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kwalking
2014.04.29.
애비, 애미 죽을 때 같이 죽었던 여자.
죽은 자가 권력을 잡았으니 세상을 죽음으로 몰아가는 것.
김동렬
2014.04.29.
복음주의는 개척자들이 신대륙에서 개고생 하던 그 시대에
시계바늘을 정지시켜 놓고 그 불안한 긴장상태에 머무르려 하는 것.
625 때 개고생한 할배들은 끝난 전쟁을 계속하려는 것.
박근혜는 70년대 부모가 죽던 그 시간으로 시계를 정지시켜 놓은 인물입니다.
노인네들은 왕년에 했던 새마을운동을 계속하려는 것.
도박꾼처럼 불안초조한 긴장상태에 계속 머무르려고 하는 것이 트라우마.
그 개고생하던 고통의 시간을 거부하면서도
평생 거기서 못 벗어나고 어떻게든 그것을 재현하고 맙니다.
그래도 역시 사람이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