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J 쪽에서 <<갈등전환>>, <<트라우마의 이해와 치유>>라는 책이 나왔습니다.
상우 샘이 이쪽에 관심이 있으신 것 같아서...
당연히 작가의 창작이 우선이죠. 창작이 있어야 출판이 있는거니까
영화 시나리오작가와 감독제작의 관계도 마찬가지고
방송작가와 PD의 관계, 광고판의 AE와 카피라이터관계도 완전히 갑을관계.
한국에서는 창작자가 관리자의 따까리밖에 안됩니다.
기본구성이 거꾸로 되어있는데 소통이니 팀이니 만들어질까요?
창작자가 갑, 관리자(제작 유통 포함)가 을. 이 관계로 바로잡아야 정상적인 팀이 꾸려지죠.
순서는 아이디어-창작(작가)-다듬기(교정/편집인)-출판(출판사)-책(독자)로 작가가 먼저이지만,
권의 형성은 뒤로 가는 것이 많습니다.
여기에도 질-입자-힘-운동-량이 해당될지 모르겠네요.
굳이 갑을 관계로 보지 말고, 협력관계 쌍생관계, 팀워크로 보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동렬 총서를 내는 바탕소처럼.....
구조론을 모르면 뭐를 해도 안 됩니다.
의사결정의 난맥상을 일으키는 부족주의로 퇴행시키려 하는 거.
모든 부족주의는 의사결정불능 외에 아무 것도 아닙니다.
집단 안에서 뭐든 반대하는 자가 발언권을 얻는 구조입니다.
봉급 받아 쳐먹고 일하는 놈/년은
와, 봐 주지도 않고---
아무짝도 아닌자는 저렇게라도 해야 되고--
인간재해 당한 사람은--- 야당 쪽으로 가서 울고 [?]
우짜다,
천재지변 당한 ---귀한 분네들은 여당 쪽에 가서 돈 내라는거냐?
웃고잡다!
대한민국----정말!!
공무원-봉급을 왜 주냐?
이 궁민들아-----------
네들 머슴들 한테 가서 따져!!
사람보다 새를 더 놀래키네.
머잖아 사람도 새처럼 날아 다니겠네.
자가 이착륙은 다리만 있다고 해결되는게 아닙니다. 새가 나는 모습을 자세히 보면 이착륙할 때 다리의 점프력이 굉장히 강해야 하는데 동영상에서도 이륙시 강하게 던지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게다가 비행기의 이착륙을 관찰하면 아시겠지만 이착륙시의 양력은 비행시보다 훨씬 강해야 합니다. 실제 새의 경우 평소보다 훨씬 많이 펄럭이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대충 봐도 비행시의 두배 이상입니다. 모형 새 항공기 제작시에 이부분이 가장 힘든 부분입니다.
비행시 펄럭이는 것은 일반 모터로도 쉽게 구현이 가능한데 이착륙의 양력 구현은 새 날개의 근육만큼 강한 힘을 내기가 어렵거든요. 거의 불가능이죠. 그래서 로봇 등을 만들기에 앞서 인조 근육을 개발하는게 우선 순위가 됩니다.
전기 자극에 의해 수축하는 힘으로 만드는 인조 근육을 만드는게 최종 목표일텐데 제가 연구하던게 20년 전인데도 아직 출시되질 않는걸 보면 아직은 힘든걸로 보이네요. 될거 같은데 안되는듯. 소재 찾는게 어려운게 아닌가 추측합니다.
http://m.fnnews.com/view?ra=ArcView&arcid=111013175629&cdate=20111014&cate_idx=6
관련 기사입니다. 예상대로 죽어라고 연구는 하고 있네요.
구조론에 의한 의사결정 시스템+인조근육이 구현돼야 진정한 새의 움직임이 구현될겁니다. 모터로는 불가능한 넘사벽이 있습니다. 만들어 보면 압니다.
출판사는 출판사의 정책이 있고,
작가는 작가 나름의 상황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소통의 문제입니다.
서로 소통하고 팀을 이루면 서로에게 유익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요. 작가의 창작 의욕이 꺽이지 않도록 지분을 확보해 주는 것이 필수입니다.
그런 출판사를 찾고, 팀을 이루어 나가면 못할 것도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