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21c 외국에서 있은 한국인 삶의 한조각...

원문기사 URL : http://pub.chosun.com/client/news/viw.as...nidx=15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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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mo  2014.07.29

안팎에서 고난의 행군을 해야하는 시절인가 싶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4.07.29.

좀 심하군요.



유병언 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9171404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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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9

제일 한심한게 

키 가지고 헛소리 지껄이는거.


유병언 본래 키 158

박범계의원 주장 150


근데 잃어버린 목뼈는? 

목뼈도 없이 무슨 키를 잰다고? 


노인은 원래 키가 줄어드는데다 시신의 키가 산 사람과 같을 리 있소?

게다가 결정적으로 그동안 사진 보고 170이라고 말하지 않았나?


지금까지는 .. 유병언 키 160도 안 되는데 사진으로 보니 170은 되겠다. 가짜다.

지금은.. 유병언 160인데 경찰이 잰 것은 150이니 가짜다. 


목뼈도 없이 키를 잰다는 국과수 넘들이나

사진 보고 170이라고 빡빡 우기는 네티즌들이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4.07.29.

키고 지문이고 왼손 검지손가락이고 뭐고 간에 유병언이 살아있어서 좋을 사람은 이 세상에 유병언 본인 밖에 없고 죽으면 좋을 사람은 나머지 거의 다인데 머리 허연 노인네가 이 삼복더위에 지팡이 짚고 다니면서 살아있을 확률이 있는지....?

음모론자들이 주장하는대로 설령 그 시신이 유병언 노인네 시신이 아니라해도 노인네가 살아있을 확률은 거의 없다고 봄...



유대인은 유대인을 좋아하지 않는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400/newsview...9161008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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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9

유대인이야 어떻게 되든 말든 유대인이 신경 쓸 이유가 없죠.

어차피 유대인 혈통이란게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http://josephyosep.tistory.com/2 

<- 유대교로 개종한 카르타고인과 몽골계 투르크인과 게르만족이 주류.



선거 재밌게 하네요.

원문기사 URL : http://hankookilbo.com/v/5b230ae6f77443e4868f1501d971f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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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9

뉴스타파는 이런걸 깠어야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7]호야   2014.07.29.
뉴스타파 진짜 뻘쭘하겠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4.07.29.

어쨌든 이번 것도, 뉴스타파 덕택이라고 봅니다.

불장난의 불똥이 김용남에게로.ㅎㅎ.

손학규는 복도 많아.



진실은 멀고 언어는 하늘을 날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71/newsview...9145610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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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9

유병언 운전기사 인터뷰.

어느 누군가가 전화를 했다. "유병언, 유대균 여기 있다." <- 경찰 내부에 구원파가 있다.


야밤에 송치재 연수원에서 

운전기사 양씨가 다 듣도록 크게 떠들며 통화하는 이유가 뭔가?


567.jpg



한국인 1호 구글러 "나 혼자서라도 바꿀 겁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9063106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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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4.07.29

혼자라도 충분히 바꿀 수 있다. 물론 바꿀 수 있는 건 그 "혼자"뿐이다.

 

대한민국을 바꾸려면, 바꿀 대한민국이 있어야 한다.

 

 

이준영씨
“한국 젊은이들 패배주의, 경쟁주의 바꿔보겠다”

12년 전 한국인 최초로 구글 본사에 입사한 원조 구글러 이준영씨(44). 작년 가을 실리콘밸리 마운틴뷰에서 그를 처음 봤을 때 세련된 구석이라고는 전혀 없었다. 막연히 생각했던 구글러 이미지와는 전혀 달랐다. 낡은 청바지, 헐렁한 티셔츠, 헝클어진 머리… 하드웨어는 옆집 아저씨보다 평범했다.

