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드 디카프리오의 연기도 참 좋았지만 희대의 사기꾼인 주인공이 터득한 주식시장 성공의 비결 모델을
어찌보면 무식하기도 하고 문외한인 직원들에게 가르쳐서 그들도 돈 잘버는 전문가로 만들어내는 스토리 전개가
머니볼과 마찬가지로 구조론과 일맥상통하는 영화 였습니다.
하나의 모델을 만들고 복제되는 시스템.
2014.02.04 (23:07:05)
예전에는 로버트 드니로가 스콜세지의 페르소나였는데
지금은 디카프리오가 바통을 이어받은 모양이네요.
2014.02.04 (23:56:00)
감독이 <좋은 친구들>(1990)의 월가편으로 스스로를 복제한 셈이기도 하고요.
예전에는 로버트 드니로가 스콜세지의 페르소나였는데
지금은 디카프리오가 바통을 이어받은 모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