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https://news.joins.com/article/23822831?cloc=joongang|article|recommend


이순신도 관노와 잠자리를 했다. 라는 자극적 기사로 고인이 된 박원순을 욕보이고 있다. 

일재의 뿌리가 이리도 깊다. 

'검언유착'의 최대 관심을 쏟아 부어야 할 때, 왜 이런 기사들로 도배 되는가?

'떡검' 이라는 살아 움직이는 권력을 건드리면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사실 '떡검' 만큼 미투에 취약한 집단이 있을까?

'떡검'의 미투를 기대해 본다.  '떡'돌리다 무너지는 '검새'들을 보고 싶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lian

2020.07.14 (03:12:22)

침소붕대, 곡학아세가 이들의 기본 전술이죠...

그러다가 자기들이 이용한 칼로 스스로를 찌르는...자업자득으로...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97035
1865 노무현과 심형래 8 양을 쫓는 모험 2011-01-09 4937
1864 확률을 높이는 퍼즐링 image 11 양을 쫓는 모험 2011-01-09 4695
1863 뜨거운 물이 찬물보다....? image 7 꼬치가리 2011-01-10 6865
1862 바깥뇌-사회적 상호작용 1 김동렬 2011-01-10 4124
1861 순간 계산 궁금하오 17 지여 2011-01-10 4431
1860 계산에서 진법으로.. 5 아제 2011-01-10 4178
1859 마이너스의 성질 3 아란도 2011-01-11 3987
1858 아래 댓글이 넘 길어..... image 20 지여 2011-01-13 4802
1857 힘이 논리다. 2 ░담 2011-01-14 4061
1856 뇌에 ‘유령 신경세포’ 많다 2 김동렬 2011-01-18 5195
1855 김대호소장의 글을 읽으면서 23 긴 호흡 2011-01-18 8284
1854 지구둘레길 6 지여 2011-01-24 6807
1853 조광래 축구의 명암 10 김동렬 2011-01-26 5063
1852 권구조담- 신, 별거 없다. 2 ░담 2011-01-26 4075
1851 양모의 예언 1 양을 쫓는 모험 2011-01-29 3766
1850 구조론 캠핑. 4 아제 2011-01-31 3377
1849 (사람을) 안다 는 것 3 지여 2011-01-31 4117
1848 일원론. 3 아제 2011-01-31 3787
1847 존엄에 대해 1 김동렬 2011-02-01 3984
1846 대충해도 구조론 image 김동렬 2011-02-10 4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