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튼 시신을 누군가 질질 끌고 와서 버린 것 같군요. 고이 누워 죽은 것 같지는 않아요...
장난치고 있다는 냄새가.
그저께 국민tv 노종면과 인터뷰한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출신 전문가가 당시 6월초 그 지역 날씨에서 2주 정도면 저 정도로 시신이 훼손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증언했습니다.
국민tv는 이 시신에 대한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의도에서 공개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진을 보고 전문가등의 의견과 제보를 구했고, 앞의 사람이 연락이 닿아서, 사진 원본을 보내 주었고, 그 결과 위와 같은 의견을 받았습니다.
노회찬이 이기고 다음 대선에 나올거면 취소다^^
만약 단일화한 노회찬이 나경원에게 진다면
야권 전체가 큰 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나 그 타격은 지지기반이 안정적이 못한 정의당이 더 치명적이겠지요.
그런 일은 절대 없었으면 좋겠는데
지금의 선거관리위원회는 도저히 믿음이 가지 않습니다.
이기회에 께름직한 짓들이나(투표함 옮기기, 전자분류기)나 폐기하였으면 좋겠습니다만...
이상하고 얼토당토않고 만인이 의심해도 요것들은 요지부동이니 마카 정신차릴 날이 언제나 오리오...
타격은 잃을게 많은 자들이 받는 것이지 빈손인 정의당이 뭔 타격을 받습니까?
정의당은 이번에 잃을 것이 하나도 없어요. 이번기회에 당 이름을 부각시켰고, 노회찬을 언론에 뛰운것
만으로도 상당한 성과죠.
타격은 새정치연합이 받을 테고 이번 보선 대패할테니 안철수, 김한길이 크게 받겠죠.
지금 젊은층 분위기 다음 대선 100% 정권교체 확신합니다. 왜냐하면 워낙 박근혜가 삽질하고
저쪽에서 대선주자 키울 분위기가 아니니. 하지만 그럼에도 100%를 0%로 만들 능력이 있는
것이 바로 새정치연합이고 그 선두에 김한길, 안철수가 선 것이죠.
김한길은 제일 취약한 대표인데(문희상보다도 더) 왜 이렇게 오래하는지 참.....거긴 언제전당대회해서
대표 교체할지.
박근혜가 온갖 삽질 해도 김한길-안철수가 도와주니 좀체로 야당 지지가 올라갈리 없죠.
재보선은 소수가 경쟁하기 때문에 수도권, 특히 서울은 언론이 집중됩니다. 무조건 거물을 공천했어야죠.
기동민을 키우려면 당선 확실지역에 전략공천했어야 하고. 동작을 '정몽준'지역구이고 야당에서도
정동영, 이계안등 거물급이 나왔던 곳입니다. 동작을에 사는 오지랍넓은 지인의 말을 빌리면
도대체 왜 뻔히 지는 듣보잡 기동민을 공천했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합니다. 그 동네 사람들
자기 지역구 거물급들만 출마한다고 자부심이 높다던데 광주에 공천신청한 기동민을 빼오고
그것도 공천과정도 시끄러웟고, 이건 패착, 패수, 악수죠. 결국 노회찬에게 쫓겨나는 그림까지.
안철수-김한길이 다 합쳐도 노회찬 보다도 한참 하수죠. 빨리 이번 보선 대패하고
야권의 대표나 교체되는 것이 그나마 살길입니다.
정치인은 언론을 호의적으로 몰고 다니는 능력이 있어야 크는데 노회찬은 그런
능력이 있어요. 김한길, 안철수는 여당이 삽질해도 버티게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고.
투개표 참관인 교육 철저히 시키고,
개표조작을 막는 데 전력해야 한다.
언론을 통하여 초박빙이니 오차범위 내.... 운운 하면 눈치까야 한다.
이것도 못해낸다면? 코박고 죽어야제!
한 번은 속을 수 있다.
또 속으면? 밤피!
의지가 없었던 것이죠.
국민도..
