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구원파가 검찰에 현상금을 걸 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816500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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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6.08

이 쯤 되면 구원승인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6.08.

이 기사 헤드라인만 보고 아마도 민심은 구원파에게 검찰을 손 봐달라는 느낌이 들었슴.

거의 구원파는 홍길동이 되었슴.



세계적 천재 등장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813550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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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6.08

의혹이 무성하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6.08.
아, 지방선거 전에 터졌으면 딱 1% 뒤집기용으로 충분한데. 다들.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경기하느라 고생이 많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4.06.08.

[미디어오늘] ‘부패척결’ 외치며 당대표 출마 김무성, 사학비리는 두둔?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7116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6.09.

홀딱 벗겨 보자 !  그네의 쫄따구를----!



구조론연구소

원문기사 URL :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d=14736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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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발  2014.06.08

의 미션으로 딱인....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6.08.

비행

식량

치매

마비

항생제로 제한하면 느낌이 오는게 없소.


치매, 마비, 항생제는 그냥 의학문제이고

물과 식량은 이미 충분하고 비행은 굳이 필요하지 않소. 

여기서 하나를 고르라고 하면 더더욱.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6.09.

이 기사를 읽으면서 뭐가 문제인 지 모르겠소.모호한 문제이고 모호한 기사.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4.06.09.

300년 사이에 영국은 소국이 되어버린 거지요.

 

문제가 뭔지를 모르는 것이 문제.



김무성사태

원문기사 URL :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801130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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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6.08

S대는 돈이 남아서 주체를 못한다는 수원대입니다.

방상훈이 TV조선에 50억 빼가는 바람에 S대가 난리


프로필 이미지 [레벨:10]하나로   2014.06.08.
새누리 대표가 되기에 충분하다.


이인제 두고 심대평 웬말이냐?

원문기사 URL :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709500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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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6.07
이인제 강력지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06.07.

인제는 인제 알아줘야지.



[생각의 정석] #38 지방선거 총정리, 야당의 패배와 야권의 승리

원문기사 URL : http://gujoron.com/xe/48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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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모  2014.06.07



1. 시사구조론 : 지방선거 총정리
2. 아는 사람 : 거스 히딩크

진행 : 오세 / PD : 냥모
패널 : 김동렬, 냥모, 담
제작 : LALALACAST

Copyright ⓒ 2014 by LALALACAST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4.06.07.
스포츠 크게 즐기지도 시청도 않하지만 오늘문득 히딩크형님생각을 했었는데 생각의정석에서도 주제에 올리셨군요 ㅎ 잘듣겠습니다^^


하나씩 해체해 나가는 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41/newsview...603021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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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6.06

허수에미 권력의 허수아들들



쿨하지 못해 미안해.

원문기사 URL : https://soundcloud.com/unknown1176/dj-go-so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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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모  2014.06.06

나도 미안하다 





노무현과 안희정

원문기사 URL : http://www.ddanzi.com/index.php?mid=ddan...srl=734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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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숲길  2014.06.05

희망을 품어도 좋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9]텡그리   2014.06.06.
안희정: 90년 초반에 나왔던 얘긴가. 그런 이야기가 있었어요. 민주화 양아치가 더 심하다는...... 그런 정치만 보다보니까 제가 모든 게 회의스럽고 그러던 시절인데, 그때 노무현 대통령이 나에게 뭐라고 했냐면,

“ 희정씨 그거 참 어려운 주제인데. 그게 그런 거 같아. 이런 말 있잖아.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사람은 안 변하는 것 같아 내가 볼 땐.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그러니까 개체로써의 인간은 안 바뀐다는 거야. 그런데도 인류는 진보한다는 것이 신기한 것 아니냐.”

그렇게 말을 하는데, 독백처럼, 어, 그게 나한테는 몇 년을 고민하던 문제에 답을 줬어요. 그때 무슨 득도한 것처럼 중요한 대화를 주고받았던 건 전혀 아니에요. 그냥 독백처럼 한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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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총수와 안희정과의 대화에서... 콕~! 박히는 부분이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텡그리   2014.06.06.
안: 노무현식 정치 노선, 노무현 가문의 정치적 철학의 특징을 얘기하자면, 이 외형적으로는 세 바둑이에요. 집 바둑을 두지 않아요. 그러니까 내가 국회의원 되어야지, 내가 대통령 되어야지 하는 구체적인 목표를 겨냥해서 하는 그런 것이 아니라 역사와 가치라고 하는 이름의 싸움이에요.

