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플러스의 폐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estate/ne...HT_COMM=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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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4.12.18

전국에서 이름이 가장 긴 아파트는 파주시 '가람마을10단지동양엔파트월드메르디앙'이었고, 화성시 '나루마을월드메르디앙반도보라빌2차', 남양주시 '해밀마을5단지반도유보라메이플타운' 등 이름이 '20자'에 육박하는 아파트가 적지 않았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4.12.18.

"삼천갑자 동방삭??"



불국사가 통일신라 건축물?

원문기사 URL : http://m.hani.co.kr/arti/culture/music/5675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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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4.12.18

불국사에 대해서는 아는게 별로 없지만, 공공건축물은 원래 시대를 거치면서 보수되고 증축되는 과정에서 여러 시대의 건축기법이 혼합되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왕조 바꿨다고 기법이 확바뀌고 멀쩡한 건물을 통째로 갈아엎는건 아니란거죠. 


다만 불국사는 박정희 손길이 닿은게 문제입니다. 시간을 들여 천천히 불국사가 가지고 있을 형상을 살려 복원해야 하는데,

정치인이 꼴리는데로 한게 문제인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12.18.

한겨레 기자가 다 그렇지만 

5분도 생각 안해보고 즉흥적으로 쓴 엉터리 기사입니다. 


불국사는 일제때 잘못 복원한 것을 

박정희가 다시 복원한 것이며 사실은 반도 복원 못한 것입니다.


일제때 대략 수습한 것을 제대로 발굴도 안하고 대충 회랑만 덧붙인 거죠.

원문 기사는 문외한인 기자가 악의적으로 쓴 겁니다. 


지금은 복원이 문제가 아니고 주변의 엉터리 불법 시설물을 철거하는게 문제입니다.

석굴암 주변에도 괴상한거 잔뜩 있는데 다 철거해야 합니다.


도로도 막아버려야 하고. 차라리 모노레일이나 케이블카를 운영하는게 맞죠. 

자동차 타고 편하게 거기까지 올라갈 생각을 누가 했는지 때려죽여야 합니다.



귀가 있으면 뭣하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852/newsview...ssueId=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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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2.18

들으면 뭐하나? 

문고리에 딱 걸려서 자빠지는 판에.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도다.

귀로 들어도 알아듣지는 못하는도다.



어쩌다 환관의 나라가 되어버렸구나.

원문기사 URL : http://leekihwan.khan.kr/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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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2.18

권력서열 1위는 정윤회

권력서열 2위는 최순실

권력서열 3위는 이재만

권력서열 4위는 김기춘

권력서열 5위는 박근혜

토사구팽 1위는 박지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12.19.

조선시대 보다 더 못한 나라---조선시대 보다 더 못한 유껀자들,

꿘을 다 팔아 먹었어!!



욕쟁이 할머니 구속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HT_COMM=R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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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2.18

명바기 꼬붕한 그 욕쟁이 할매는?



쿠바도 해결 남은건 북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8054406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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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2.18

박근혜와 김정은이 정신차려야 할텐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12.18.

오바마!

당신의 당선을 열광하던 한반도의 민심을 잊지는 않았겠지요?

재임 중에 지구상에 하나 남은 마지막 매듭 화~악 풀어버립시다.



영화의 주인공이 되는구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866/newsview...8023004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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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2.18

이런 때 아니면 언제 감방구경 하겠냐고. 



장기하의 경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7195106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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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2.17

이런 일이 드물지 않습니다. 

누구든 어떤 대상에 고도로 집중하면 


상식적으로 납득되지 않는 주목효과가 일어납니다.

대개 그런 주목효과를 잘못 해석하는 거죠.


이런 사건은 본인도 자신에게 문제가 있음을 알지만 

심리장애는 해결방법이 없으므로


어쩌면 사회에 알려서 도움을 구하는 전략일지도. 