딱 봐도 아는데..
딱 볼 수 없는 것은..
사연이 있겠죠.
그 내용은 잘못된 정보로 보입니다.
4월달에는 절대 풀이 저렇게 자라지 않습니다.
2010년 광양의 한 매실농원의 풍경인데요. 3월의 추천지로 나왔네요. 사진이 언제 찍혔는지는 모르겠지만 매화 꽃을 보니 3월 중순 이후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ini4us&logNo=60187637215 사진 잘 보시면 잡초가 제법 무성한 곳도 있습니다.
자연을 잘 살펴보실 필요가 있어요. 무덤 제초를 한식인 4월 5일 언저리에 합니다. 그때 사실 풀도 별로 안나요. 그뿐인가요? 4월 20나무들을 보세요. 그제서야 겨우 연두빛 이파리가 나옵니다. 벚꽃 이파리도 나오구요. 주민들의 증언은 기억의 착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스트레스 받아서 막말하는데..
이건 살인 사건입니다.
씨바..죽기 싫어한 증거가 있는데 죽었으면 살인사건이지
그렇다면 유병언의 사망 시점은
해외 망명을 알아본 직후라고 볼 수 있네요.
앞날을 대비하던 사람이 갑작스럽게 죽는다면 가능성은
사고와 암살 정도로 압축될 수 있겠네요.
모든 가능성을 염두해 두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불가능한 경우를 제외하고 남는 것이 아무리 믿을 수 없는 것일지라도 그것이 진실이다.
(When you have eliminated the impossible, whatever remains, however improbable, must be the truth)"
-셜록 홈즈(Sherlock Holmes)-
병언이는 죽어서도 유구무언
뭘 그리 보호해줄 사람이 많다고 도망다니시다 죽임을 당하셨는지.....
2MB가 당선되고 구조론의 존재도 모르고 처음으로 세상에 대해 이해하고 싶었던 시절,
문화는 누가 만들까? 궁금했다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면
문화도 대통령을 만든 사람들이 주도하게 될 것이고,
그 첫번째는 code 인사로 MB류의 사람이 장 자리를 차지할 것이고
그 장이 임명하는 부장자리 역시 MB류가 될 것이다.
특히 공기업의 성격이 강한 병원도 그러할 것이다. 라는 가설을 세웠고
지금 세상은 가설대로 흘러가고 있다.
2MB시대에 이어 season 2기를 연 grandma 시대는
grandma의 수준에 모든 장이 맞춰
말을 할 줄 아는 사람은 침묵을 하고
모든 곳을 자선사업장으로 만든 사람들이 소리 높여 한 자리씩 차지하고 있다.
지금 이 시대는 똑똑한 것이 부끄럼이 되는 시대이고
모르면 대접받는 시대가 되었다.
2014년 한반도 남쪽에서는
경제장에서는 자본의 논리로 이윤을 얘기해야 하지만,
피해자 코스프레(자선사업)로 이윤을 얘기하는 사람을 공격하고 (엄연히 2개의 장이 다르다.)
문화장에서는 보호받고 싶은 대중의 마음으로 도덕의 굴레를 씌였고
직업장에서도 칸칸마다 칸막이로 갈라놓고 아이디어나 일이 아니라
불쌍해보이기 경진대회로 사람을 평가하고 있다. 거기다가 뭘 덤으로 주면 더 좋고.
2014년 내가 알고 있는 장의 현주소이다.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804606&cpage=2&mbsW=&select=&opt=&keyword=
벌써 피로감을 느끼는 분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번 재보궐 선거가 적나라한 한국 정치판을 그대로 보여주길 바랐는데 야권은 지방선거에서
졌다고-한길철수만 졌는데-그걸 만회하려고 조급증에 걸려 다들 판단 미스를 하는군요.
다만 다음 대선 노회찬은 절대 아니리라 봅니다.자기도 쪽팔려서 거기까지는 못할 겁니다.
