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뮈
2014.06.21.
까뮈
2014.06.21.
21일 오후 8시15분쯤 강원도 고성군 동부전선 육군 부대 GOP에서 아군 초병에 의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 병사 5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당국에 따르면 총기를 난사한 장병은 이 부대 소속 A 병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당시 경계근무 중이던 A병장은 아군 초병들에게 K-2 소총을 쏜 것으로 밝혀졌다. A 병장은 총기와 실탄을 소지하고 달아나 현재 군이 추적 중이다
까뮈
2014.06.21.
병장이 왜?그렇다면 하사관이나 새로 부임한 장교와 트러블 또는 왕따 당한 병장이라는 것인데...
확률로는 왕따 병장.
해안
2014.06.21.
노친네들 노인정에서 또 똘똘이 치겠네---"젊은 것들은 뭘 몰러!! 세월이 아무리 엿 같아도 잘 복종하고 참아야제??"
나랏님께 충성하고---ㅎㅎㅎ
총기를 난사했거나 수류탄을 깠다는 얘기인데....
이 놈의 나라가 젊은이들을 극단으로 몰았다는 얘기...아 어쩌나.