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발
2014.11.28.
쥐색희가 이거 한다고 했을 때 당연히 예상했던 결과....
댓글 중에 사고가 많아져서 보험사 수익이 곱배기로 올랐다는 게 있는데 이건 예상 못 함... 쥐바기는 이걸 노렸던 것이로구나... 그렇게 깊은 뜻이....-_-
까뮈
2014.11.27.
남자에 비해 여자는 이유가 확실하군요.응징.
이상우
2014.11.27.
현장에서 보면, 매우 그럴듯한 설문결과입니다. 남자는 괴롭히면서 재미를 느낍니다. 여자는 자기 보기에 꼴사나운 애를 괴롭히는거죠. 동렬님이 마음의 구조에서 밝혔듯이 또래집단의 결속력을 강화시키려고 희생양을 삼는게 강합니다.
그리고 공통적으로 약자를 건드리지요.
남자가 좀더 만만한 약자를 건드리고,
여자는 약자가 아니어도 맘에 안들면 건드립니다.
남자는 자기 집단애를 따돌리는 경우는 드물지만 여자는 자기 집단 아이도 돌림왕따를 시키기도 합니다. 특히 여자셋이 모이면 반드시 1명을 따시킵니다. 비밀을 공유할 유일한 소울 메이트를 얻으려는 거지요.
그리고 공통적으로 약자를 건드리지요.
남자가 좀더 만만한 약자를 건드리고,
여자는 약자가 아니어도 맘에 안들면 건드립니다.
남자는 자기 집단애를 따돌리는 경우는 드물지만 여자는 자기 집단 아이도 돌림왕따를 시키기도 합니다. 특히 여자셋이 모이면 반드시 1명을 따시킵니다. 비밀을 공유할 유일한 소울 메이트를 얻으려는 거지요.
큰바위
2014.11.28.
학교 폭력이든 조직 폭력이든 그건 그 사회의 민낯입니다.
학교 폭력에 어떻게 대응하는가를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교육의 질을 잘 알수 있습니다.
학교 선생님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참 애쓴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구조론적 접근은 드물다고 봅니다.
세상을 바꾸는 틀이 제시되어야 하는데, 외국에서 들어온 회복적 정의가 부분적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비폭력 대화는 방법론,
회복적 정의는 패러다임이기에 시도해 볼만한데, 문제는 사례가 되기를 거부한다는 거.......
설문조사나 냅다 하지 말고, 본질을 치고, 결과를 바꾸어줄 패러다임을 제시하면 좋겠습니다.
이상우
2014.11.28.
예. 그간의 고민을 겨울 방학중 모델로 만들어서 한 번 해보려고 합니다.
댓글 중에 "시바스리갈과 여대생"은 옵션이냐? 라는 게 있네요 ㅠㅠ 옵션2는 차지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