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리턴 국제적 망신이네요.. 쪽팔립니다.
땅콩리턴 패러디
http://tvreview.egloos.com/viewer/1845614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isjung84&logNo=220206150411
거의 개 망나니 수준이구만 ~
아 ~ 쪽팔린다.
재벌 후세대들이 대충 이모양이라면,
어디서 희망을 찾을까.
보고배운 것이 그렇고 그럴 것이니 말이다.
우리나라 정치업자들 마냥---똑 같네 !! 그 넘이 그 넘 ㅎㅎㅎ 이 시대에 바그네라니???
뽑아 주고 있는 년 놈들이 더 문제지!!
예예예 각하!! 캐싸-민서
이런 엉터리-재벌들을 깨 부시려면---사실 약자들-연대[Solidarity] 외엔 없는데
근데,약자들은 전부 다 재벌들 편이니---ㅎㅎㅎ, 아니 갱상돈 가??
명바그네 10년이면---교훈 받아-알 만도 한데 ㅋㅋㅋ
민중당에 민중 없고
민주당에 민중은 커녕, 민주주의자 들은 간데 없고-- 정치업자들 만 모여 앉아 있고
독재당엔 배고픈 민중들-할배/할매들만 꽉 차 있으니
저런 년이,
지 자가용[?] 운전기사 보고--비행기[車] 돌리라 카지
좀 있다가 구케우원 출마하겠네=그네-가치
난 반드시, 압도적으로 당선 된다고 봐!!
ㅋㅋㅋ
http://m.dailyt.kr/news/newsview.php?ncode=1065567462884095
조폭마누라의 실제모델!! 남편이 성형외과의사라는데 조현아가 집에 들어가면 도게자 하고 있을 듯...
'미국인들은 일본을 버리고 이제 중국과 손을 잡아야 한다는 사실'
이 사실이, 우리 좌파들에게 들릴까요. 이 엄연한 사실이. 알량한 늬덜의 팩트말고.
타블로가 학력을 위조한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인간은 직관적으로 알아채는게 있습니다.
그리고 기분이 나쁘지요.
보통 사람은 존재론이 아니라 인식론을 쓰므로
1) 왠지 기분이 나쁘다.
2) 내가 기분이 나쁜건 타블로에게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3) 타블로는 학력을 위조했다.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거죠.
왠지 기분이 나쁜 이유는 타블로가 명문대를 갔음에도 불구하고 노벨상을 못 받았기 때문입니다.
즉 이야기의 기승전결 원리에 따르면
한국의 천재가 미국의 명문대에 쉽게 입학한다.>3년 만에 졸업한다.>노벨상을 받고 금의환향한다.
이렇게 되어야 하는데 전혀 아니거든요.
결정적으로 군대를 안 갔죠.
그렇다면 환상이 깨진 거.
미국 명문대는 대단한 곳이라는 환상.
자기 환상을 깼기 때문에 뭔가 재산을 잃어먹은 느낌.
누군가 인류 최초로 에베레스트 정상을 밟는 장면을 생중계 했는데
가보니 누가 먼저 와서 똥싸놓고 갔더라 이런 기분.
미인을 짝사랑했는데 알고보니 남자친구가 여럿이더라 이런 기분.
타블로가 잘못한 것은 아니지만
미국 명문대에 환상을 가진 대한민국이 전체적으로 잘못되어 있고
타블로가 거기에 괜히 끼어든 것은 사실입니다.
그 학교는 안 가는게 나았다는 거죠.
'그 학교는 안 가는게 나았다는 거죠. ' ㅋㅋㅋ정답시도때도, 없이, 남들이 묻는다고, 스탠포드 스탠포드한것도..그렇지만...
싸이때, 이상했던게, 그냥 말없이 다녀온거 (소송취하하고), 분명, 조언자가 있었다고 봅니다. 닥치고 다녀와라. 그냥 다녀와라. 역린은, 건드리면, 안되고, 달래거나, 대체재를 줘야함다.
저도, 아직도, 다시 영장 받는 꿈꾸는 판에...
어두우고 싶어서 어두운 것이 아닙니다. 빛이 없으니 어두운거지요.
범죄할 수 있어서 범죄하는 것이 아니라 범죄말고 모르니까 범죄하지요.
나를 볼 수 있어서 나만 보는 것이 아니라 인류가 안보이니 나만 보는 겁니다.
중요한 점은 그들에게 인류가 보이지 않고 빛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지요
원문이 좋은 내용이나 의사결정원리라는 핵심을 빠뜨렸소.
이런 식의 접근은 결국 권력은 나쁘다는 엉뚱한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권력이 문제가 아니고 의사결정시스템이 문제인 거죠.
권위적인 의사결정은 단기적인 성과를 높이지만 대신 리스크를 쌓습니다.
그 리스크는 확률로 존재하므로 보이지가 않죠.
재벌기업 열 개가 권위적인 방법으로 경영하면 그 중의 한 둘은 빠르게 정상에 오릅니다.
나머지 8개는 그냥 파산하는 거죠.
이때 대중은 파산한 8개는 잊어버리고 성공한 한 둘만 주목합니다.
근데 이제 그 성공한 하나가 파산할 차례가 된 거에요.
그러나 파산시킬 수 없죠.
재벌을 파산시키다가는 국가도 파산할 상황이 되어버렸으니.
즉 재벌의 방법은 지속가능하지 않지만 국가를 인질로 잡아버린다면?
이런 거죠.
그럼 민주적으로 경영을 하면?
10개의 기업 중 단 하나도 정상에 못 오릅니다.'
10개기업 전부 파산.
