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막걸리의 아스파탐이 뭐길래?

원문기사 URL : http://m.news.naver.com/rankingRead.nhn?...p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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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4.09.08
설탕보다 200배 달다니, 막걸리가 술이 맞는가 싶기도...
내가 막걸리를. 좋아한 이유가 아스파탐때문이었나?
곡주가 좋아서 그런건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9.08.

막걸리가 안 되는 이유는 가짜이기 때문입니다.

술은 16도로 도수가 올라가는데 막걸리는 청주를 떠내고 물을 타서 도수를 맞추죠.

지금 공장에서 나오는 막걸리는 청주를 떠낼 이유도 없고 그냥 물을 탄 가짜죠.

누룩도 일본산 백국을 쓴다고 하고. 



메이저 테니스 결승에 누가 올라왔다고

원문기사 URL : http://m.sports.media.daum.net/m/sports/...8204204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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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4.09.08
US오픈 테니스 결승에 누가 올라왔는지 보니,
노박 조코비치도 나달도 페더러, 머레이도 아닌
일본선수 니시,,, 아, 검색중 이름을 까먹었다.

동양인 남자 선수가 결승이라?
십수년전 중국계 미국인 마이클 창이 유일했던 것 같은데...
그 선수는 전형적인 지능형 발바리선수로 정통 테니스이
참피온보디는 아니었다.

그런데 니시 일본선수, 24살 나이에 이미 세계랭킹 8위라니,
이형택이 십년전이던가, US오픈에 16강 진출에
당대 최강 피트 샘프라스와 붙고 이후 제일 잘했을 때가
세계랭킹 40위권 후반으로 기억하는데.

대단하다라는 말 밖에는 안나온다.

일본위성티브이가 대박났군. 금덩이를 주웠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9.09.

대~박!

세계랭킹 8위

유스오픈 결승진출 ^.^

 

한동안 테니스장이 시끌벅적 하겠구랴.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9.09.
니시코리 선수도 키는 크지 않군요. 키가 작은 수비형 선수라 체력소모가 심해서 결승전까지 가면 방전상태가 되는지라 마이클창과 비슷한 꼴이 될듯하네요. 참피온보디도 아니고...
대단하긴 하지만, 우승 문턱에서 좌절하는 일이 많겠습니다.


애플이 마크 뉴슨을 영입했다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device/new...615210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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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8

마크 뉴슨이 누군가 해서 검색을 좀 해봤더니 굉장하네요. 

그냥 구조론 그대로 통짜덩어리 디자인.


35.jpg

디자인의 중핵은 공간감과 중량감이오. 공간구조의 긴밀함을 드러내는 것. 통짜덩어리의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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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덩어리를 위한 적절한 밸런스 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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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취향의 디자인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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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1억짜리 대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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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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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감의 구현.. 대칭과 균형


42.jpg


좋소.


43.jpg


대박


45.jpg


3억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9.08.
저 디자인들이 특별난 것은 아닙니다. 초딩 때부터 디자인은 저래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제는 그것이 답이라는 것을 알려주지 않는 사회와 과감하고 두툼한 선으로 진하게 가는 디자인을 내놓으면 제품생산 오너들이 쫀다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학교 선생님들도 쫄더군요. 디자인은 그런게 아니라며. 사람들은 뭔가 복잡하고, 성의가 있고, 비싸 보이는 디자인을 원한다는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9.08.

아직 멀었소. 

이해했다는 증거가 없음.

이게 복잡하고 성의가 있고 비싸보이는 것입니다. 
제가 봤을 때 차우님은 이 정도는 내가 해도 비슷하게 모방할 수 있지 하는 생각.

근데 실제 해보면 진짜 쉽지 않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9.08.
댓글 달았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9.08.
덕분에 인터넷애서 대화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스승앞에서 주름잡는게 좀 웃기긴 하지만,

디자인의 핵심은 그것이 한 덩어리인가?라고 봅니다.
자동차 디자인 들이 대개 망하는게 하나의 덩어리가 아닌 경우가 많기 때문이며, 동렬님이 노상 강조하는 삼각형을 쓰지 말라는 것도 조약돌 쪼개진 원리와 같습니다. 즉 깨진 디자인을 하지말라는거죠.

