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다나카 부상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1121205273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7.11
그럴거 같았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3]공산무인   2014.07.11.

다나카도 다나카지만 다르빗슈도 너무 많이 던지더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냥모   2014.07.11.

예상은 했지만, 그래도 한 시즌은 버틸 줄 알았는데... 

다나카는 부상때문에 조바심이 생겨서 완쾌될 때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무리하다가, 다시 부상, 또 부상을 거듭하다가 메이저리그에서 사라질 운명.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7.11.

양모님이 예언했던 대로 되었네요.

딱 봐도 얼굴이 사무라이.

일합만에 상대를 죽이든 자기를 죽든 뻗을 상.

 

야구는 힘빼고 던질만 하면 은퇴한다는데,

이 인간은 노장들 은은한 숯불로 훈훈하게 할 때,

자기는 '햐얗게 불태웠어..' 하며 바람속으로 사라질 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3]공산무인   2014.07.11.

꽃은 질 때, 사무라이는 죽을 때가 중요.

그러므로 다나카는 완전소진할 겁니다.

일본인들은 심신이 누더기가 될 때까지 일하는 걸

미덕으로 생각하는 족속들이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5]표준   2014.07.12.

인대파열이라...

일본서 부터 너무 무리했으니 인대가 피곤했겠지 버티다 끊어진거고 결과가 다 좋게 나오지 않는다고 하는데

먹튀꼴 나지 않을런지 모르겠소.



강제된 순종은 키우지 맙시다.

원문기사 URL : http://ppss.kr/archives/15639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7.11

정상수명의 절반 밖에 살지 못한다면 동물학대가 아니고 뭐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7.11.

축협의 순혈주의는 이제 깨져야...

다양한 조합없는 순혈주의는 그 자체가 무조합.

프로필 이미지 [레벨:8]상동   2014.07.11.

개의 성생활에 심각하게 개입했으니 그보다 더한 폭행이 어디 있겠습니까. 

개에게는 개의 결이 있거늘...


개의 독립성을 훼손시켜버리니 환경적응에 실패하고 있다는 증거들..

프로필 이미지 [레벨:7]風骨   2014.07.11.

불테리어가 한 때 2mb 닮았다고 인터넷에 화제가 된 적이 있었는데

원래는 전혀 그렇지 않았군요.

순종에 대한 집착이 유럽 왕족에게는 혈우병을 안겨주고

개에게는 단명을 안겨주다니

참으로 씁쓸합니다. 



정성근은 또 뭐야?

원문기사 URL : http://www.huffingtonpost.kr/2014/07/11/story_n_5575699.html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7.11

명수 하나 해치우기도 이렇게 힘든데

그네야 그네야 우리도 힘들다. 네 똥은 네가 알아서 치워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7.11.

예전에, 앵커 그만두기 전에, 진보 비스무레한 언론플레이를 하더니

국회의원 공천 못받고, 그네들 앞에서 박박 기니까 이제는...



쏘울 50만대 판매?

원문기사 URL : http://auto.daum.net/review/newsview.dau...0175611613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7.11

제네시스와 쏘나타가 안 팔리는 이유는 

디자인이 똥이라서.


쏘울이 미국에서 50만대 팔린 이유는 디자인이 괜찮아서.

디자인은 객관적으로 딱 답이 나옵니다.


제프 쿤스의 592억짜리 풍선작품과 아우디 디자인은 닮았습니다.

풍선처럼 바람을 빠방하게 집어넣은 디자인을 만들면 무조건 대박.


현대차 디자인은 바람빠진 풍선.

초딩도 알 수 있습니다. 


1.jpg


제프 쿤스가 알려주는 정답 - 바람을 빠방하게 넣으시오. 


r.gif


바람 빠방 디자인의 예


280.jpg


역시 빠방


00-Kia-Soul-Exterior.jpg

조금 빠방


결론.. 자동차의 판매량은 빠방의 공식과 일치한다. 

걍 탱탱볼을 만들라구.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4.07.11.
빠방
프로필 이미지 [레벨:13]공산무인   2014.07.11.

빠방하니 있어보이네요.



국가 개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1094108554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7.11

개는 명바개?

조는 닭조?

개나 조라. 



지도자는 바르게 생각하고 제대로 말하는 능력이 있어야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c/b...0115112311 
프로필 이미지
작은 세상  2014.07.11

홍명보 감독은 축구 이전에 먼저 언어구사력을 다듬어야 합니다.
지도자는 언론을 상대하고 국민과 소통해야할 기회가 많은데
그동안 홍감독이 쏟아 놓은 말들은 알아듣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말에 조리가 없기 일쑤고 무슨 생각을 말하고 있는지 이해하기 어려울 때가 많아요.
앞으로도 계속 언론을 상대하게 될 터인데
자신의 생각을 잘 다듬어 정확하게 표현하는 능력을 먼저 길러야 할 겁니다.
그동안 홍감독의 인상이 과묵해 보인 이유가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7]호야   2014.07.11.
동감이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07.11.