그러니까 2002년도의 싸움이라고 하는 것은 지역주의 통합, 지역주의 정치를 극복하자. 그리고 우리 툭 까놓고 반칙 없는 사회를 만들자. 이게 목표였어요. 지역주의 정치를 그만하고 특권 없고 반칙 없는 사회를 만들자. 그리고 원칙과 상식대로 살아도 손해 보지 않는 사회를 만들자. 그래서 법치주의 사회를 만들자. 요것이 정치를 하는 이유였단 말에요.

그러니까 이것을 해야 되겠는데 필요하다면 대통령도 하는 거예요. 그리고 이것은 승패하고도 상관이 없었어요. 지든 이기든, 이 가치를 가지고 그 무대에서 싸우면 그 가치를 가지고 기여하게 되는 거거든요. 많은 사람들이 지면은 아무것도 없다고 얘길 하지만, 그건 단기 순익 얘기이고. 단기 순익이 아니라 자산 가치를 생각한다면, 전혀 다른 관점을 가질 수 있죠.
-------
밑줄 쫙~~ 안희정 도지사에 대해서는 이름만 아는 정도였는데, 좋은 인터뷰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4.06.06.

'“역사를 위해서 죽을 수도 있지요~”

그런데 그렇게 웃어버리니까. 그 얼굴을 보고 있으니까 그게 진심이란 게 느껴지는 거죠. 연출된 게 아니고 이 사람이로 진짜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아...또 눈물난다. 씨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큰바위   2014.06.06.

인간의 존엄을 놓고 씨름하는 사람에게 

작은 일을 놓고 왈가왈부한다는데 웃긴거지....

대한민국은 아주 긴 역사의 어두운 터널을 빠져나가고 있는 중이다. 

좀 시간이 오래 걸릴 뿐, 터널 끝은 뚤렸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큰바위   2014.06.06.

근데 광재는 언제 나온다냐?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6.07.

김어준-안희정-노무현

 

사람들의 인터뷰 읽다가 이렇게 울어보기는 처음.

방향이 옳다면 드디면 어떻고 방황인들 어떠랴.



광주 한길로 철수, 아군의 지원 박하여 경기 인천 패퇴

원문기사 URL : http://m.ilyo.co.kr/?ac=article_view&...y_id=8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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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4.06.05

한길 철수 애들이 지방선거때
어디 있었는지 아시는 분?

원순 재인 희정 적진에서 악전고투 승리할 때
한길 철수는  후방으로 도망가서 분탕짓 했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4.06.05.

제목 잘못쓰신거 같은데요. 서울 인천이 아니라 경기 인천 으로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6.05.
에고, 수정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하나로   2014.06.05.

여기 안산인데요 그림자도 못봤음.

 해도해도 너무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06.06.

새정치민주연합 공천에서 탈락한 김철민 안산시장은 “진도 현장에서 세월호 사고 피해자 가족을 돌보는 사이 새정치민주연합이 시장 후보를 전략공천한 것은 상중에 상주를 바꾸는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라고.

새민련 제종길 후보가 당선돼서 다행이지만, 혹시 야당에서 표 갈려서 새누리가 당선됐다면 한길, 철수 책임이라는 말을 봤습니다.




소설가와 거짓말장이는 한끝차이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5174007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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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6.05

고승덕아 강용석이 폐물집합소 썰전에서 너를 기다리고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주니   2014.06.05.

흠... 내용을 읽어보니~ 딸이 뭔가 많은 깨달음이 있는 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4.06.05.

진흙에서 연꽃이 피어났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4.06.05.
캔디 고, 그 후 심경에 대한 얘기를 읽다보니
그런 생각 든다

캔디 고씨와 박유아씨의 인생의 길은
고승덕의 인생의 길과 다르다고
인생의 길이 다를때는
한번쯤은 정리가 필요한 것이라고
이 두 사람은
그동안의 얽혀있는 매듭을 풀거나
끊어 내려 한 것이라고
이것은
자신답게 살기 위함이라고
그 자신들의 인생의 길을 뻗기 위함이라고
이들은 미래를 생각하고 있다
현재가 미래를 구속해서는 안되는 것이므로....