당시 그는'24시간 피 터지는, 구글의 전쟁터 같은 경쟁 문화'에 대해 한참을 이야기했다. "그런데 이게 어떤 경쟁이냐 하면 말이죠. 서로 밟고 억누르는, 그런 경쟁이 아니에요. 순수하게 나와의 경쟁이에요. 옆 사람 잘되면 박수쳐 주고, 옆 사람 힘들면 격려해주는 것이죠. 그러면서 내 단점을 보완하고 성장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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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흰쌀밥 한번 맘껏 먹어보지 못했던 시골마을 가난한 농군의 아들이다. "이제 등 따시고 배부르고 속편한 자리까지 오기는 했지만, 혼자 잘 먹고 잘 살고 싶지만은 않아요.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후배들과 나누고 싶은 거죠." 기성세대보다 더 경쟁심 심하고, 더 패배주의에 찌든 젊은이들의 현실이 답답해서 혼자서라도 바꿔보겠다고 나선 것이다.





"패배주의부터 익히는 한국의 청소년들"

그는 '스카이를 못 갔는데 구글같은 기업에 취업할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을 정말 많이 받아왔다. 이런 질문을 접할 때마다 그는 "가슴을 쳤다"고 말했다. 너무 답답해서 결국 '구글은 스카이를 모른다(알투스 刊)' 책까지 썼다고 했다.

이씨 본인도 스카이가 아닌 부산대 출신이다. "스탠포드는 이름을 몰라서 못 갔고, 스카이는 집에서 멀어서 안갔죠." 그의 고향은 김해 산골짜기. 마산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니며 좁은 자취방에서 나름 열심히 공부했다. 담임선생님과의 5분 면담으로 결정된 대학이었지만, 단 한 번도 자신의 대학과 남들이 다니는 대학을 마음속으로 줄 세워 본 적이 없었다. 그저 현재의 시간과 현재의 환경을 즐겼을 뿐이다.

그는 '조그만 기업에 다니는데, 아무 비전도 없는 것 같아요. 대기업 간 친구들이 부러워요'라고 말하는 고작 서른 살 먹은 청년들을 보면서 더 답답하다고 했다. 스카이 다음에는 대기업이다. 그렇게 간판 따라 줄을 세우고 스스로 패배주의에 사로잡힌다. 지금 자신이 하는 일을 더 효율적으로 더 잘 하기 위한 방법을 찾고 시도를 하기에도 바쁜 나날인데, 대기업 입사를 못한 자신을 인생 낙오자로 여긴다.

그는 "청년들의 이런 생각을 정말이지 바꿔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래서 그는 이름도 낯선 '구글'같은 데를 왜 가냐고 하던 시절, 그냥 그 회사의 일하는 방식이 좋아서, 더 좋다는 회사(야후)를 걷어차고, 구글을 선택했던 자신의 살아온 방식을 설파하고 있다.

그는 "지금 대한민국은 패배주의를 조장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조금씩 기를 죽여서 결국에는 자존감 따위를 없애버리고 있다는 것. 그는 그런 '생각'을 없애버리고 싶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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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또다른 스카이가 되는 것이 싫다"

그는 얼마 전 경기도에 사는 한 고등학생의 메일을 받았다. '구글은 스카이보다 하버드를 더 알아주는 것 아니냐'는 질문이었다. 그의 답장은 이랬다.

"구글에는요. 아이비리그 수석 졸업자들도 많지만, 고등학교만 졸업한 동료들도 많이 있어요. 그 사람의 자질을 보는 것이지 그 사람의 프로필을 보고 뽑지 않아요. 자신만의 실력을 쌓는 것이 훨씬 중요하죠."

그는 "요즘 취업준비생들 사이에 구글 다니는 것이 마치 동경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 이게 참 거부감 느껴진다"고 말했다. "구글이 또 다른 스카이처럼 비치고 있는 거지요. 구글이라는 이미지만 보는 겁니다. 사실 구글 입사가 문제가 아니라 구글에 들어온 다음 어떻게 하느냐가 더 문제거든요. 정말 만만치 않아요. 어느 곳에서든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한데 말이죠. 일단 어디어디 간판을 달고 싶다는 생각을 빨리 버려야 합니다."