12월 전쟁설의 홍혜선도 그렇고.




중국이 러시아 구할 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7192707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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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2.17

입술이 없으면 잇몸이 시린 법이오. 

석유값 폭락은 오바마의 차기 대선전략입니다.


그러나 깡패짓도 적당히 해야지 지나치면 중국의 패권을 부채질할 뿐입니다.

미국이 떨어뜨린 석유값에 행복한 중국 이렇게 되는 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4.12.18.

그런데 중국의 7.2%의 경제성장은 미국의 2%대의 경제성장보다 3배가 더 높고,

유럽으로 가는 가스관과 석유가 중국으로 가면

중국은 싼 석유로 중국경제가 더 살아나는 거 아닌가요?

러시아가 잡으려다가 중국에 날개 달아주는 것 아닌가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점령했을 때 서방과 미국에 어떤 경제적 실익을 줄까요?

그냥 명분만으로???

전쟁은 명분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뒤에는 경제적 실익이 있던요.

서양사 읽어보면 전쟁은 군주의 용맹을 떨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영토획득이나 자원획득이던데요..

 



재벌 3세가 몰락하는 이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866/newsview...7160707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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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2.17

원래 초창기 재벌들은 

기본적으로 첩이 10명에 자식이 스무명씩은 있었소.


많은 자식들이 내부경쟁을 거치기 때문에 

그런 사회분위기에 따라 재벌 2세들은 그나마 덜 썩은 것.


그러나 재벌 2세들은 정부의 산아제한 정책에 호응해서 자식을 적게 낳았기 때문에

다들 응석받이에 태자당이 되어서 개판이 된 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4.12.18.

ㄴ 오 그렇게 해석하지 그러하네요



이건 또 뭘까요?

원문기사 URL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eCall=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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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2014.12.17

이게 사실이면 참 새로운 국면이 열리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12.17.

석유 무기물설은 오래전부터 있었소.

석유 일부는 흑연이나 다이아몬드와 같은 자연광물입니다.


단지 극히 일부가 그렇다는 거죠. 

원문에 새로운 내용이 하나도 없소.  


저는 예전부터 석유값 안정설을 주장해 왔습니다.

태양광, 풍력 등 대체에너지 망한다는 말도 제가 예전부터 해왔던 말이고요.


이렇게 개폭락할줄이야 저도 몰랐지만 

석유값 걱정하지 말고 대선공약으로 휘발유 반값공약 내걸자고 주장한 사람이 접니다.


만약 문재인이 반값공약 내걸어 당선되고 

지금처럼 석유값 개폭락 했다면 선지자 등극인가요? 


지식인이라면 앞날을 어느 정도는 내다볼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런 개폭락까지 맞추면 지식인이 아니라 점쟁이고.


석유고갈설과 같은 개뻥은 종류가 다양합니다.

대표적인게 맬서스의 인구론.. 이 새뀌는 빈민들을 전염병 퍼뜨려서 말살해야 한다고 주장.


그리고 한국의 지나친 산아제한.

J커브 운운하는 지구 온난화 위기설.. 온난화도 일부 사실이나 과장되었죠. 


지금 나는 추워죽겠는데 씨바~

1840년 이후 기후를 측정해온 나사에 의하면 


역대 더위 10등 안에 든 예는 21세기에는 딱 한 번 뿐이라고.

사실 지식인이 얼토당토 않은 거짓말 앞세워서 인류를 위협해 온 것이 하나 둘인가요?


그 중에는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볼 수 있는 선의의 거짓말도 있습니다.

그런 거짓말이 없었다면 석유값이 폭등>폭락으로 더 인간들을 정신못차리게 했겠죠.


지식인의 상투적인 거짓말이 어느 정도는 자본주의를 안정시켜 왔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런 지식인의 거짓말을 꾸준히 지적해 왔죠. 