Freedom


길환영아 가만있어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41/newsview...5154006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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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6.05

좋다. 3년동안 계속 파행 함 가보자.



완전범죄는 없다.

원문기사 URL :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516390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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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  2014.06.05

도대체 얼마나 해먹은겨.



그래도 정몽준이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507030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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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6.05

그래 계속 새누리당의 암초 역할을 해주라. 

오늘부터 몽준이는 나에게 호부호형을 하도록 허하노라. 


정말로 남들에게 꿈을 준 사나이.

언제나 길몽만을 줬어.  


프로필 이미지 [레벨:5]Ra.D   2014.06.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정말이지 동렬님 하이개그는 천하제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전이는 벽해가 되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5143010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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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6.05

몽준이는 오리알 되고

서울에서 완전 전멸한 적도 있었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7]風骨   2014.06.05.

서울 전멸 사건은 당시 열린우리당의 낮은 인기 때문이었습니다.

2년 뒤 2008년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민주당은 서울에서 열세였습니다.

게다가 2006년은 박근혜가 테러 당한 여파가 너무 강해서

결과는 볼 것도 없었습니다.

그래도 그 때 오세훈이 아닌 강금실이 서울 시장이 되었으면 참 좋았을

텐데...

당시에는 부동산 투기 열풍과 뉴타운 기대 등이 높았으니

어쩔 수 없는 결과였다고 생각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5]표준   2014.06.05.

2006년에 정세균이 장관으로 차출되면서 당의장을 사퇴했고 2월 쯤인가? 정동영이 당의장 됐고 김한길이 원내대표를 맡으면서 지지도 떨어진다고 노통 등에 칼 꽂고 당을 완전히 말아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박근혜의 아킬레스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HT_COMM=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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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6.05

공무원을 일 안시키고 

보고서도 안 읽고 공문도 안 내려보내고 


가만 놔뒀다가 엉뚱한 데서 회초리 드는 거. 

이건 무능한 부모가 자식을 방치하다가 뒤늦게 일제고사 성적표 가져와봐 하는 거죠.


공무원은 무능한 지도자를 알아봅니다.

학생은 무능한 교사를 알아봅니다. 


교사가 학생을 가르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심리적으로 제압하는 겁니다.

학생이 무의식적으로 교사를 보스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거죠.


근데 학생은 눈빛만 봐도 선생이 똘아이라는걸 알아봅니다.

강용석이나 고승덕 눈빛 보면 알잖아요. 


왠지 나비넥타이가 어울릴것 같은 인물.

눈빛에서 밀리면 교육은 끝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죽어문화개혁   2014.06.05.

나비넥타잌ㅋㅋ (앜!!!)


'못난 애비를 둔 딸에게... 미안하다~~~앜~아앜~아~'


외칠 때, 정말 무슨 일본 만담가 보는 줄 알았습니다.

(옆에 몽충이가 초점없는 눈으로 서 있었으면 콤비완성인데)


어쩌면 저렇게 인간의 희로애락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공감이 없는 인간이 다 있나 싶더군요. 


아무튼 사필귀정이 이루어져 다행입니다.



보수꼴통은 이해 못하겠지만

원문기사 URL : http://www.newsquick.net/news/articleView.html?idxno=48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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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마을  2014.06.05

걍 다르게 태어난 사람들이 있는겁니다.


초기 선교사들은 그냥 DNA와 더불어 훈련된, 다른 사람들이었습니다.



서울을 이기면 이긴 거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lection2014/newsv...500130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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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6.05

조금 이긴게 아니고 압승한건 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게다가 차기 대권주자 1위 정몽준을 타격했으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6]빛의아들   2014.06.05.

당연하죠!!!  그리고 교육감님들이 다 거의 진보가 이겼으니  야권이 승리한겁니다.  아이들 교육 잘 시켜서 미래가 밝아졌으면 하는 바램이 가득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빛의아들   2014.06.05.