노회찬은 다음 대선에는 안 나올 것입니다. '서울시장 완주 트라우마'가 워낙 큰 상황이라 본인도 그 이후 상당한 마음고생을 겪었고 아마 대선같은 큰 게임엔 안나올 것입니다. 이번 보선 유일하게 서울은 동작을이고 그 전 의원이 '정몽준'이라는 거물인데 기동민이라는 듣보잡을, 그것도 광주공천 신청했던 사람을 불어 올린 한철수 두 당대표가 삽질한 것입니다. 김한길, 안철수 이 인물은 도저히 당 대표는 커녕 정치인으로서 빵점입니다. 문희상 대표 시절보다도 못한 것 같아요. 두 사람이 빨리 물러나야 야권이 야권다워질듯. 키워줘야할 듣보잡 후보는 원래 당선이 쉬운 지역에 전략공천하거나 당 대 당 대결성격이 강한 총선에서 끼워서 출마시키는 것이 상식인데. 언론에 집중은 안되었지만 기동민 외에도 '백혜련'도 이번에 쓸데없이 공천하여 희생시키고 있잖아요. 지난번엔 공천 안주더니. 키워야할 사람 못 키우는 삽질 새정연. 새누리당보다 한참 멀었지요. 전략이 꽝인데 박근혜가 아무리 삽질해도 새정연이 따라가겠습니까? 안철수 같은 하수가 있고 김한길 같은 삽질맨이 있는데.
저는 대한민국의 선거구제 선거법이 존재하는한 단일화는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세누리당이 고작 40%의 지지율로 국회를 55%장악하는것은 말도 안되는 겁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법부터 바꾸고 나서 단일화가 없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서영석류 무뇌 지식인.....대략 난감이오..
서영석류 무뇌 지식인은 부산 출신이라도 키워내긴 합니다.
하지만 김한길류 무뇌 무지식인, 안철수류 무뇌 꼴통은 제대로된 인물 하나 못 키우죠.
김한길-안철수로는 절대 새누리 반쪽 도 못 이깁니다. 기동민 활용하는 것만 봐도 그렇고.
옛날 김대중 총재-대통령 시절에 얼마나 소수세력에 통큰 양보를 하고 줄거 주면서 얻을 것 얻었는가요.
그런 정치력이 없으니 김한길-안철수는 안되죠. 김대중은 듣보잡 시민단체와 통합이나 연대할때도
큰 걸 엄청 떼어주면서 딴소리 못하게 했었죠. 정말 지금 새정연 닭대가리들 보면 정치 아무나 해선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백혜련'같은 영입인사는 어떻게든 되는 곳에 심어서 키워줘야 하는데 또 공천 한 번 주고
사장시키게 되겠죠. 무뇌아 새정연. 박근혜-이명박보다도 한참 하수.
정치적인 상황이군요---환경영향?
닭치면-----좀 오래 살만 하겠네용
朝聞道 夕死可矣!
하루를 살아도 인간답게 살아야 합니다.
천년을 살 것도 아닌데
인간이기를 포기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노빠도 노빠 나름이고
일베도 일베 나름이다.
제대로 된 노빠는
제대로 된 일베 보다 오래 산다는 데 100원 건다.
겉모습으로만 보면...노빠로 볼 수 있는 이승환(가수)이 일베 변희재보다 나이는 10살 가까이 많지만 오히려 더 젊어보이던데요? ㅎ
중요한건 자기제거 본능에 충실한
하수포지션의 대중들이 이런 똥기사를 원한다는 거죠.
희망을 잃어버린 한국 축구와 비슷한 것.
하여간 자칭 하수들은 이 사이트에 오지 마세요.
2인자 박명수가 되고 싶다. 7급공무원이 되고 싶다. <- 제발 좀 꺼지라고.
이렇게 멘트해주지 않으면 저같이 우둔한 사람은 이런 기사에 걍 넘어 갑니다.
기사가 잘못된건 아니죠.
구조론 사이트의 방향과 목적을 알리려고 하는 말입니다.
