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자흑이라는 말이 생각 납니다.저 배우는 쇠고기 촛불집회 때 도로 한 구석에 앉아있는 모습을 보며
개념있네라 생각했는데 김문수 하의 경기도에서 직책을 맡는 걸 보고 이건 아닌데라 생각.
결국 터졌군요.
그래서 였을까요? 드라마 정도전 종영이 가까워지니,
과연 조재현이 정도전역에 맞는 인물인가... 그동안 연기가 이 정도였나
싶을 정도로 연기가 겉돌더라구요. 요동정벌이나 민본국가니 하는 말들은
그냥 명분으로만 느껴지고... 정도전답지 않은 연기에도 이유가 있었군요.
왜냐하면, 정도전으로 빙의될 수 없는 인물이니까.
단막극 주인공을 진짜로 여기는=== 할매들/할배들 -----ㅋㅋㅋ 주인공도 덩달아 까부네
어른 애들의 천국
몇일 전 이 사건 들었는데 페이스북에 누가 올려나서 공유해 봅니다.찐합니데이~~
남자는 말싸움에서 여자를 못이긴다고 하더군요. 구조적으로 분석이 가능할런지
이 둘은 말싸움이 아니고 취한 넘이 제대로 임자 만나 호되게 당하는거죠^^
이런 거는 그저 웃자고 올린 것이니 구조적 분석 이런 거 하지 맙시다.^^
김용민은 '부디 조까세요' 트윗 하나 했다고 1심에서 벌금 100만원 맞았었죠. 나중에 선고 유예되기는 했는데.
이건 쌍방 한 천만원 씩 정도는 나와야 맞겠지요.
에휴 씨xxx아
욕도 씨x 골고루 할줄도 모르는 새끼..
손님은 왕이아니라 왕이라야 손님 대우를 해주는거지.
개는 개대우. 양아치는 양아치대우.
상담원이 손님 응대의 기본이 확실하네요.
'손님이 왕이다'는 일종의 영업비밀, 즉 마케팅 전략의 하나라는 것입니다.
즉 손님이 이것을 알아서 이렇게 악용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죠.
제가 사는 곳의 관공서나 각종 업무 창구에는 손님의 부당한 대우, abuse를 절대 참지 않는다는
일종의 협박성 경고문을 붙여놓고 있고 지난 10여년 여기서 살아오는 동안
창구에서 다투는 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물론 길이나 공공장소에서 싸우거나 소리치는 것도 본적이 없지만.
그러나 이 상담원도 잘못했네요. 이런 경우 맞대응을 하지말고
그대로 명예훼손이나 모욕죄로 고발했어야 합니다.
함께 욕하면서 결국 동일한 잘못을 저지른 결과가 되었습니다.
상담원도 처벌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몸이 되는 애-이걸 두고 포텐셜이라고 하더군요. 잠재력도 기본은 몸에서 나온다는 거죠. 농구에서 대학 때 날리던 선수가 프로에서 죽쑤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대개 몸이 안되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피지컬이 되면 드래프트에서 스킬셋이 뒤쳐지더라도 상위픽을 얻는데, 스킬셋이 좋아도 피지컬 능력이 떨어지면 아무리 대학 때 실력이 좋았어도 하위픽으로 떨어지고 말죠.
김한길안철수의 전략에 먹히는 건가?
나 같으면 쪽팔려서 친구라고 못 하것다!
근데 한 술 더 떠서 20년 지기 친구랴! 지 놈들 입으로...... 증말 토 쏠려서......
오늘 난입 하는거를 보고 학을 땠다!
전대협 애들끼리 싸움붙여서 옥석을 골라야 하오.
일단 허둥준은 아웃입니다.
허동준은 뱃지가 목표라 저런 무식한 행동을 한거로 봅니다.의연하게 대처했으면 다음 기회가 있을텐데.
하여간 난닝구들은 답이 없음.노무현을 배우지 않으면 정치인으로는 실패.
첫빳다는 일본이네요...
왜 점령을 한 국가는 저렇게 수탈을 하는 것일까요?
인간의 본성을 넘어서서 지도자들 급에서는 진정한 합병(?)을 위해서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을 알것 같은데.
부하들을 통제할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모든 봉건 집단은 반드시 잠재적 적대부족이 있습니다.
없으면 그것을 만들어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조직이 통제되지 않기 때문.
침략자들 안에도 부대마다 적대관계가 있습니다.
임진왜란때 침략한 고니시와 가토는 본토로 돌아가서 자기네끼리 전쟁을 했고
이차대전때 일본 육군과 해군은 서로 경쟁을 해서 각각 별도로 공군을 두었죠.
침략자들은 내부의 적을 이기기 위해 무한경쟁을 하는데 이를 통제할 수단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전쟁 자체가 그런 내부경쟁 때문에 일어났거든요.
저 지랄을 막으려던 지도자들은 암살되었습니다.
일본의 지도부는 전쟁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전쟁을 막을 역량이 없었을 뿐,
"니들 싸우려거든 밖에 나가서 싸워." <- 이렇게 된 거.
전쟁은 어떤 선이나 악, 신념, 이념때문에 일어나는게 아닙니다.
조직발달원리에 따른 구조적 필연인 거죠.
조직은 한번 만들면 가속팽창을 하는데 막을 수 없습니다.
단지 그 에너지를 외부로 유출하는 수 밖에.
전쟁이 어떤 신념이나 이념 때문에 일어난다고 믿는 미국 얼간이들이
이라크와 아프간, 시리아, 이집트, 리비아에서 일을 벌여놓고 수습을 못하는 거죠.
독재자를 제거하면 된다는 초딩생각.
"나쁜 생각 때문에 전쟁이 일어나지. 생각을 바꾸면 돼." <- 초딩생각
전쟁은 조직 자체의 발달 메커니즘 때문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불이 활활 타오르는 것은 불꽃 자체의 점화메커니즘 때문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척력을 인력으로 바꾸어 에너지의 진행방향을 교착시키는 것.
이를 실현하는 수단은 외부와 연계된 역량있는 지도자를 만들어 주는 것.
아프간과 이라크는 지도자가 없거나
외부세력의 꼭두각시로 찍혀서 위신이 추락해버린거.
이라크나 아프간 지도자에게 반미를 선언하게 하고
푸틴을 끌어들인 다음 전략적 인내를 하면 해결.
헐. 정도전 역 배우가... 왜 그랬어요 마지막에 대업이니 어쩌니 하더니 정도전 정주행할 맛 안 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