앨 고어가 온난화 사기로 노벨상 받는 

그런 멍청한 일이 되풀이되면 지식인이 몰락합니다. 


인류의 진짜 위기는 이념의 종말>지식인의 권위추락에서 시작됩니다.

지율스님이 대놓고 사기치는 바람에 이명박의 대삽질을 막을 논리가 없어진 거죠. 


지율=명박. 이걸 인정해야 합니다.

고어=부시라는 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5]거침없이   2014.12.17.

ㅋ 동렬옹의 말씀을 정리를 못하겠습니다. 제대로 알아 먹었는지 스스로 정리해 보면,

첫째, 석유 무기물설은 오래전 부터 있었다. 근데 이건 뻥이다.

둘째, 석유값 안정설은 동렬옹이 주장했다. 근데 그건 무기물설 같은 것이 아니라, 다른 이유로~

(그건 구조론 사이트에 어딘가에서 읽어 본 것 같음)

셋째, 이런 류의 뻥은 알고 보면 다른 side effect를 발생시켜 문제를 야기한다. (지율=명박, 고어 =부시)와 같은 대칭을 만들어서~


이렇게 이해했어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12.17.

검색해 봤는데 

무기물설은 대체로 뻥이라고 합니다.


일부가 무기물 방법으로 된다고 해도 대량의 석유는 유기물이라고 봐야 합니다.

대부분 유기물로 생성된 석유가 지각운동으로 다른데로 이동한 것이 착각을 낳은 거구요. 


햇볕이 좋을때 자연에 하루에 1밀리씩 탄소가 깔린다고 보면

겨울 빼고 흐린 날 감안해서 1년에 10센티 정도 탄소가 축적이 되는데


수분 빼야 하니까 줄여서 1센티로 잡는다 해도 

1억년이면? 1천킬로미터입니다. 넘 많네요.


그럼 1년에 1밀리씩 탄소가 쌓인다 치면 100킬로 높이의 석유층이 생깁니다.

옥수수밭의 옥수수와 옥수수대를 갈아서 바닥에 깔면 1밀리 이상으로 깔리겠죠. 


그 중의 90퍼센트가 이런저런 이유로 흩어진다 해도 

10킬로 높이로 석유가 지구에 깔리는 겁니다.


10억년으로 잡으면? 다시 100킬로? 넘 많소.

물론 실제로는 공기중 이산화탄소 고갈로 그렇게 안 되죠. 


어쨌든 과거에는 식물을 부패시키는 균이 없어서 

석탄이 썩지 않고 계속 쌓였는데 강원도에 있는 시멘트 광산도 보면 


산 전체가 석회암인데 이것도 과거의 미생물인 돌말의 잔해 아니겠어요?

그러니까 강원도 석회암 산만큼이나 석유가 쌓여있다고 보면 되는거죠. 


50억년 동안 태양이 어마어마한 에너지를 지구에 공급했다는 거죠.

하여간 석회암이나 석유나 다 생물의 사체에서 나오는 건데


강원도 석회암이 다 석유라면 

한국은 단숨에 세계 석유매장량 2위. 



외로운 대한민국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7093306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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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4.12.17

2차세계대전을 반성하지 않는 일본,

홍콩의 민주화를 억누르는 중국,

독재국가로 퇴행하는 러시아,

무기로 돈버는 깡패국가 미국.

힘도 없으면서 김씨왕조체제 이어가는 북한.

2대에 걸쳐 독재를 완성하는 대한민국.

 

친구만 잘만나도 인생살이가 피는데, 참으로 안타깝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7]風骨   2014.12.17.

그러나 극에 달하면 반드시 반동도 생겨나는 법.

머지않은 미래에 진보의 물결이 전세계를 휩쓰는 날이

언젠가 올 것이라 믿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4.12.17.

일제 만행 폭로 한다는 영화 '언브로큰'
게다가 감독이 안젤리나 졸리
일본의 록스타 미야비(조부모가 한국인 이었다고 함) 출연

뻔한 스토리가 예상되기는 하는데 왠지 좀 궁금하기도 하네요.