이씨는 최근 강연을 했던 마이스터고 학생들과 프로그래밍 동아리를 만들기로 했다. 이씨가 직접 개발자를 초빙해 지도하게 하고, 자신은 한국 출장 올 때마다 합류한다는 계획이다. 자신의 책 수익금으로 '라즈베리 파이'를 구입해 동아리 학생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라즈베리 파이는 전기기구, 로봇 등을 연결해 아이디어 상품을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모듈형 컴퓨터 보드이다. 마이스터고의 진짜 IT교육을 이준영씨 자신이 실행해보겠다는 것. 열심히 공부해서 '내가 1등 해야지'라는 생각이 아니라 '우리 동아리가 함께 뭔가를 만들어봐야지'라는 생각을 학생들이 할 수 있도록 해보겠다는 것. '스카이를 가는 것'을 꿈꾸지 말고 '무언가 함께 만들어보자'라는 꿈을 꾸도록 해보겠다는 것. 대한민국이 바꾸지 않으면, 이준영 혼자서라도 바꾸어보겠다는 것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7.29.
지난번 천재 글이나 이 글 보고 무지에서 깨여야


박근혜의 무뇌에 혀를 내두른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17/newsview...9061206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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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9

이명박 전봇대 뽑기 식으로 

무작정 한 넘을 찍어서 마녀사냥 하는 거.


이명박 - 전봇대가 마녀다. 전봇대를 죽여라.

박근혜 - 공인인증서가 마녀다. 마녀를 죽여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4.07.29.

기사 내용이 맞다면, 관료들은 무뇌 박근혜를 즐기고 있는 것.

 

기자라면 더 파 봐야 함. 관료들이 업계를 산으로 몰고 간다면 반드시 이유가 있음. 박근혜가 무서워서? 그럴리가.



뉴스타파는 선거사범이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media/news...8174909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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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9

이들은 명백히 부정선거를 획책했다. 

무개념 좌파들 중에 이런 식으로 똘끼 부리는 애들 많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4.07.29.

게다가 확신범.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4.07.29.

신용이 생명인 회사에서 그동안 쌓은 잔고를 원샷에 부도위기까지 까묵어 부렸네...

이거 회복에 그동안 지난 햇수의 최소 2배 필요...여차하면 부도가 더 빠르겠죠...

'확신무개념동굴좌파' 개념이 쬐끔 와닿소...



의사결정 못하는 김시진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k...8232107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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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9

고정된 틀을 만들어놓고 그 틀에 의지하려는 심리가 있다. 

스트레스 회피심리가 발동한 것이다. 

넥센에서 짤릴만 했지. 



국정원이 죽였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9093602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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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9

국정원이 국민을 도청, 감시, 제어하기 위해 사소한 것까지 챙겼다.

세월호 실소유주인 국정원이 유병언을 겁박하여 고분고분하게 만든 다음


국민감시 시설을 운영할 의도로 명의를 넘겨준 것이다.

KTX나 여객기에도 당연히 국정원이 통제하는 시설이 있겠지만 


일반기업보다는 약점이 많은 사이비를 제어하기가 쉽다.

킬러를 보내 유병언을 처리하고 막걸리병을 두어서 노숙자로 위장한 다음


경찰을 조종하여 변사자로 처리하게 한 거.

정권에 기대할 수 없고 영화로 찍는게 답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영가비   2014.07.29.

천만관객 시나리오가 이렇게 완성 되는건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6]빛의아들   2014.07.29.

세월호 수입할때  은행이 자본도 없는 놈들에게 대출해줘서 청해진 해운은 돈한푼 안들이고  세월호를 수입했다고 합니다.  이 돈을 은행에서 대출해줄때 그냥 해주지는 않았을 것같습니다.  뎃글에 보니  이명박이가 수입을 허락했고 돈은 국가에서 보증했을것이고 그래서 국정원이 관리했을 것이다. 라고 하네요.  사고책임은 선원들에게 있을지 몰라도.  세월호의 주인은 국정원이 맞는지도....

프로필 이미지 [레벨:7]호야   2014.07.29.
아무리 생각해도 이 시나리오가 제일 그럴듯함. 웃긴건 할배, 할매들이 시체가 유병언이 아니라고 우기고 다님. 바야흐로 전국민을 음모론으로 몰아넣는 정권.


국정원이 유병언 암살배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8135706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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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8

국정원이 몸통, 유병언은 하수인.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7.28.

유병언,"내가 왜 죽었는 지 밝혀달라"

어느 패러디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유병언의 죽음은 타살.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7.28.