심플한 디자인은 그러한 결의 핵심을 극대화하여 추상화하는 단계에서 드러나며, 그것을 보는 사람의 마음에 복제를 하는바 즉 전율하게 합니다. 모든 사람이 그런건 아니지만.

이 세상 모든 구조의 핵심은 어떤 관계가 있을 때 과연 그것이 한 덩어리인가?의 문제이며, 이는 팀에서, 국가에서, 연인에서 심지어는 개인에서도 물을 수 있는 것이죠.

하나의 구조가 한덩어리임을 인간의 인식에서 긍정시키가 위해선 다양한 디자인 속에서도 각자의 결에 맞는 황금비가 필요합니다. 그걸 하는개 디자이너고요.

결(색 등)과 형의 황금비도 중요한 것이 그것이 그것임을 인간이 단번에 알아차릴 수 있개 하는 것이 중요하며, 대개 훌륭한 디자이너는 자연에서 배끼느라 노상 산천을 돌아 다니기도 하겠죠.

아무튼 저보고 맨땅에서 저런걸 만들라고 하시면 대답은 '노'이지만, 다만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타인이 만들어 놓은 것을 베끼는 것이며 그것을 더 완전하게 하는 것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김지영   2014.09.08.
사방으로 열려있는 디자인이라 폐쇄적인 답답한 느낌이 없죠.
부분적인 것들을 조합을 해서 하나를 만드는 게 아니라 통짜 덩어리로서
하나의 원형을 인식한다는 건데... 이렇게 되면 청소하기도 수월하거든요.ㅋㅋㅋ
수건으로 한 번 연결해서 쓱 닦을 수 있고, 내부를 비워 두었다는 것도 장점.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9.08.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전체와 부분과의 관계입니다. 부분은 전체를 전체는 부분을 닮아있어야 합니다. 이는 줄기가 매끈한 나무는 잎도 매끈한 것과 같이 부분과 전체가 긴밀하게 구성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완전한 것이며 흔히들 통일성이라는 말을 쓰지만 통일서유보다는 완전성이 더 적합한 용어이며, 그 이유는 통일성이라는 단어는 부분 간의 통일성만을 언급하기 때문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9.08.

사람들이 디자인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데 

동대문에 있는 똥덩어리도 그게 막상 해보면 쉽지가 않습니다.


세훈이 해서 욕먹는거지 박원순이 했다면 칭찬들을만 하죠.

세빛둥둥도 원본은 템스강 주변에 있는데 엉터리라 그렇지 열심히 한 겁니다. 


템스강에 그림자를 투영시키는게 진짜인데 

세빛둥둥은 그림자를 못 만들어서 실패.


마크 뉴슨의 디자인이 좋다는건 누구나 알지만

막연하게 피상적으로 접근하는겐 피카소 그림 정도는 나도 그릴 수 있어 하는 거죠.


한 덩어리로 하는건 당연한데 막상 해보면 그게 안 됩니다. 

제가 1억이니 3억이니 하고 농으로 써놓은 의자는 인체를 닮은 거에요.


인체의 곡선이 그냥 나온게 아닙니다.

그 안에는 무수한 에너지의 용틀임과 그에 따른 밸런스가 있습니다. 


저걸 몰라서 안 하는게 아니고 해봐도 

에너지의 흐름이라는 본질을 모르면 당연히 안 됩니다.


추사글씨는 돌에 새긴 금석문을 흉내낸 겁니다.

그걸 모르고 그냥 나도 추사처럼 써봐야지 하고 백날해도 안 됩니다.


돌을 모르는 사람은 절대 추사가 될 수 없는 거에요.

말하자면 어떤 사람이 추사글씨를 잘 아는 것처럼 말해도 


그 사람이 돌을 모르는 사람이라면 사실은 추사를 모르는 거죠.

피상적으로 아는 것과 제대로 아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타짜 2 의 실패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815330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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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8

영화는 그럭저럭 잼있는데

감독도 하수, 주인공도 하수, 사부도 하수


죄 하수들만 있어서 기운이 살지 않았소.