기자는 기자대로 먹고 살아야 하고
네티즌은 네티즌대로 조회수 올려야 하고
그러므로 소비자가 원하는 멘트를 던져주는게 맞죠.
다들 그렇게 벌어먹고 사니까
다만 구조론연구소는
김기덕 감독처럼 관객없는 영화를 발굴하는 공간입니다.
이현세 만화가 아무리 인기가 많고 독자가 많아도 안 쳐줍니다.
인류라는 생물체의 두뇌 역할을 누군가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어린이용 개그는 펭귄처럼 뒤뚱대면 되고 어린이용 영화는 GG로 밀면 되고
CG 다음은 3D로 가면 되고 이렇게 딱 정답이 나와있는 겁니다.
소설을 영화화 하면 가짜니까 아무리 잘해도 0점입니다.
70년대 배창호나 이장호 영화는 영화가 아닌 거죠. 왜냐하면 가짜니까.
영화문법에 의지하지 않고 소설문법에 의지했으니까.
이현세는 그림체에서 캐릭터를 끌어내지 않으므로 원작에 의지하는 겁니다.
이현세 만화는 반드시 작가가 따로 있어야 하는 즉 가짜라는 거죠.
그런데 허영만은 만화가 상당히 비중이 높습니다.
김세영이 허영만 말고 다른 만화가와 작업하면 그 정도 수준 안 나와줍니다.
김세영 아직도 뛰고 있는데 허영만과 쫑나고 이후 많이 망가졌어요.
그런데 이현세는 원작이 7이고 그림은 이현세 제자들이 더 잘그려요.
그림 못 그리는 만화가는 존재이유가 없죠.
그런 사이비 그림체로 가면 아무리 열심히 그려도 자기 제자를 못이깁니다.
요즘 애들 그림 실력 하나는 뛰어나거든요.
그래서 이현세는 만화가 안 하고 딴짓을 하지요.
미야자키 하야오 애니는 아무리 팬이 많고 지지층이 견고해도 가짜입니다.
만화는 어린이용인데 미야자키 하야오 작품은 어른용입니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중 다수는 애니보다 보통 영화로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애초부터 번짓수를 잘못 짚은 거지요.
애니이나 애니이면 안 되는 애니.
이게 구조론적인 분석입니다.
애초부터 보통 평론가와는 다른 지점을 보고 있는 거지요.
그냥 일반적인 평을 하는 평론가 말이 틀렸다는게 아니에요.
맞는 말이긴 한데 시대가 변해서 미야자키 하야오의 황당넌센스 소극은 영원히 끝났습니다.
어린이 영화는 뒤뚱>CG>3D가 정답입니다.
이걸 끝까지 밀어붙여야 하는 거죠.
방향이 옳으면 확신을 가지고 끝까지 가면 됩니다.
그러나 이는 선진국에만 들어맞는 법칙.
미국이라면 날고기는 천재들이 많아서
방향이 맞으면 곧 팀이 만들어지고 벤처가 창업되고 투자가 들어옵니다.
한국은? 고립시켜놓고 자근자근 밟아서 죽입니다.
인성이 어떻다니 선후배가 어떻다니 2인자 처세술을 배워야 한다느니 갈궈서 죽이죠.
한국에서는 7급 공무원 꿈을 꾸는게 맞죠.
한비야나 낸시랭 정도만 되어도 비호감으로 찍혀서 눈밖에 나죠.
심형래, 이경규, 서세원, 박명수는 제가 싫어하는 인간군상들입니다.
딱 재수가 없잖아요. 생긴거나 하는 짓이나.
어릴 때 우리동네는 7번이 안 나와서 심형래 개그를 못봤죠.
나중에는 보게 되었지만 그 펭귄짓은 정말 꼴불견이라서 채널 돌렸죠.
심형래는 제가 싫어하는 인간이지만 그건 인간이 싫은거고
구조론적으로는 분석해볼만한 문제적 인간입니다.
큰 물에 가서 좋은 패거리를 만들었다면 성공했을 양반인데
한국에서는 저 방식이 먹히지 않습니다.