온 나라가

국정원의  텃밭- 채소들 이구먼---

이것들 그냥 막 뜯어 먹네!! ㅎㅎㅎ


토끼새끼들이거나 하이에나 들이군,


쳐먹고 암 걸려라!!


칼로 배 갈라봐야겠네

뭘 쳐먹고 있었는지를---??


국가기관이란 것들이---

봉급도 받고/ 운영도 하고/ 돈 주머니가 12-13개씩이나 되는군!


공적자금-돈 세탁소 아녀?? 이거??



천재는 간단하다.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813270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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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8

밸런스만 알면 

나머지는 자동으로 풀립니다.


문제는 밸런스가 사람마다 다르다는 거.

자기 자신의 밸런스를 알고 있느냐가 중요하지요.


예전에 박동희의 투구폼을 보고 

볼은 빠르지만 제구가 어렵다고 본 이유는


어깨가 떡 벌어진데 비해 하체가 가늘어서입니다. 

특히 종아리가 가늘어 중심이 흔들려요.


넥센 조상우는 반대로 하체가 강한데 비해 상체가 어색합니다.

그만큼 유연성이 떨어져서 피로가 빨리 옵니다. 


다이나믹한 투구폼을 만들어야 하는데 살쪄서 쉽지 않아요.

체중을 늘리거나 줄여서 이런 것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이 막연하게 

밸런스가 단전에 있다고 잘못 가르쳐서 일을 그르치는데 


밸런스는 항문에 있습니다. 딱 보면 모르겠습니까? 

인체해부도를 보세요. 인간에게 원래는 꼬리가 있었어요.


없는 꼬리를 있다고 생각하고 꼬리로 중심을 잡으세요.

피아노를 치든 수영을 하든 야구를 하든 권투를 하든 


태권도를 하든 골프를 하든 마찬가지. 



11111.jpg


자로 재보면 답이 딱 나옵니다.

꼬리뼈 끝단부, 항문과 회음부 사이. 


아랫배에 힘 주면 밸런스가 안 맞아서 공이 딴데로 갑니다. 

똥꼬에 힘을 주면 공이 똑바로 갑니다. 


30000082088_700.jpg


붕알에 힘을 주고 있어서 밸런스가 맞다.


4.jpg


위성미는 상체가 짧아서 밸런스가 안맞다. 

전부터 위성미와 타이거우즈를 비교하는 말이 많았는데


위성미는 아직 자기 밸런스를 못 찾고 있습니다.

중심을 낮추는 훈련을 해야한다니깐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4.07.28.

"선두경쟁하는 팀이어서" ㅎㅎㅎ 흐믓한 대목.

 

"다 잘 할 필요 있나. 잘 되는 것 잘 사용하면 되지." 역시 되는 돼지 ㅋ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07.28.
딱 저기서 상체와 하체가 만나고,
저기를 중심으로 옆으로 줄을 그으면
대퇴와 골반이 연결되는데 코어라고 합니다.
몸의 가장 중심인 거죠.
코어를 강화시키는 운동이 스쿼트나 데드리프트.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4.07.28.
재밌네요. 일본 에세이 중에 이런 내용이 있었는데,

"똥구멍에 힘주고, 힘차게 걸어가는 거여.”
나와 선인님은 한목소리로 늘 읊는 대사를 말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4.07.28.

서양인 비례: 몸통과 머리를 합한 것(상체)이 하체(다리)길이와 같고

동양인 구조: 다리가 몸통길이와 같고, 상체기준으로보면 머리만큼 짧다.

대체로 체형이 위와 같은 것 같은데, 다리의 길이가 머리하나의 차이가 있다면 

중심도 바뀌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즉, 서양인은 x꼬, 동양인은 단전...? 

(위성미 사진은 서양인 비례로 예외)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7.28.

단전은 어떤 얼빠진 머저리가 지어낸 엉터리 개념입니다. 

그딴건 해부학적으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인체구조 상 다리뼈 위에 척추뼈가 얹혀있죠. 

둘이 만나는 뾰족한 지점이 있는데 


팽이가 뾰족한 촉 부분이 땅 위에서 도는 것과 같이

포크트릭의 한 점이 얹히는 것과 같이 


350374452.jpg


밸런스의 소실점역할을 하는 한 점이 있는 거지요.