언어구사력이 필요한 것보다는 언어로 표현할 자기만의 컨텐츠가 없어서일지도요.

과묵한 mb인가.



눈물남

원문기사 URL :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1724306002 
프로필 이미지
펄젬  2014.07.10

그에 반해 소비자들의 불편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지자체 한 관계자는 “대형마트 일요휴무로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찾는 게 아니라 문을 연 인근 지자체 대형마트로 가거나 평일에 미리 대형마트를 이용하는 등 제도 실효성이 떨어지는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6]빛의아들   2014.07.10.

개소리 문화일보는 거짓말 신문같은데.. 의정부시는 대형마트 문닫는날 전통시장이 활기가 차고 넘치고 있구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7.10.

제가 지금 주유소에서 일하는데 주유소도 월 2회 일요 휴무제 좀 했으면 좋겠소.

일요일엔 차도 별로 안 다니는데 모든 주유소가 오픈할 일이 뭐가 있겠소.

약국처럼 했으면 좋겠소.

물론 인구 50만 이상의 도시에서 시행.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7.10.

문제는 대형마트의 경우 매출이 드러나기에 세금을 걷기가 쉬운데 전통시장은 그게 안되 지자체로서는

어려움이 있습니다.전통시장도 영수증 의무화 시키면 야매 사라지고 서비스나 환경 좋아집니다.



묘권.. 격투기의 정석

원문기사 URL : http://www.youtube.com/watch?v=tIq0pdRiHJk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7.10




하려면 이 정도 해야 하는데 .. 옹박 밑에서 3년은 수련해야 함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공산무인   2014.07.10.

귀엽네요. ^^

프로필 이미지 [레벨:7]호야   2014.07.10.
회색고양이 당황했네요. 몰아붙였는데 만만치 않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4.07.10.
원래 겁쟁이가 으르렁거립니다 ㅋㅋㅋ 회색이가 더 많이 맞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7.10.

카메라 흔들림과 펀치 스텝이 3회 반복되는 걸로 봐서는 합성이 의심됨.

그나저나 리듬감있는 현란한 스텝과 펀치는 합성이라도 압권임.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07.10.

편집 영상 같은데요.

실재로는 1.5 정도의 동작을 16회 정도 반복한 것으로 보입니다.

12초에 시작, 36초에 마침.

격투 시작해서 마치는 시간이 거의 24초로 맞아떨어집니다.

 

동렬님 가끔씩 많이 순진하세요.

귀여우시게~

 

프로필 이미지 [레벨:7]호야   2014.07.10.
그런가요? 근데 냥이들 실제로 봐도 저정도 빠르긴 해요. 오래 하는건 못봤지만. 짧은걸 반복해서 늘려놨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07.10.

아니요, 빠르기가 아니라 구간 반복요.

1.5초 정도 걸리는 동작을 16회 정도 반복 편집한 거요.

리듬감이 느껴지잖아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7.10.

ㅎㅎㅎ 속았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07.10.

*o*

프로필 이미지 [레벨:6]sus4   2014.07.10.

딱 봐도 편집인데 이걸 속으시네ㅋ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이산   2014.07.11.
동렬 아저씨 의외로 순진한걸로 결론 났나요?
그러는 핑크님 엄청 닳고 닳은것 처럼 이야기 하네요^^
세상 물정 암것도 모름서~~ 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이산   2014.07.11.
고로 이산은 짱짱걸~~


논란이 되어도 괜찮은 작품

원문기사 URL :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79985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7.10

지금 이 순간 신이 인간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무엇인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13]공산무인   2014.07.10.

수첩까지.. 리얼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7.10.

소름이 쫘악~~~~헐



김명수 교육의 효과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0055804500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7.10

장관되기도 전에 벌써 



조선시대 신분구조

원문기사 URL : http://www.hani.co.kr/arti/culture/religion/571811.html 
프로필 이미지
이상우  2014.07.10

조선시대 신분구조가 이렇게 탄력적었다니...

양인들이 과연 과거시험보기 쉬웠을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7.10.

같은 통계로 정반대 결론을 내릴 수도 있소.

조선 초기에는 과거 볼 이유가 없었지요. 과거 봐서 뭐하게?


벼슬? 벼슬해서 뭐하게? 과거는 아무 의미가 없는 건데

문제는 과거본 넘이 안 본 넘을 갈구기 시작하는거. 이젠 장난이 아니죠.


조선초 - 심심한 넘이 과거 본다.

조선중 - 과거본 넘이 안 본 놈을 갈군다.

조선말 - 갈굼질이 억울해서 과거본다. 


벼슬살이는 아무 매력이 없는 겁니다. 녹봉도 얼마 안 되고.

