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있는데도 그렇다면,
남자측에서 보면
1. 거절당할까봐
2. 경험이 없어서
어쨌건 남자측에서 선제적인 의사결정을 하지 못한거
그 이전에 여자가 남자의 의사결정을 끌어내는 신호를 주지 않은거.
돈이 있는데도 그렇다면?
돈이 있어서입니다. 내가 갑이라고 과시하는 것이겠죠.
물론 이 법칙은 30대 이상에게만 해당될 거.
20대는 너나 나나 다 돈이 없으니 논외.
아픈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기 시작합니다(으흑...그랬구나...)
역시 적절한 밀당의 균형감각으로 51대 49를 해야하는데,
선수는 못되나 봅니다. (담부터는 잘해야지.)
어디서 이야기를 들은 건데, 상속 문제 때문에 동성 결혼을 그렇게 원한다고 합니다.
죽으면 남은 유산이 자신을 가장 위해주고 사랑을 했던 사람이 아니라, 엉뚱하게 자신의 일가 친척한테 가게 되기 때문에 결혼 제도를 원한하고 합니다.
평소에 유언장등에 밝혀 놓으면 되기는 되지만, 그것보다는 결혼 제도가 가능하면 깨끗하다는 거죠.
이치에 닿는 말씀이오만
난 결혼제도를 일종의 신분제도로 봅니다.
상속문제를 비롯한 돈 문제, 결혼하면 집세 아낀다.
<- 일리있지만 문제는 결혼식에 수억 씩 낭비하는 인간 많다는 거.
배우자에게 참견할 자격, 불안감 해소. 심리적 안정감. 공동육아를 위한 장치
<- 그럴듯 한데 동성결혼과는 별 관계가 없을듯. 약간의 기여는 인정.
신분상승, 가부장의 지위, 상류층이나 중산층의 소속감. 주변으로 부터 인정받기.
<- 동성결혼에 대해서는 이 부분이 크지 않을까 짐작함.
김성근할배 모셔가믄 할방 돌아가실 때까지 월드시리즈 우승!! ^^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단판 승부에, 셋엎 맨들---줄줄줄 다 등장? ㅋㅋㅋ
뭐 하자는 건가?
되는 놈을 내야지!!
정규시즌에야
서로에게 기회를 주고, 1인에게 너무 힘 빼면 다음에 지쳐지니 고루 힘 절약 차원이라고 하겠지만?
그러나
포스트 시즌에=그것도 단판 승부에서
이건 아니잖아?
그리고
왼손 투수 다음에 또 왼손을 왜 내니? 이 미팅리야
구속이 더 빠르면 몰라?
구속이 더 느리면
당연히 더 잘 보이지----참!
#5차전까지를 위해
현지니를 애꼈니?
관세음 보살!!
대자대비하셔 ㅎㅎㅎ
그렇게 되길
알랠루야
http://news.jtbc.joins.com/html/668/NB10598668.html?cloc=jtbc|news|outsider
ㅎ매운탕도 먹었는데. . 주민들이 더 큰일이오..
나쁜 일을 방관하면 자업자득의 귀결. .
댓글이 차승원 찬양 일색이구려~
이걸로 차승원은 이미지 쇄신 완전 끝내주게 했소. 그동안 아들넘이 깎아먹었던 이미지 따따블로 보상했구려....
친애비넘이 이런 짓 벌였을 때는 완전 차승원 생매장하려고 했지 싶은데 결과는 정반대...
세상일의 상호작용은 정말 오묘하기 이를데 없소...
차승원이 진정 대단한 건 그동안 그는 고등학교 때 만난 현 부인과 애가 덜컥 생기는 바람에 (고교 졸업 후 바로)결혼하게 된 것으로 알려져 있었소. 아들을 위해서 오랜 세월을 어려서부터 발랑 까진 놈 취급을 감내해왔던 것이오.
아들을 위해서 그럼 수모를 견뎌왔다니 진심 대인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