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 더 지니어스 보시나요?
내용은 닫힌공간에 여러사람이 모여 상금을 걸어 놓고 게임을 해서 마지막 한명의 우승자가
상금을 탄다는 형식이고 매회 경기를 해서 한명씩 탈락시킵니다
매번 이프그램을 보면 구조론 사이트에서 배운내용을 접목시켜 보는데요
기본적으로 프로그램이 닫힌공간에 돈이 걸려서 그런지 긴장감과 그에따른
패널들의 본능적인 돌발행동등을 보는 재미가 있구요 구조론을 접목시켜서 보니까
구조론을 습득하는데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지난 편들도 재미있었지만 이번회도 역시나 최고입니다. 눈물이 ...!!(슬퍼서가 아니라
긴장감이 극으로 달려) 프로그램 내용을 자세히 얘기 하고싶지만 안 보신분들을 위해서
스포는 삼가하겠습니다 안 보신분들은 절대 스포 아래댓글 보지 마시고 보세요 하고싶은
내용관한 얘기는 댓글로 쓰겠습니다 (처음 보시는 분들은 시간 되시면 1회부터
보시면 더 재미있습니다 세력형성 다툼이 있기 때문에 지난 게임 내용이 이번 세력형성에
영향을 줘서 게임내용을 좌지우지 할수있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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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 컸죠. 2가 아니었다면 은지원도 홍진호도 올인하지 않았을 겁니다.
은지원은 조금만 유리한 패가 들어와도 올인하려고 했을 것이고 홍진호는 2가 가장 안좋은 패이고
은지원이 올인하려는 의도를 알기때문에 확률을 믿고 올인 했을 겁니다 만약에 홍진호가
은지원이 아무패나 올인을 첫판에 하지 않았을거라 생각하고 심리를 파악을 위해 한번 잃어주었다면
장기전으로 가서 홍진호가 이길 수 있지 않았을까요? 홍진호는 운영능력보다 자신에게도 2가 있을 수
있다는게 낮은 확률이라는걸 너무 믿어 패인이 된듯
지니어스에서 콩의 존재란..?
지니어스의 큰 매력은 무조건 머리가 좋고 게임을 잘해야 무조건 승리할수 있는게 아니라
세력을 어떻게 형성하느냐 그리고 게임과정에서 어떻게 룰을 자기 나름데로 창조적으로 응용해서
풀수 있다는게 큰 매력인것 같습니다
이번회중 데스매치가 긴장감이 최고였습니다
그 데스매치에서 은지원이 이길 수 있었던 것은 운이 아니라 실력이었다고 봅니다
홍진호는 게임경험과 운영능력이 좋으므로 구조론에서 말하는 장기전을 택하면 홍진호가
이길 확률이 확실히 높았는데 은지원은 그걸 간파하고 단기전으로 밀어부쳐 확률이 50:50인
상황으로 만들었다는거 자세히 말하면 은지원이 한방에 올인하여 홍진호가 심리적암박을
이기지 못해 손실을 보고 장기전을 택해야 하는데 같이 올인하게 만들었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