그게 단지 길이의 중간은 아닙니다.


그런데 길이의 중간일수록 밸런스잡기가 쉽습니다. 

상체가 너무 길거나 혹은 하체가 너무 길어서 밸런스가 어긋나면


근육을 보강해서 체중으로라도 밸런스를 맞추면 됩니다. 

혹은 폼을 교정해서 밸런스를 잡아도 됩니다. 


포크트릭처럼 균형이 딱 맞으면 

한 점을 제어하여 계 전체를 통제할 수 있는데 그게 밸런스라는 거죠.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7.28.

살을 발라내고 뼈만 보니 어디가 만나는 지점-중심인지 알겠네요.

생식기가 있는 곳이 중심이네요.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이니.생장점.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7.28.

그리고 털이 많은 곳이 머리털 빼고는 생식기와 겨드랑이 인데 다 몸통과 만나는 곳.

교통로에 숲이 있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7.28.

겨드랑이와 생식기는 냄새를 피우려는 것(페로몬.. 편안하게 함)

머리카락은 자신을 감추려는 것.(생존전략, 보호색)

수염과 대머리는 자신을 과시하려는 것(수컷의 갈기나 수컷 새의 화려한 깃)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4.07.29.

태극권 선생님이  단전은 단전에 있지 않고 회음에 있다고 늘 강조했었던것이 이 원리때문이었던듯.



뉴스타파의 배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breakingnews/newsv...7213208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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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8

뉴스타파는 석고대죄해야 한다. 

부화뇌동한 하수들도



고맙다 안철수 김한길

원문기사 URL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2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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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8

어부지리는 계속되어야 한다. 

안김삽질은 계속되어야 한다.


알아서 독배를 마시는 넘은 말리지 말고 그냥두어야 한다.

1년 더 안김으로 가보는 거다.


잘 하고 있다 안철수 김한길

마시던 독배를 문재인에게 넘기려들지 말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14.07.28.

김무성 지지율 무섭군요.



자장면 값도 안되는 주민세, 16년만에 손댄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803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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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4.07.28

증세 하긴 할 모양, 주민들은 긴장 타시라.

 

 

 

◇'자장면 한 그릇 값도 안 되는 주민세'



아베의 추억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consumer/...T_COMM=R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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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8

일본 움직이기 시작했대. 꿈틀했다는 건가.

일본은 고립주의라는 사지로 발을 들여놓은 거. 


자신이 강자임을 인식해야 기회가 있소.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한 일본은 영원히 몰락할 뿐.



예수는 흑인이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religion/n...800270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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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8

왜냐하면 하느님은 흑인이니까.

하느님은 오래된 할배이고 진화로보면 구조론의 마이너스 원리에 따라

오래된 할배일수록 피부가 검을 수 밖에 없음.



표창원이 정답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71/newsview...8094508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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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8

많은 사람들이 유병언을 가짜로 본다는건

인간들이 그만큼 어리숙하다는 이야기가 되고

이는 역으로 약간만 머리를 쓰면 돈 벌기는 쉽다는 이야기.


세상은 대칭으로 되어 있고

대칭은 두 가지 결과를 낳습니다.

하나는 무조건 반대로 가는 것.


예1 - 명박이가 미국소를 수입한다. 소값 폭락한다. 소를 싼값에 사들인다. 떼돈을 번다.

      아직도 축산업은 사료 등 생산기술이 개발 초기상태라 두 배 남는 장사입니다.

      문제는 이게 농업이 아니고 공업이라는 사실을 이해하는가죠.

      촛불시위때 폭락한 소 사들여서 부자된 사람 많습니다.

      당시에 물어보는 사람이 있어서 제가 얘기했죠.

      눈앞에 떨어져 있는 길바닥의 황금은 그냥 주워 가지라고.

      회원 중에 축산하는 분이 증언하더군요.


예2 - 후쿠시마에 핵이 터진다. 횟집 망한다. 옆집 망하면 버티는 집은 대박난다.

      당시 어느 식당에서 그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어떻게 됐는지. 