이중의 역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852/newsview...7123007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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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2.17

1) 통설.. 정윤회가 박지만을 치려고 공작하다가 걸렸다.

2) 역설.. 박지만이 환각을 보고 정윤회를 친다는게 삑사리가 났다.


3) 구조론의 '이중의 역설'.. 

문고리 수장 이재만이 교묘한 솜씨로 정윤회와 박지만을 동시에 처리했다. 


최종결론.. 

정윤회 수하였던 문고리 삼인방 중 수석 문고리 이재만이


버금 문고리 두 명을 장악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함시롱 

첫 번째 작업으로 박지만을 치고, 다음 박지만을 이용하여 정윤회까지 정리했다. 


최종보스는 이재만이다. 

재만아 그동안 몰라봐서 미안하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12.17.

이재만, 이제 그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7]風骨   2014.12.17.

권력 투쟁이 극에 달했을 때

세월호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당시 정부 대처가 어이없었던 것도

명령을 내릴 실체가 없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하고 생각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탈춤   2014.12.17.

ㅎㅎ

그게 그렇게 되는군요

재만아 나도 미안 ~



박그네 증후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7105709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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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2.17

문고리 3인방을 시켜 

자신을 좁은 밀실에 가두는 질환.


학계에 보고할만한 신종질환입니다. 

의사결정 스트레스를 극복하지 못하는 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12.17.

김용철 변호사 말이 삼성 이건희는 사극을 보면서도

"XX 이사 하는 짓이 저놈이랑 비슷해" 라고 했다던데...

 

배신 공포증에라도 빠져서 허우적 대는 것은 아닌지. 파란지붕 히꼬노모리가 따라없네요. 



선진국 되기를 두려워 하는 한국인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710270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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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2.17

선진국이 되는게 

그렇게 무서우면 우간다로 이민을 가라.


선수협은 아무런 잘못이 없는데 

선수협 까는 언론기사와 리플들은 인간이기를 포기한 벌레입니다.


스스로 자기를 벌레 취급하면서 자기 존엄을 파괴하는 거죠.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똥값으로 매기는 사람은 똥 취급을 해주는게 맞습니다.


왜넘들처럼 스스로 시민이 아니라 

'천황의 신민'으로 여기는 왜넘은 종놈으로 대접해주는게 맞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4.12.17.

해외에 나온 일본인들은 일본에 진절머리를 내는데, 한국 이민자들과는 수준이 다릅니다. 아예 떠나버리죠. 계속 종살이 하려면, 그렇게 하는수밖에. 미생이나 보면서. 슬퍼하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12.17.

야신이 야신이어도, 아닌 것은 아닌 것.

안되는 것은 하질 말아야 하고, 되는 것은 계속 되게 해야 하고.

우리나라의 문제는 감당 못할 것을 어찌 어찌 감당해내니까

그게 상식이고 권리인 줄 알고 계속 근성, 깡다구, 노력 어쩌구 저쩌구 운운하는 것.

 

선수도 쉴 땐 쉬어야지. 할 사람은 알아서 하고.

같이 밥굶던 사람이 끼니를 해결하게 되니까

옆에서 지켜보다가 자기를 투영시켜서  배가 불렀다면서 까면 안돼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4.12.17.

운동선수에게 휴식은 운동 못지않게 굉장히 중요한건데..
다시말해서 휴식도 곧 훈련인건데 김성근 감독님 이건 좀 아니지 싶습니다.

히딩크가 2002년 성공신화를 이룰수 있었던 여러요인중 하나는 기존의 훈련양으로 밀어부치는 스파르타식 훈련이 아니라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체력훈련 그리고 더 많은 '휴식' 에 있었다.