이런 드라마는 결국 누가 고수인가를 가리자는 것인데


진짜 고수는 도박을 끊는 넘이라는 허영만의 메시지가 살지 못한 영화. 

늪 속에 또다른 늪이 있고 강력한 결계가 쳐져 있다는 것을 감독이 깨닫지 못했소.


결론.. 허영만 정도의 고수가 잘 없소.

물론 진짜 고수는 원작의 원작자 곧 스토리작가겠지만. 김세영일텐데. 


감독이 고수라야 주인공 캐릭터를 살릴 수 있다는 교훈.

강형철은 하수임.. 광철의 비중이 약했음. 그래도 영화는 잼있음.



2류 냄새가 나는데.

원문기사 URL : http://m.sports.media.daum.net/m/sports/...8180403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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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4.09.08
"2002 한일월드컵 때 한국에 3주간 있으면서 축구팬들의 열정을 느꼈다. 그것이 감독직을 수락한 가장 큰 이유다"

읭? 팀을 어떻게 만들 수 있다는 시각이 아니라?
브라질 월드컵에서 독일 우승하니깐 축협에서 독일 감독 영입에 혈안이 된듯. 일주일만에 감독직 수락했다는데, 한국팀을 거의 모르는 상태인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9.08.
축구 철학도 없는걸로 보이고. 영 이상함.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9.08.

감독 없어도 이기는데 2류가 뭔 상관?

그냥 말뚝을 세워놔도 이길 수 있소. 보릿자루도 괘안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9.08.
이번 감독은 2류도 아니고 류에 해당이 안됨.
선수 시절은 그럭저럭 보냈으나 리그 진행중 경질은 기본이고, 성적을 낸 적이 없는 감독임. 아무리 못해도 많이 하면 한번은 운빨이나 네임벨류로 가능한데 당췌 그런 경험이 없음. 한국 감독시켜준다니 황송할 밖에.
독일 축구 덕봐서 울나라 국대된 케이스네요.
월드컵이후 당분간 한국축구에 크게 기대하지 않게 되었다는 것이 불행중 다행.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9.08.

장정구 선수 왈 

멕시코 애들은 펀치가 세서 붙어주면 안 되고 

남미애들은 동작만 빨라서 거칠게 붙어줘야 한다고.. 


근데 한국축구는 이 정도 분석도 안 될거. 

멕시코와 남미의 차이도 축구에 대해서는 들어본적 없음.


한국축구 문제의 질의 균일화에 실패한 문제

결국 국내파와 해외파 중에서 당연히 국내파 위주로 가야 질의 균일에 성공하는데

해외파 위주로 가면 다시 중동파, 영국파, 독일파, 일본파로 분열됨.


즉 축구의 구심점을 이룰 박지성, 이영표, 차두리의 부재 때문인데

이런 구조의 문제만 해결하면 해외파 감독이 의외로 쉬울 수 있습니다. 

사실은 국내파 감독이 해야 구조를 제대로 잘 해결하는데


국내파 감독은 잡넘들의 흔들기 때문에 답을 알아도 못한다는 거.

히딩크의 능력을 바란다면 우스운 겁니다.

한국은 능력자가 필요한게 아닙니다.  

합리적인 의사결정만이 정답.


한국축구 문제는 해외파의 기량저하에 따른 

구조붕괴가 원인이므로 구조개혁으로 간단히 이길 수 있습니다. 



중국

원문기사 URL : http://mouonekorea.wordpress.com/2013/01...%EB%B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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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마을  2014.09.08

오히려 진보연하는 사람들이 유럽과 미국에 치중한다는 느낌이에요.

실제적인 북바외교는, 자의반 타의반 노태우로부터 시작되었고, 이상하게 류우익이 학자지만, 현현했네요.

오랜생활의 타국생활에서 느끼는건,

동렬님 말씀대로, 일본과 중국을 '동시'에 컨트롤할수 있는건 한국인뿐이라는것.


실제로, 일본인들이 체득한 서구 문물의 진수는 이병철이도 놀랄만한 수준인데, 그게, 중국인들에게 그냥 안가는데, 실은, 한국은 바로 그 '어댑터'역할을 할수 있다는거죠. 그게 핵심이라고 봐요.

