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들이 불쌍하네. 여기가 무슨 북한도 아니고...
표현의 자유를, 정치풍자를 범죄로 여기니...
조인트 까이는 순서 - 기춘대군 - 행안부 장관 - 차관 - 경찰청장 - 강원도 경찰서장 - 강릉 경찰서 - 현장 경찰들.
잘못 아닌 것을 잘못으로 아니까 엄한 사람들만 잡는구나.
문제는 국민이 독재와 수치에 마비가 된다는 점!
박통 18년 독재환경에 절은 모두가 독재 유전자를 갖듯이...
국격을 논하는 것은 이제 사치가 돼버렸고,
G20 개최시 풍자그림부터 본 정치풍자까지 수치백서를 만들어
인류에 보고할 시간.
대체 뭐가 무서워서 그런건지 아님 첨부터 가짜인데 이제야 드러난건지 달릴게 제대로 달렸는지 모를 넘들입니다.
변절자는 몇 배나 더 악독합니다. 때문에 그간의 업적도 다 말살될 정도로 처단되어야 합니다.
왜냐면, 내부고발자도 아니면서 마치 우리쪽 내부 사정을 알고 있으니, 침소봉대해서 문제가 많은 것 처럼
떠벌리며 적들의 앞잡이가 되어 아픈 곳을 찌르기 때문.
전교조에서도 가장 미워하는 사람은 전교조에 가입하지 않은 사람도, 전교조를 탄압하는 교육부와
일부 관리자도 아닙니다. 한때 전교조 한다고 깝죽거렸다가 '내가 전교조여서 아는데..' 라고 하면서
전교조 때려잡기 앞잡이로 나서는 회색 교사들입니다.
동감입니다,,,,노조,진보 다 짜가입니다,,,,감사
친한 척했는데 안 불러줘서 삐쳤구나.
나는 감놔라 배놔라 하면서 정작 세력을 만들지도 현장에서 실천하지도 않고
"~~는 안돼", "외국에는 이런 새로운게 있어" 라고 떠드는 먹물진보에게 화나.
같은 편인척 하면서 같은 편에게 칼을 겨누는 요상한 놈들.
어제, 3루 파울인지 페어인지는 사실 애매했습니다. 땅볼의 경우
베이스 위로 넘어가면 페어더라구요.
계속 쌓이니까 분노가 폭발한 건데,
좀 웃기게 말하면 그동안 3번은 오심이고, 이번 김응룡 감독의 어필은
확신할 수 없는 이의제기였어요.흡사 느낌은 오심폭발이 아니라,
'그동안 그렇게 오심했으면 적어도 이번에는 파울로 했어야지, 한번을 우리편 안들어주나?'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ball/newsview?newsId=20140522064106785
하여간 공무원은 갈궈야 된다니까.
김응룡은 공무원 된지 오래.
대장이 공무원이니 부하들도 공무원.
김응룡이 그저께 공무원짓 하다가 욕먹고 정신차린거죠.
오호!!
아무튼 푸틴의 빠른 의사결정 속도는 독재라 해도 위기때는 빛을 발하네요. 미국 및 유럽과 푸틴의 대결은 의사결정 속도 대결을 보는듯 합니다.
10년 걸렸다는데 빠른게 아니지요.
푸틴이 동부개발한다는 말이 20년 전에 나온말 같은데 아직 된게 없어요.
미국의 서부개척처럼 동부대장정을 해야하는데 아직 한게 없어요.
오히려 연해주 인구가 감소했음.
개혁개방 이후 모스크바로 다 도망쳐버린 거.
푸틴은 내한테 종아리 오백대 맞아야 함.
모택동은 동북개발로 경지면적을 단번에 두 배로 늘렸는데 모택동보다 못합니다.
모택동이 아직 존경받고 있는 이유가 굶어죽어가면서 동북개발은 성공했기 때문입니다.
땅굴파서 움막 짓고 거적대기 하나 덮고 살며 추위에 얼어죽어가면서 초원을 논으로 바꿔놨어요.
구글 어스로 보면 중국의 동북지역 만주일대 개간된 땅이 나머지 중국 농지만큼 됩니다.
지금은 서부 황토지대를 엄청난 속도로 개간하고 있구요.
이미 사막을 한반도 넓이 이상으로 개간해놨어요.
내몽골 초원도 다 논밭 만들어버렸고.
나무도 엄청 심었고 최근 몇년간 황사도 감소한듯.
야당지도자가 러시아 배낭여행하다가 크램린 궁 근처에서 셀카 좀 찍고 그게 푸틴의 눈에 들어가 노가리 좀 까는 그림이 나오면 재미가 있을것 같은데요. 러시아 무비자도 풀렸겠다. ㅎㅎ
지도자 아니라도 그냥 야심있는 양반 하나만 가도 좋을 것 같은데.
몇 년 전 푸틴 딸이 한국 남자하고 사귄다고 보도가 난 이후 못만나게 되었다고 하죠.
그때 조용히 잘 맺었어야 하는데.
캐나다에서 살아봐서 느끼는거지만, 추운지역 개발이 정말 어려워요..자원개발쪽인데, 인구가 잘 늘지 않아요. 척박하고.러시아가, 연해주쪽에 아시아 인구를 얼마나 받을지가 관건인데, 뿌리깊은 백호주의가 러시아 안에도 있다는게 제 생각.
하지만, 좀 깨인 사람들은 달리 생각하겠죠.
직언은 미친 소리고
책임총리를 하려면 김종필이나 이해찬처럼
독립적인 자기 세력이 있는 정치인에게 총리자리를 줘야 합니다.
이때 총리는 반드시 십여명 이상의 자기 직계부하를 거느리고 있어야만 합니다.
대통령이든 총리든 팀 대 팀이지 개인 대 개인은 아닙니다.
이거 모르면 정치 논할 자격이 없지요. 장난하자는 것도 아니고. 초딩도 아니고.
김종필이 박정희한테 직언하다 잘린 예가 있고
이회창도 항명하다 잘렸고 찾아보면 더 있겠지요.
영삼이 때도 현철이하고 싸우던 애 하나 더 있어요.
제가 하는 밴드 세곳에 올렸습니다.교육이란 바로 이런 것이죠.자존감과 신뢰를 주는 것.
그리고 스스로 깨닫게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