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중반 전방에서 군대생활한 모 대학동기도 쥐 잡아먹었던 경험을 토로....
껍질 벗기고 내장 발라내고 참기름 -_- 발라서 연탄불에 구어먹었는데 대박 맛있었다고...(....)
추신수도 이런 비슷한 얘기를 했죠.메이저리그 선수들은 손바닥에 굳은살이 없다고.
한두해 반짝했지만.. 김상현...
박병호...
서건창...
최강 LG네요...
http://isplus.joins.com/article/865/16062865.html?cloc=
서건창 따라한 것을 솔직히 인정.
자기 스스로도 3할 타자 된 것을 놀라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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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서건창을 모티브로 탄생한 지금의 타격폼을 정수빈 꽤나 만족스러워하고 있다. 정수빈은 "내 평생 3할을 기록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고등학교 때에도 수비나 발 빠른 것은 부각됐었지만, 공격은 별로라는 평가를 받았다"면서 "올해 가장 큰 수확이라고 한다면 좋은 타격폼을 찾은 것이다. 예전에는 타석에 들어서면 '어떻게 안타를 쳐야하나'라는 고민을 먼저 했는데, 요즘에는 어떻게 하면 안타가 나오는지 알겠다"고 웃었다. 그의 말에서 자신감이 묻어났다.
그러면서도 정수빈은 긴장감을 놓지 않았다. 그는 "처음에는 누군가를 따라하는 것에서 시작했다면, 이제는 나만의 것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시즌 후에 많은 고민과 연습을 통해 '정수빈만의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당연히 자살을 하지 어떻게 복수를 합니까?
사람들이 크게 착각하는게 있는데 자살은 스트레스에 대한 행동
곧 고통 때문입니다.
당장 고통이 심해서 숨 쉬기도 어려운 사람에게
죽을 용기로 살아라는 식의 말이 말이 됩니까?
죽을 용기로 죽는 사람은 없어요.
고통이 심해서 죽는 거죠.
고통을 줄여주면 살 수 있습니다.
죽을 용기로 살아가란 얘기가 아니라 누가 나를 때리면 때린 넘을 공격해야 하는 거 아닌가 말이지요.
이 경우는 그 할마시가 자살기도 경비원을(정신적으로) 때린 경우인데 말입니다.
욕을 먹었는데 어떻게 욕한 연넘을 내버려두고 내 스스로를 공격할 생각을 하는지 도저히 제 머리로는 이해불가입니다.
고통이 심하면 그 고통을 가한 할마시에게 어째서 복수할 생각을 안 하는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복수하다가 머리가 딸리고 힘이 딸려서 실패할 수 있지요. 그건 어쩔 수 없는 거지요. 근데 왜 시도조차 안 하는가 말입니다.
죽을 용기란 말은
사발님에게 하는 말이 아니고
보통사람의 오해에 대한 것입니다.
누가 나를 때리면 복수해야 한다면서 왜 이명박근혜는 그냥 놔두나요?
욕을 먹었는데 왜 복수를 합니까?
욕쟁이 할매한테 가서 다들 복수하면 국밥장사는 어떻게 합니까?
사회에 알리는게 중요하지 복수해서 뭐합니까?
돼지고기 때리는 격인데.
그런 공격적인 사람도 있고. 저같은 경우는 자살생각납니다. 인간이라면 애초에 저런 행동을 안하는게 상식이죠. 그걸
한번씩 참아주다가 이제 스트레스가 쌓였는데 그걸 느낄정도가 되면 굉장히 스트레스에대한 저항력이 약해집니다. 상대를 공격하기보단 죽어서 상대방과 주변사람들에게 고통을 느끼게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더 커집니다.
사발님 말처럼 하려면 처음에 공격받았을때 맞받아쳐야 가능한거죠. 참아주다가 나중에 복수하려면 못합니다.
엉뚱한짓이나 하게되죠.
ㅎㅎㅎㅎ
제가 김선생님 말씀에 토를 다는게 아닙니다.
무슨 말씀인지 다 알아요.
제가 제일 이해가 안 가는 것은 내가 장애인이 되고 내가 죽었는데 세상이 알면 뭐하냐는 겁니다.
압구정동에 인간망종들이 산다는거 누가 모릅니까?(다는 아님)
길고양이 아파트 지하실에 가둬서 목마름에 굶주림에 죽게 만드는 것들입니다.
강남 골목길 같은데 걷다가는 차에 치여 장애인되거나 죽기 십상입니다.
척 봐도 졸부집 자식 같은 운전대 뒤에 앉은 색희들 눈에 보행자가 안 보인다는거 뭐 그닥 관찰력이 뛰어나지 않아도 알 수 있습니다.
차에 치여서 장애인되고 죽은 다음에 돈 받으면 뭐합니까?
사람들이 종종 착각하는게 세상이 있어서 내가 있는 줄 알아요.
반대로 생각하고 있는 겁니다.
내가 있으니까 세상이 있는 겁니다.
내가 없으면 한국도 없고 미국도 없고 태평양도 없고 이명박도 박근혜도 아무것도 없는거에요.
그토록 중요한 나를 어째서 압구정동 모모아파트에는 또라이 할마시가 산다는 걸 세상에 알리기 위해서 포기하냐는 겁니다. 그것도 그토록이나 고통스러운 방법을 통해서....
압구정동, 아니 강남 전체에 인간 탈이 쓴 축생들이 뭐 한 둘이겠어요?
그 경비원 분이 그런 고통스러운 방법을 통해서 세상에 알려주지 않아도 잘 알고 있는데....
구조론에 의하면 공동체의 지령에 따른 것일려나요?
처자식이 있다던데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더 이상 안 일어났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이만 줄입니다.
농담으로는 할 수 있는 말씀이나
사람의 죽음을 두고 농담하시면 안 되잖아요.
진짜로 그런 생각을 가지셨다면, 진지하게 하는 말씀이라면
이를테면 큰스님께 꾸지람을 들어야 할 내용입니다.
내가 있어야 세상이 있다니 그런 초딩같은 말씀을
이 사이트에서 하면 안 됩니다.
그런 말씀은 포장마차에서 소주한잔 할 때
편한 고향친구하고나 농담으로 하는 말씀입니다.
불과 5년 정도에 큰 변화가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유로 통합되면서 독일차의 가격 경쟁력이 좋아졌고,
소비자는 독일차가 대거 들어오면서 한/미/일 자동차 디자인이 꾸린걸 알게되었죠.
YF소나타의 판매량 선전은 구조론적 디자인은 별로지만 당시 한국인의 시선에선
한국 자동차 디자인이 파충류가 포유류로 진화한거 만큼이나 큰 차이를 보여줬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큰 변화가 있었던 것은 문짝에서 창문 높이(폭)와 아랫부분의 비율인데, NF까지의 비율과 YF의 비율은 큰 차이가 있죠. 소비자 관점이 실용에서 디자인으로 넘어간거. 이전에는 한국인은 다리가 짧고 허리가 길어 창문이 크다는 헛소리.(서양인도 크게 길지는 않습니다.)
세세한 디자인은 구렸으나 상대적으로 큰 디자인의 변화가 소비자에게 큰 충격을 줬습니다. YF는 오로지 비율 변화만으로 재미를 본겁니다. 그것도 독일차가 본격적으로 한국에 들어오기 직전에 잠깐.
사람은 연비로 차를 고른다고 착각하나 실제로는 디자인에 먼저 반응합니다. 인간은 그리 똘똘하지 않잖아요.
연비는 비싼차 질러놓은 남자가 마누라한테 변명하기 위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