김기덕은 한국에서 안 먹힌다 너 아웃. <- 이런 넘들과 대화할 이유가 없죠.
구조론사이트에서는 구조론의 관점으로 봐야 합니다.
개인에 대한 호불호로 가면 진리를 놓칩니다.
구조론적으로는 대마초도 피우고 사고도 치는 문제적 인간이 필요합니다.
연예인인데 모범생 유재석이다. <- 나가죽어라 이 화상아.
홍석천 하나가 유재석 백명보다 낫습니다.
좋은 인간보다는 문제적 인간이 필요한 겁니다.
좋아봤자 본인에게나 좋지 사회에 좋은건 아니죠.
소비할 사람은 중국에 있죠.
국경 따위는 무시해버리면 그만.
돈 뿌리면 됩니다, 콤퓨타로 다가.
현대에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국경을 허물었고,
온오프라인 상점이 즐비하기 때문에 공급이 수요를 압도하여,
공급자 주권시대에서 소비자주권시대로 넘어왔다고 봅니다.
동대문보다 더 저렴한 이대 앞의 옷가게에 중국인관광객이 몰리고,
또 점포를 갖고 있지 않는 인터넷가게에서 물건을 사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진 현대는 확실히 소비자주권시대입니다.
작년과 올 봄은 따뜻해지면서 곡식이 풍년을 이루었습니다.
물론 한국은 올 봄에 가물어서 가을농사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세계는 작년과 올 봄의 풍년으로 곡식의 공급이 늘면서
곡물가격이 하락했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의 위험이 줄어들어
각 국 정부의 입장에서 금융정책 (돈을 시장에 공급)을 펴기가 쉬워졌습니다.
(저 뉴스의 디플레이션은
저 뉴스의 경제활동인구나 20년전의 일본의 이야기와는 아무상관 없이
세계의 경기를 보지 않고 하는 소리입니다.)
지금은 유가와 곡물가가싸고 해외에서 수입하는 물품을
원화로 계산하는 환율이 내려가 있기때문에 인플레이션이 일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기자는 세계경기 그것도 소비자 물가와 관련된 부분을 공부하고 기사를 써야합니다.
공급이 늘어나는 시대, 이것은 공산품으로 한정한 다면
소비자의 수요는 공급자의 강요가 아니라
소비자의 자발적인 선택에 의한 것으로
공급되는 모든 물품을 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공급이 넘쳐나는 시대에 소비자의 자발적 선택을 받지 못한 상품은
도태되는 것이 맞으며, 상품을 공급하는 기업은 도태되는 것에서
소비자의 기호를 읽고 시대의 변화를 읽어
더 창의적인 제품을 내 놓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솔직히 담님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소.
대충 느낌으로다가 말씀을 드리면 담님 생각에는 국경이 없소.
담님 주장은 국경이 없다는 전제를 깔고 들어가야 말이 되는 말씀입니다.
답은 있습니다. 중국과 한국을 합치면 됩니다. 합치는 김에 인도, 몽골도 끼워줄까요?
근데 당신들이 반대할 참이잖아요. 가까운 일본과도 이렇게 시끄러운 판에.
물론 당장 국경을 허물 수는 없죠. 다만 구조론의 원리가 그렇다는 거고.
어쨌든 방향은 그렇습니다. 국경을 허물고 긴밀해지면 됩니다.
하여간 돈 뿌리는 방법은 국경을 없애는 것 뿐입니다.
근데 정말 그 생각하고 하는 말씀인지?
택시 숫자가 부족한 중국(특히 지방 도시일 수록)에서는
자가용 영업이 사실 상 묵인되고 있습니다.
하이난 성 같은 곳에서는 도시 내는 물론
도시 간 교통이 불편하기 그지 없어서
오토바이로도 승객을 실어날으는 상황.
수요가 있다면 공급이 생겨나는 건 당연합니다.
다만 한국은 택시 공급이 이미 많기 때문에
우버가 자리잡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