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에이지
2014.10.23.
저는 학창시절 따귀 수도없이 맞아봤음.. 특히 고2 초기에 자율학습 빠졌다고 담임한테 애들이 다 지켜보는 앞에서 따귀를 열대이상 맞음. 담임이 학년초기에 애들 잡을려고 시범케이스로 더 많이 맞은거였는데 난 아직 그xx 용서가 안됨. 학창시절을 돌이켜보면 그 선생말고도 따귀때리는 선생 졸라게 많았음. 불x 꼬집는 선생도 있었고 자기 종아리 자기가 때리게 하는 선생도 있었고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현수와 우식이가 군복입은 선생? 에게 맞은것처럼 친구와 함께 비오는날 먼지나도록 맞아 본적도 있고.. 별별 선생이 다 있었네요. 저도 중고시절의 경험때문에 반란군이 된거 같음.
슈에
2014.10.23.
따귀에 몽둥이에 엎드려뻗쳐 자세 시키고 발로 차고... 여고였단 사실. 돈 주고 들어오는 사립고여서 그랬는지. 정상적인 인격을 지닌 선생님 한분이 안 계셨음.
momo
2014.10.23.
헉! 발로 차는 여고....
달근
2014.10.23.
어릴땐 형한테 맞고, 학창시절엔 선생한테 맞고...
근데 군대가선 한번도 맞은 적이 없음...82군번인데. 이것참 아이러니!
까뮈
2014.10.24.
기억에 남는 세명의 선생
1. 초딩 6년 담임-장티푸스인지 콜레라인지 주사 맞은 다음날 내가 지각?했는데 주사 맞고 부운 팔뚝을
주물룸.악!
2. 중딩 2년 국어선생-박정희는 새벽에 서민생활 시찰한다고 하는 말에 보셨냐고 했더니 싸대기.헐?
3. 고딩 1년 담임-매일 아침 수업 전 수학 문제내고 틀린 문제만큼 개별 빳다,씨발!!(가장 또라이)
하나로
2014.10.24.
학교선생하면 이가 갈린다.
기아의 선동렬은 사퇴. 팬심 앞에 구단주들도 두 손.
꿋꿋한 건 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