왜냐하면 시스템의 구성인자 중에 뛰어난 하나를 복제해야 하는데
복제가 안 되기 때문에 당연히 민주적으로 하면 기업이 파산하는 거죠.
기업의 사장이 사표를 내고 노조위원장에게 기업을 넘기면?
그리고 매년 노조위원장을 새로 뽑는다면?
당연히 파산합니다.
업무가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간혹 살아나는 경우도 있는데 이 때는 과로사로 죽습니다.
그렇다면 정답은?
초반에는 권위적으로 하다가
어느 정도 성과를 올린 시점에서 민주적으로 갈아타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초반에는 의사결정속도가 빠른 기업이 먹고
나중에는 리스크를 줄인 기업이 먹기 때문입니다.
IT는 초반이므로 잡스나 저커버그 같은 권위적인 개인이 주목을 받죠.
왜냐하면 그 사람의 방법을 복제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복제는 리스크를 증대합니다.
복제한다는 것은 몰아준다는 것이고 이는 다른 부분을 약화시킨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기업경영은 정점에서 정부와 충돌하게 되는데
정부와 기업은 적이므로
정부가 기업을 죽이거나 기업이 국가를 말아먹거나 이렇게 됩니다.
정부가 하나의 기업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정부는 리스크가 제거된 기업이므로 언제나 이깁니다.
정부가 언제나 이긴다는 것은 기업은 언제나 진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기업은 죽습니다.
답은 초반의 벤처시대에 뛰어난 한 명에게 힘을 몰아주고
어느 정도 성장하면 민주적으로 방향을 트는게 맞습니다.
방향을 틀면 살고 틀지 못하면 죽습니다.
소기업은 조현아 같은 뻘짓을 해도 됩니다.
의사결정속도가 생명이니까요.
빠른 결정과 집행을 추구하다가 저렇게 된 거죠.
대기업은? 반드시 정치가 기업을 죽입니다.
국가가 폭주하는 독점기업을 죽이는게
지극히 정상임을 깨닫고 이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히틀러든 나폴레옹이든 초반의 성공이 리스크를 높였음을 깨닫고
중간에 방향을 틀었어야 했는데 실제로는 그 반대로 갔죠.
대개 초반에는 히틀러의 역량이 아니라
뛰어난 부하들의 내부경쟁 때문에 히틀러는 묻어간 것이고
어느 정도 성과를 이루면 부하들이
'이게 다 내 덕이라니깐' 하며 말을 안듣게 되는데
그러면 점차 독재적, 권위적으로 가는 수 밖에 없죠.
롬멜이나 만슈타인 .. 전쟁또라이들이 찬양하는데 거짓입니다.
희대의 또라이들이고 완전 망친 애들입니다.
이들의 능력이란 대개 뼈를 내주고 살을 취하는 것입니다.
게다가 거짓말장이죠.
롬멜이 아프리카에서 무리한 작전을 펼쳐서 독일의 숨통을 끊어놓은 겁니다.
그들의 성공방법은 동료들의 합리적인 판단을 묵살하고
자신에게 전력을 집중시켜 적의 판단을 뛰어넘는 허를 찌르는 거죠.
이런 식의 꼼수가 두 번 통할 리는 없죠.
결국 히틀러가 부하들의 권력을 빼앗고 직접 챙기기 시작하는데
대부분의 사가들은 부하들이 잘 하고 있는데 히틀러가 말아먹었다고 기록하지만
이건 전부 만슈타인의 거짓말이고 실제로 독일은 그때 이미 망해 있었습니다.
결론 .. 권위적으로 성공하니까 계속 권위적으로 가다가 망했다는 원문은 거짓말이고
민주적으로 성공했는데 망하니까 권위적으로 가서 조금 버텼다가 정답입니다.
히틀러의 초반승리는 독일군 내부가 민주적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망했는데 권위주의로 패망을 늦추다가 더 망한 거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어느 정도 성장하면 민주적으로 방향을 트는게 맞다고는 해도,
오너 자체의 의사결정 구조도 그렇고, 기업의 의사결정구조도 마찬가지로,
어느 한 방향으로 의사결정구조가 정착되고 나면
에너지가 소진될 때까지 혹은 내부모순으로 붕괴될 때까지 내달리는게 구조의 원리일거 같거든요.
방향 전환이 어렵단거죠.
경험상 아직 의사결정구조가 바뀌는 예를 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저게 과연 가능할까?'싶네요.
물론 전에 말씀하셨던 창업1세대의 의사결정조직 즉 최측근은 왕이 그들을 변방으로 보내어 한자리씩 주는 방법을 쓸 수는 있겠으나, 최측근만 문제가 아니라 그 하부조직 전체가 상부의 독재구조에 맞춰져 있는데 그게 바뀌지 않을거 같거든요. 맨날 일방적인 명령을 집행만 하던 사람들이 민주적으로 바뀔 수 있는가 문제죠. 서서히 물갈이라는 것도 불가능해 보이고요.
애플의 경우 잡스가 쫓겨나든 죽던 하는 방식으로만 방향전환이 가능해졌을 거라고 봅니다. 지금의 팀쿡이 독재를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자연에서 다양성 확보가 이런 경우에 유효하다고 보는데요. 특정 환경에서 자기 역량을 다해버리면 죽음을 받아들여야 한다는거죠. 1세대가 일궈놓은(바꿔놓은) 터에 2세대, 3세대로 교체되며 환경과 함께 변화하는게 맞지 않을까 합니다.
결국 식물처럼 천이가 일어나는게 아닌가 합니다.
대표적으로 김상수씨 인가가요? 계속 정명훈 -> 박원순을 패대기를 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