그리고, 전셰계적으로, 물동량을 돌릴수 있는 나라...

중구꽈 러시아밖에 없습니다. 그건 물리학이죠.


많이 아쉽죠. 진보에서, 크게 세계사를 보고, 중국 러시아로 가는 세력들이 없는게요... 약자 포지션에 있어서 그렇다고 봅니다..



젊은친구들이 너무 많이 떠나고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7122107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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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에이지  2014.09.07

올해는 세월호부터 해서 군대내 사고 사망사건등등 젊은친구들이 너무 일찍 세상을 뜨는일이 많은것처럼

느껴진다. 개인적으로 몇년전 위탄1을 애청하며 위탄 게시판에도 열심히 글 올렸던 사람으로써 이번사고에

더욱 마음 아프다.

리세양 그리고 앞서 떠난 은비양의 명복을 빈다.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기를.




요즘 소도둑

원문기사 URL : http://www.youtube.com/watch?v=6zVR5oSoV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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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7


뒷좌석에 먹이를 두고 유인해서 절도



새끼 구하는 코끼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7141207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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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7


엄마가 밀고 아빠가 당기고 힘을 합쳐 새끼를 구하네.



한국인은 왜 기독교에 열광할까?

원문기사 URL : http://newspeppermint.com/2014/08/21/kor...=footer_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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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득  2014.09.07

구조론적으로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9.07.

인간은 개인주의 가족주의 부족주의 국가주의 세계주의를 필요로 합니다.

종교는 부족주의 역할이죠.


귄위를 잃은 유교부족에 대한 반작용이죠. 

유교와 불교는 철학적인 만큼 부족주의적이지 않습니다. 개인에게 의사결정을 넘긴다는거.


일본이나 중국처럼 인구가 많으면 역시 부족주의적 고민이 덜합니다.

부족주의는 국가, 세계를 대신하는 만큼 인구가 많아야 먹힙니다.


중국, 인도, 일본.. 인구가 많아서 의사결정이 상부구조에 넘어가 있다.

한국.. 유교 불교는 철학적인 만큼 반부족적이다.


기독교.. 국가. 세계를 대신하여 의사결정을 대행해준다. 

한국인에게는 국가, 세계단위 의사결정대행업이 필요한 거.


중국 일본 인도는 인구가 많아서 상부구조 국가에 대해 무관심하고

한국은 관심이 많지만 목사님에게 위임하고 박근혜 찍음



간만에 좋은 소식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415050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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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6
휴일인데 뉴스가 많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0]하나로   2014.09.06.

집행유예라니.ㅠㅠ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4.09.06.

근데 집행유예도 의미가 큰 듯 합니다. 검찰이 벌금형 구형했는데 법원에서 (집행유예이긴 하지만)실형 때린 게 흔한 일은 아닐거에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9.07.

이러다가 희재형 파산하는 것 아냐?

모금운동 안벌리나.



이상한 뉴스는 휴일에 나오는듯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613590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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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6

별의 별 이상한 뉴스를 다 보겠네요. 



신문기자의 고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6123116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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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6

변태를 뵨태라고 부르는 게 뭐 어때서? 

<- 기자가 쓰고 싶은 단어.


기자는 사건의 내막을 다 알지만 그대로 기사로 쓸 수는 없고

강병규를 이용해서 암시를 하는 거. 



갤럭시 엣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mobile/new...611350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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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6

이런건 열심히 하면 답이 나오는데 대부분 열심히 안하는게 문제.

내한데 엣지를 활용할 아이디어 300개 있지만.


잡스는 두 배 좋게 만드는게 아니라 100배쯤 좋게 만드는데

약간 좋게 만들어놓고 사라는건 맹자 왈 오십보백보


프로필 이미지 [레벨:5]표준   2014.09.06.

"갤럭시 노트 엣지의 화면를 지원하는 앱 개발자가 필요한 상황" 이 말은 개발자가 여기에 맞는 앱을 개발하지 않으면 쓸모가 없다는 말이겠지요.