그리고

박충식> 감독님이 쉬면 안 된다고 하는데요. 선수들이 쉬는 게 아니거든요. 매일 자신의 개인 스케줄이 다 나와 있습니다. 오후에는 어떤 운동을 해야 되고. 물론 가족과 여행도 갈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얼마든지 운동을 할 수 있는 마음자세가 다 돼 있거든요. 그리고 12월에는 행사가 많고, 선수협회 행사도 많이 있거든요. 연봉을 많이 받는 선수들이 밖에 나가서 봉사활동도 해야 되고요. 이런 행사나 가족관계나 여러 친분 있는 친구들과 만나는 시간도 있고요....

이 말은 백번 옳다. 이런걸 보장해주지 않으면 그게 프로인가?



석유값 폭락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855/newsview...7095008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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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2.17

태양광 산업은 다 망했구료. 

차기 대선에서 민주당의 승리를 위한 사우디와 오바마의 짜고치기.


어쨌든 힐러리 대통령시대는 예약되었소.

총알로 때리는 것보다 동전으로 때리는게 더 무섭다고.



메이웨더 대 파퀴아오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6150511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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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2.16

승패를 점치기가 어려운 경기네요.

보통 이런 세기의 대결에서는 빠른 선수가 아웃복싱으로 


저돌적으로 나오는 상대방을 지키게 만들어 후반에 이기는 법인데

이번 대결은 메이웨더가 아웃복싱, 파퀴아오가 인파이터.. 뭔가 어색한 조합


게다가 원래 등빨 차이가 있는지라. 

공정한 경기인지 의문.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4.12.17.

대충 보고 파퀴아오가 결투를 신청한 줄 알았는데 반대네요. 파퀴아오가 왜 피해다녔는지 이해가 되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12.17.

세기의 대결!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지만,

두사람이 만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흥미진진!



히로뽕의 위력인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6170810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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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2.16

미행하는 오토바이는 환각효과?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4.12.16.
별 싱거운 놈 다 보겠네.
헛소문 퍼지도록 방치했다는 말?


이것이 사법살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6175708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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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2.16

봉건시대에는 

오심도 좀 있고, 억울한 죽음도 좀 있고


원귀도 돌아다니고 

몽달귀, 처녀귀도 있어야 한다는 그런 사상이 있었죠.


지금도 마찬가지고. 

신의 매력은 천둥과 벼락이 예고없이 떨어지듯한 예측불가능성. 


신이 합리적인 판결만 내리면 

사람들이 방자해져서 신을 겁내지 않는 것.


오심도 좀 때려줘야 

사람들이 겁 먹고 관청 앞에서 쫄게 되는 거. 


그것이 의도적으로 오심을 때리는 진짜 이유.

억울하게 간첩으로 잡혀가야 사람들이 권력 무서운줄 알지.


진짜 간첩만 쏙쏙 잡아가면 무슨 재미냐고.

누가 겁내겠느냐고.


일부러 오심을 해서 억울한 누명을 씌우고 

공포로 통치하는게 권력의 술수. 


영화 '변호인'에 묘사된 부림사건은

애초에 빨갱이를 잡아들일 목적이 아니라 


권력이 없는 빨갱이도 작정하고 만들어낸다는 인식을 주기 위해

일부러 딱 봐도 억울해 보이는 사람만 골라 잡아들인 거죠. 


겁 먹으라고.

그러자 겁 먹은게 한국인들.


프로필 이미지 [레벨:6]sus4   2014.12.16.

통찰력 Good!



한국, 지속적 성장 위해선 1,500만명 이민자 필요하다

원문기사 URL : http://kr.wsj.com/posts/2014/12/16/%ED%9...%EB%8B%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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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4.12.16

이후에 벌어지는 사회 문제는 마땅히 감당해야할 일. 마음이 불편하지 않고 진보가 있던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4]라쿤   2014.12.16.

통일 한 방이면 해결될 일을 참 돌아 돌아서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