구조론은 간단합니다. 

반대로 가야할 경우와 따라가야할 경우가 있는데

인간들 대부분은 따라가는 경우만 생각하고 

반대로 가야할 경우는 생각 못합니다.


김한길 안철수 죽 쑤고 있는데

계속 한길철수에게 맡겨서 한길철수 망하도록 하는게 맞지

그들을 쫓아내고 문재인이 그 자리를 뺏으면?

독배는 남주는게 맞지 왜 자기가 챙겨?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게 흥하면 저게 망한다는 원리를 생각 못합니다.

작년에 양파농사 대박났으면 올해는 다른걸 지어야죠.

이것만 알아도 남들보다 10퍼센트 우위를 점합니다. 



정신병자도 단속하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802390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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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8

에휴 니들 할배들은 발가벗고 다녔다.

인간이 언제부터 옷입었다고 이렇게 교만해졌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7.28.

이 분-외국구경 한번 시켜드려라

"찬미-외국"으로 확 돌변 해 버릴껄? ㅎ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7.28.

이런게 불쾌한 것은 

사람들이 턱없이 자신을 약자로 규정하고


피해를 안 보겠다는 강박관념을 대담하게 드러낸다는 거죠.

그런 시선을 들킨다는게 창피하지도 않나?


사회생활의 법칙 

1. 피해자코스프레 하는 자와는 말도 하지 마라. 거지되는 수 있다. 



누가 전기차를 죽이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T_REPLY=R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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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4.07.28

제목이 틀렸다. "전기차는 누구를 죽이나"가 맞다.

 

죽기 싫어 선제 대응한 결과 전기차가 죽었을 뿐.

 

결국 전기차는 죽일 것을 죽인다. 이런 이야기 묶음이 역사.

 

 

 

 

2006년 크리스 페인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누가 전기차를 죽였나'(Who Killed The Electric Car)는 갑작스레 용도 폐기된 GM의 첫 전기차 EV1에 관한 이야기다. EV1을 아끼던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동차의 장례식을 치러 주는 장면으로 시작하는 이 영화는 '왜 시대를 앞서 간 차가 사라지게 됐나'라는 질문과 동시에 해답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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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약 18년 전인 1996년 GM은 혁신적인 전기차를 세상에 내놓는다. EV1은 137마력의 힘으로 최고속도 시속 130㎞를 달릴 수 있었고 1회 충전거리도 최대 160㎞였다. 요즘 등장하는 전기차들과 견줘도 그리 뒤지지 않는 성능이다. 무게와 공기저항을 줄이고자 알루미늄 합금 차체를 유선형으로 가공한 점도 눈에 띈다. EV1의 등장에 세상이 뜨겁게 반응했다. 그만큼 석유회사들은 긴장했다. 전기자동차도 결국 석유나 석탄 등을 이용해 만든 전기를 쓰는 것이니 생각처럼 친환경적이지 못하다는 논리로 EV1을 폄하했다. 6년 후인 2003년. 제조사인 GM은 스스로 EV1을 전량 수거해 사막에 폐기했다. 당시 GM은 배터리 성능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고 생산과 연구비용 등도 너무 많이 들어 어쩔 수 없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EV1의 단종을 둘러싸고 지금까지도 석유업계 로비설과 완성차업계의 배후설 등 끊임없는 음모론이 제기된다. 영화 역시 이런 시각과 궤를 같이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7.28.

유치한 음모론에 불과합니다.

GM이 그 기술 있었다면 세계시장을 다 먹었고 

미국은 살판났고 CIA가 전면에 나섰겠죠. 

미국놈들이 어떤 놈들인데?


당시만 해도 일본차에 개처럼 얻어맞던 시절이라

미국자동차산업이 통째로 붕괴될 판인데.  

미국이 일본차를 견제하기 의한 꼼수 회피기동의 일환으로 

각 기업에 무공해차 생산을 강제했는데


EV1은 정부의 압박에 따른 보여주기 생산이라

돈 들어가는 보여주기가 끝나고 생산을 그만둔거죠. 

EV1의 진짜 의미는 테슬라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전기차가 서민의 도심용 대안카가 아니라 슈퍼카로 진화될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