다만 벼슬한 넘들이 뭉쳐서 세력을 형성하고 괴롭힌다는게 문제죠. 이건 나중에 생긴 거. 



공무원 해외여행 금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0085507941 
프로필 이미지
이상우  2014.07.10

참, 꼼꼼한 국무총리다.



권은희 벌써 본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0092508065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7.10

국민이 새누리 거짓말에 속는게 아닙니다.

거짓말이 귀여워서 어디까지 가는지 기회주고 지켜보는 거죠. 


국민이 원하는건 여야가 격돌한 상태에서의 팽팽한 긴장상태입니다. 

같은 수법을 계속 쓰면 식상해져서 긴장이 풀리고 그때 새누리는 팽되는 거.


반면 권은희가 새롭게 긴장을 유발하는 건 노무현의 도전과 같은 거.

야 이거 흥미진진하다. 채널 고정해라. 권은희는 이미 밥값 한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7.10.

윤상현, 이 자가 국제정치학 박사라네.

아... 전두환의 사위였던 자가 정치학자라고?

이런 인간이 일제 강점기에 태어나면 친일파라니까.

 

전두환을 처단하지 못하니니까 윤상현이 날뛴다.

새누리당 사무총장 맞고 있으니, 새누리당 전두환당이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4.07.10.

여담인데 새누리당 정치인 중에서 윤은 잘생긴 편이에요. 김문수, 김무성, 서청원에다가 요새 이름을 날린 조원진, 이완영 인상들 좀 보세요.



쪽쪽동맹 가동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T_COMM=R10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7.10

일본이나 호주나 섬에 살면 섬사람이 되어가는 거. 



박그네의 하녀외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410/newsview...0104011311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7.10

언제까지 


아베에게는 흥. 

김정은에게도 흥.


오바마에게는 굽신.

시진핑에게는 굽굽신.


이런 새침떼기 소녀외교로 버틸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스스로 돌파구를 찾아내지 않으면 웃음거리가 된다. 


한 벝 튕기는건 예의, 두 번 튕기는건 교양, 세 번 튕기는건 미친 년.

언제나 상대방의 카드를 보고 의사결정하려고 하면 바보 되는 거. 


100 받고 200~! 지금은 레이스를 쳐야 한다.

초장끗발은 개끗발이니 초반에는 죽는게 맞지만 계속 죽으면 결국 죽는다. 


한 두 번은 빼더라도 

무대에 올라갔으면 결국 춤을 추어야 한다.


쇼는 계속되어야 한다. 



컨닝왕 교육부장관 되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34/newsview...0060308623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7.10

우리 모두 컨닝합시다. 



겸손하면 진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48/newsview...0100208638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7.10

지역구와 전국구는 

싸우는 방법이 다릅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전국이 지켜보는 가운데 

동작구민의 체면을 살리는 길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노회찬과의 단일화는 죽음의 길이라는 것을 

조금은 눈치챈듯 한게 다행이군요. 


쪽 팔리면 죽는 겁니다.

동작타령 하지말고 명박이를 매우 쳐야 합니다. 



의사결정의 조기교육

원문기사 URL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amp;page=1 
프로필 이미지
솔숲길  2014.07.09

결정해보는 연습이 필요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07.09.

오.. 진짜 멌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7.10.

의사결정교육이라고 새로운 교육철학 매뉴얼 하나 만들어야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4.07.10.
이거 좋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7.10.

눈에 띄는 부분은

8세 이전은 먹는 것으로

초등시절에는 장난감으로

중학교에는 학습으로

 

* 나이에 따라 아이의 동기부여가 되는 문제를 의사결정으로 씀 

*의사결정의 난이도 고려함,

  대상 선택하기->직접 선택하고 간단한 행동하기->

   정당한 이유를 설명한 뒤 설득하기-> 선택대상을 비교분석 + 정당한 이유 설득.

 

오늘은 애들한테 이거 얘기해보고, 실천해봐야겠소. 

 



조경태가 바른 말 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9180808114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7.09

조경태 말은 언제나 거꾸로 들어야 제 맛. 


프로필 이미지 [레벨:7]호야   2014.07.09.

진짜 조경태 이 넘은 최악이다. 암적인 존재란 이런놈을 두고 하는 말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7.10.

경태는 지 꼬봉에게만 충성하누만ㅎㅎㅎ  과연 꾼인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4.07.10.

오늘자 조선일보 사설과, 새누리당 윤상현의 반응을 보면, 역시 아주 잘 된 공천이었다는 것을 증명.



축구 - 대한민국호의 첨단에서 대한민국호의 침몰로...

원문기사 URL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4070768877 
프로필 이미지
이상우  2014.07.09

대한민국의 영원한 리베로,

월드컵 4강이 확정될 때 까지 웬만한 골로는 웃음한 번 짓지 않던 그가

부동산에 눈을 떴다.

 

아내를 잘 못 만난 것인가,

태생이 본래 그랬던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