거대공룡의 발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5094208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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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6

공룡을 죽일 바이러스가 그 때는 없었는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4.09.06.

몸집의 폭주가 인간에게 와서 지식의 폭주가 된 건가?



처음 배가 침몰하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T_REPLY=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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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6

다음 정권이 침몰하고



정답은 대륙이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6033505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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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6

안에서 쥐어짜는 방법으로는 한계가 있소.

언제나 답은 바깥에 있는 거, 중국과 경제통합만 해도 앉아서 따따블.

러시아, 몽골과 교통하면 따따따따블.


통일만 되어도 매년 안보비용 수십조원이 굳는데. 

군대가 쓰는 땅과 군복무기간의 기회비용을 감안하면 통일세를 걷는게 아니라

통일배당으로 1인당 30만원씩 돌려받아야 함다.



확률 - 백만분의 1%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europe/new...6040406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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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득  2014.09.06

왜 검정이 우성일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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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아기는 흰 피부로 태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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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의 자극을 받으면 금방 검어진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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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nado-delivery-oklahoma.jpg


굳이 따지면 모든 사람은 흑인입니다.

구조론의 비대칭원리에 따라 어떤 대칭되는 둘은 사실 하나입니다.


보통은 멜라닌색소가 세포핵에 가라앉아 있는데 

선탠을 하면 세포 표면으로 떠오르는 거죠.


백인은 멜라닌 뛰우는 시스템의 조절기능이 파괴되어 이게 잘 안 떠오르는 거고.

구조론의 마이너스원리에 따라 조절장치가 제거된 거죠.


물론 전문가들이 깊이 따지고 들면 

다른 이야기가 나올수도 있지만 대략 그렇습니다.


흑인도 갓 태어날 때는 백인으로 태어납니다.

햇볕에 노출되면 30분 만에 까매진다는 말을 어디서 읽었는데 


하여간 영화 만딩고는 오류.

첨부


[생각의 정석] # 49 영원한 대형, 이소룡

원문기사 URL : http://gujoron.com/xe/514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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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모  2014.09.05



1. 시사구조론 - 김우중이 왜 죽일 놈인가?

2. 아는 사람 - 영원한 대형, 이소룡

3. 진짜 역사 - 전쟁의 진실


진행 : 오세 / PD : 냥모

패널 : 김동렬, 냥모

제작 : LALALA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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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교장을 없애야 한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eries/112950/news...1080307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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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5

수업 안 들어가는 가짜교사가 학교에 있으면 안 됩니다.

수업하면서 업무처리 하려면 50살 이상은 체력적으로 무리입니다.

교장은 봉사하는 직업이므로 30대 이하가 맡아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4.09.06.

조금 딴 이야기인데. 교육부를 세종시로 옮겼으니, 아침에 좀 일찍 출발하면 전국에서 대부분 오전 9시에 행사장에 도착이 가능하고, 점심시간까지 학교에 복귀가 가능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행정수도 이전 노력이 이런데서부터 효과를 발휘하고 있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큰바위   2014.09.06.

구조를 건강하게 하면 됩니다. 

미국과 캐나다, 특히 캐나다의 경우는 교장을 행정직으로 봅니다. 

일 안하는 것이 아니라, 일을 제대로 하지요. 


일선 교사를 하다가 교장에 관심이 있어서 교장이 되는 교사가 있고, 

아예 교육학을 전공하면서 교장이 되는 사람도 있고, 

행정직으로 교장이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공통점은 모두 다 교육 행정의 전문가라는 거지요. 


대개 교장은 학교 직원들을 관리하고, 대외적인 일을 맡는 반면

교감은 학생과 관련된 일들을 (학생 문제, 교사와 학생 관련 문제) 맡지요. 


짬밥이 많이 생기면 교장되는 거, 없습니다. 

상하의 위계가 아닌, 

수평적인 질서 속에서 자기 일들을 감당하지요. 


교사들은 행정일 보지 않습니다. 

교사들은 수업 준비, 학생 학습관리, 학생 및 학부모 상담 등이 주 업무고, 

전체 학생관련 업무는 행정직들이 합니다. 


나이도 한 이슈가 될 수 있으나, 합리성과 팀웍이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