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도곡역 화재사건까지 사흘새 화재 6건이 잇달아 일어나는게 우연일까요?
노인파의 조직적 반격은 아닌지 걱정되는군요.
4월 20일날 삼성 SDS 과천센터에도 불났었음.
식물을 길러보면 안다.
한 그루의 나무에 삶과 죽음이 공존하며
새싹이 밀고 나올때
뿌리와 가까운 오래된 잎은
저절로 떨어져서
새싹이 자랄 수 있도록 거름이 된다는 것을.....
이 것은 지극히 상식적인 일이며 자연스러운 일이다.
가야할 때가 언제인지 알고
머물러 있을 때가 언제인지 알고
나아가야 할 때가 언제인지 안다면.............
그러나 그 것을 분간할 수 있는 뇌가 없어서
그것을 분간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문명인과 비문명인과 싸움
시민이 주인이 길 원하는 시민과 왕족을 받드는 봉건족의 싸움
대륙으로 당당히 걸어가고 싶은 대륙인과 섬에 갇혀 아웅다웅 싸우고 싶은 고립인과의 싸움
지구전체와 소통하며 지구시민으로 살고싶은 지구인과
오로지 대한민국 그중에서도 남한에만 갇혀서 살고 싶어하는 엇기장인과 싸움
가쓰통 할배의 나무는 낙엽만 있고 새싹은 하나도 없나?
무작위하게 강남 집값이 떨어지는게 아니라, 삶의 질차원에서 거주조건이 충족되면, 강남의 잘 정리된 주거지역들은 남게 되겠죠. 아파트를 나쁘게만 봤는데, 서구에서 살다보면, 자기주택이 갖고 있는 단점을 만나게 됩니다. 실은, 아파트는 잡일로 부터 해방감을 안겨주죠. 층간소음을 완충할 비용을 수고한다면 말이죠.
여튼, 강남의 집값은 떨어지는데, 거주조건 (공원, 교통, 교육 포함)을 충종시키지 못하는 곳부터 도미노로 떨어진다고 설명해야 합리적.
큰일났다.
대한민국의 삼권분립이 무너지고 있다.
기춘대원군의 빨대가 군부와 사법부와 언론에 꽂혀있다.
자기들끼리 저지른 비리가 많다보니
자기사람만 꽂으려 할테고.
워낙 인재풀이 적은데다 은근히 정부를 추종하는
은밀한 거래와 명령이 오가고 있다.
민경욱 이 자 부터 처단해야 한다.
이런 해악을 만든 원흉은 노무현 대통령을 고문한 자들과 BBK관련 반대급부를 제공한 이명박,
이명박을 이어 유신정권으로의 회귀를 완벽하게 재현하고 있는 김기춘 할배.
세도정치보다 구한말 막장정치보다 더한 대한민국 정부의 혼란을 누가 막을 것인가?
대한민국 후퇴현상의 끝이 보이질 않는다.
답은 하나!
정권 내놓고 나가라!
우파라서 그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