선생님!!   서울은 서울시장님만 이긴게 아니라  구청장님도  거의 대부분 다  먹었습니다.  한 네군데? 정도 빼고.....

용산구도  새정치연합이 가져왔습니다.   와!!!~~~~~  좋다.  중구. 중랑구(경합), 강남구,서초구,송파구...요거 빼놓고...

중랑구만 가져오면.....네군대빼고 거의 다 휩쓰는건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7]호야   2014.06.05.
경기도민들의 본심을 알았다. 더이상 눈치보지 말고 박근혜 눈물이나 잘 닦아줘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7]호야   2014.06.05.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권주자로는 문재인이 낫다고 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4.06.05.

내 실력이 아니라 상대방의 실수나 무능으로 반사이익을 얻는 것은 오래 못 갑니다.

 

또 우리나라 사람들은 심판보다는 "미래에 무엇을 할것인가" 미래 비전을 듣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상대방의 네거티브에 대칭행동을 하는 것도 좋은 효과를 가져오는 것 같지 않고,

미래에 무엇을 할 것인지를 확실히 보여야 아주조금 2번에게도 마음의 문을 여는 것 같습니다.

(1번은 찍는 사람들은 상대방의 실수를 심판하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모범적인 예가 박원순시장과 안희정도지사입니다

박원순시장은 첫날부터 자기의 약세지역을 돌면서

잠실송파에 회의용컨벤션센터를 만들어서 국제회의를 유치하겠다.

5060베이비 부머의 대책등 정책을 얘기했고,

안희정지사는 충남도지사 잘하면 대권도전하겠다.

이분들은 미래비전을 확실하게 얘기했습니다.

유정복은 실현될지 안될지 모르겠지만,

중앙정부와 협력해서 KTX등 뭘 많이 인천에 유치하겠다고 하는데

잘된것이든 잘못된 것이든 뭘한다고 했습니다.

유권자는 정책의 가부를 일일히 따지지 않습니다.

 

니가 잘했냐, 네가 잘했냐가 아니라

확실한 미래비전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니가 잘했냐, 네가 잘했냐"는 정권을 잡은 다음에 할일이고

정권을 잡기전까지는 미래비전을 보여주어야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6.05.

존 아깝네요!! 대권까지 데리고 갔다가 몰먹여야 하는데---ㅎㅎㅎ



교육은 진보가 이기는게 정상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574/newsview...ssueId=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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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6.05

일단 전교조 선생들이 애들을 더 잘 가르칩니다. 

컨닝 잘 하는 반과 컨닝을 전혀 안 하는 반이 있다면 


10년 후 사회에 진출했을 때 어느 쪽이 나을까요?

설사 컨닝을 하더라도 지식을 공유하는 쪽이 이깁니다. 


상호작용 총량이 증대되기 때문.  

돈을 나누면 줄어들지만 지식을 나누면 두배가 되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6.05.

진보교사 - 어떻게 하면 애들이 성장하나 이 고민.

일부 보수 교사 - 어떻게 하면 승진하나 이 고민. 

그외 교사 - 애들성장과 승진 사이에서 고민하거나 그냥 평범하게 교사 

진보교사 - 어떻게 하면 애들이 자존감 높이고 협력할 수 있을까, 내가 먼저 모범을. 실수하며 크는거야.

보수교사 - 어떻게 하면 애들이 자존감 높이고 협력할 수 있을까, 우선 애들은 잡아야지. 칭찬보상 정확히.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newsview?newsid=20140605064703031



진보 교육감 후보 압도적 승리 이유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419200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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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새벽  2014.06.04

뭔가 구조적 이유가 있는건지, 아니면 단순히 정당공천이 없어 노인들이 자식들이 찍으라는 후보 찍어서 그런 것일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6.04.

애들 학교 보내는 학부모들이 30대 40대니까 그렇지요.

보수꼴통들도 자기 자식은 진보 중에도 빨갱이가 운영하는 대안학교에 보낸답니다.


사람들은 원래 이해관계가 걸린 일에는 아이큐가 올라갑니다. 

원래부터 교육은 진보가 강점이 있고 돈은 보수가 강점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