 돼지고기입니다. 먹어보면 맛은 같아요.
예술가는 인류라는 악기를 연주해야 합니다.
감독이 팀이라는 악기를 연주하듯이.
몇일전 예능프로에 나온 서태지의 눈을 보고 느낀건. 서태지는 여전히 그대로 인데 내가 변했다는걸 느꼈습니다.
소격동은 대중들의 추측과는 달리 예전에 자신이 살던 곳이 너무 변해버려서 거기에 대한 아쉬움과 슬픔을 담았다고
하는데. 첫소절 듣자마자 서태지를 벼르고 있었던 내가 너무 우스워보였습니다. 이명박근혜의 바이러스에 감염되서
변해버린 한국의 모습을 찔러주는 듯한 혼자만의 기분도 들었구요. 한국에서 이명박근혜의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몇안되는 사람중에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소격동은 타이틀곡이 아닙니다. ㅋ 타이틀곡을 들어봐야.
네 안타깝지만 별로 없지 않나요?
속이기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