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오늘] ‘부패척결’ 외치며 당대표 출마 김무성, 사학비리는 두둔?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7116
홀딱 벗겨 보자 ! 그네의 쫄따구를----!
'“역사를 위해서 죽을 수도 있지요~”
그런데 그렇게 웃어버리니까. 그 얼굴을 보고 있으니까 그게 진심이란 게 느껴지는 거죠. 연출된 게 아니고 이 사람이로 진짜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아...또 눈물난다. 씨바.
인간의 존엄을 놓고 씨름하는 사람에게
작은 일을 놓고 왈가왈부한다는데 웃긴거지....
대한민국은 아주 긴 역사의 어두운 터널을 빠져나가고 있는 중이다.
좀 시간이 오래 걸릴 뿐, 터널 끝은 뚤렸다.
근데 광재는 언제 나온다냐?
김어준-안희정-노무현
사람들의 인터뷰 읽다가 이렇게 울어보기는 처음.
방향이 옳다면 드디면 어떻고 방황인들 어떠랴.
제목 잘못쓰신거 같은데요. 서울 인천이 아니라 경기 인천 으로요.
여기 안산인데요 그림자도 못봤음.
해도해도 너무합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공천에서 탈락한 김철민 안산시장은 “진도 현장에서 세월호 사고 피해자 가족을 돌보는 사이 새정치민주연합이 시장 후보를 전략공천한 것은 상중에 상주를 바꾸는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라고.
새민련 제종길 후보가 당선돼서 다행이지만, 혹시 야당에서 표 갈려서 새누리가 당선됐다면 한길, 철수 책임이라는 말을 봤습니다.
흠... 내용을 읽어보니~ 딸이 뭔가 많은 깨달음이 있는 듯~
진흙에서 연꽃이 피어났다......
그런 생각 든다
캔디 고씨와 박유아씨의 인생의 길은
고승덕의 인생의 길과 다르다고
인생의 길이 다를때는
한번쯤은 정리가 필요한 것이라고
이 두 사람은
그동안의 얽혀있는 매듭을 풀거나
끊어 내려 한 것이라고
이것은
자신답게 살기 위함이라고
그 자신들의 인생의 길을 뻗기 위함이라고
이들은 미래를 생각하고 있다
현재가 미래를 구속해서는 안되는 것이므로....
Freedom
서울 전멸 사건은 당시 열린우리당의 낮은 인기 때문이었습니다.
2년 뒤 2008년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민주당은 서울에서 열세였습니다.
게다가 2006년은 박근혜가 테러 당한 여파가 너무 강해서
결과는 볼 것도 없었습니다.
그래도 그 때 오세훈이 아닌 강금실이 서울 시장이 되었으면 참 좋았을
텐데...
당시에는 부동산 투기 열풍과 뉴타운 기대 등이 높았으니
어쩔 수 없는 결과였다고 생각됩니다.
2006년에 정세균이 장관으로 차출되면서 당의장을 사퇴했고 2월 쯤인가? 정동영이 당의장 됐고 김한길이 원내대표를 맡으면서 지지도 떨어진다고 노통 등에 칼 꽂고 당을 완전히 말아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나비넥타잌ㅋㅋ (앜!!!)
'못난 애비를 둔 딸에게... 미안하다~~~앜~아앜~아~'
외칠 때, 정말 무슨 일본 만담가 보는 줄 알았습니다.
(옆에 몽충이가 초점없는 눈으로 서 있었으면 콤비완성인데)
어쩌면 저렇게 인간의 희로애락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공감이 없는 인간이 다 있나 싶더군요.
아무튼 사필귀정이 이루어져 다행입니다.
당연하죠!!! 그리고 교육감님들이 다 거의 진보가 이겼으니 야권이 승리한겁니다. 아이들 교육 잘 시켜서 미래가 밝아졌으면 하는 바램이 가득합니다.
선생님!! 서울은 서울시장님만 이긴게 아니라 구청장님도 거의 대부분 다 먹었습니다. 한 네군데? 정도 빼고.....
용산구도 새정치연합이 가져왔습니다. 와!!!~~~~~ 좋다. 중구. 중랑구(경합), 강남구,서초구,송파구...요거 빼놓고...
중랑구만 가져오면.....네군대빼고 거의 다 휩쓰는건데....
내 실력이 아니라 상대방의 실수나 무능으로 반사이익을 얻는 것은 오래 못 갑니다.
또 우리나라 사람들은 심판보다는 "미래에 무엇을 할것인가" 미래 비전을 듣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상대방의 네거티브에 대칭행동을 하는 것도 좋은 효과를 가져오는 것 같지 않고,
미래에 무엇을 할 것인지를 확실히 보여야 아주조금 2번에게도 마음의 문을 여는 것 같습니다.
(1번은 찍는 사람들은 상대방의 실수를 심판하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모범적인 예가 박원순시장과 안희정도지사입니다
박원순시장은 첫날부터 자기의 약세지역을 돌면서
잠실송파에 회의용컨벤션센터를 만들어서 국제회의를 유치하겠다.
5060베이비 부머의 대책등 정책을 얘기했고,
안희정지사는 충남도지사 잘하면 대권도전하겠다.
이분들은 미래비전을 확실하게 얘기했습니다.
유정복은 실현될지 안될지 모르겠지만,
중앙정부와 협력해서 KTX등 뭘 많이 인천에 유치하겠다고 하는데
잘된것이든 잘못된 것이든 뭘한다고 했습니다.
유권자는 정책의 가부를 일일히 따지지 않습니다.
니가 잘했냐, 네가 잘했냐가 아니라
확실한 미래비전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니가 잘했냐, 네가 잘했냐"는 정권을 잡은 다음에 할일이고
정권을 잡기전까지는 미래비전을 보여주어야합니다.
존 아깝네요!! 대권까지 데리고 갔다가 몰먹여야 하는데---ㅎㅎㅎ
진보교사 - 어떻게 하면 애들이 성장하나 이 고민.
일부 보수 교사 - 어떻게 하면 승진하나 이 고민.
그외 교사 - 애들성장과 승진 사이에서 고민하거나 그냥 평범하게 교사
진보교사 - 어떻게 하면 애들이 자존감 높이고 협력할 수 있을까, 내가 먼저 모범을. 실수하며 크는거야.
보수교사 - 어떻게 하면 애들이 자존감 높이고 협력할 수 있을까, 우선 애들은 잡아야지. 칭찬보상 정확히.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newsview?newsid=20140605064703031
이 기사 헤드라인만 보고 아마도 민심은 구원파에게 검찰을 손 봐달라는 느낌이 들었슴.
거의 구원파는 홍길동이 되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